남원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행정 모니터 요원” 위촉식과 4월부터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모니터 대상 민원은 주택, 건축, 토지, 개발행위 인.허가와 민원처리 후 불만사항, 친절도, 민족도, 부당한요구사례 조사와 민원처리 등이다.최중근 남원시장은 ‘공무원이 깨끗해야 사회질서가 바로 서고 경제 발전도 가능하다며, 청렴한 남원시 행정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남원시는 청렴도 평가에서 전북1위, 전국 3위로 평가를 받았으며, 청렴기관추진을 위한 일환으로 전국에서 처음 “클린행정 모니터요원”을 위촉, 친절하고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과 함께 최고의 청렴기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원=박상민기자&nb
박상민 기자
2008.03.3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