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2023.5.22.(월) 11:00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 문홍성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김학수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장,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장, JTV 한명규 대표이사,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및 각 지방회장 등 내빈과 소속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형구 회장은 개회사에서“전년대비 20%에 가깝도록 사건이 감소된 역경속에서도 20만 건을 상회하는 크고 작은 대국민 법률구조를 하였으며, 도민들이 체
완주군이 금형산업 관련업계와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뿌리산업 육성 의지를 피력하는 등 친기업 정책을 피력하고 나섰다.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라북도금형산업협회 주관으로 전날 오후 6시 봉동읍의 한 음식점에서 협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김재수 전북금형산업협회 회장,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 등이 함께해 향후 뿌리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협회를 중심으로 금형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23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NO EXIT’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투약 및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캠페인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이 22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부패방지 교육 및 행정사무감사 대비 완주군의회 2023년 1차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의정연수에서는 6월에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한국지방정치연구소 우지영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체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한국 청년리더십연구소 김정현 소장으로부터 청탁금지법 등 부패방지교육을 함께 진행했다.특히, 청탁금지법 등 부패방지교육을 마친 후 ‘청렴한 완주군의회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청렴서약식에는 서남
지독한 가난으로 끼니를 걸렀던 어린 시절의 배고픔을 잊지 못해 1,600평의 논에서 수확한 전량의 쌀을 30여 년 동안 남몰래 기부해온 고령의 농부가 화제이다.주인공은 완주군 비봉면 원이전마을에 사는 박승희 농부(76)로, 최근 비봉면에 있는 경로당을 돌며 5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비봉면에서 나고 자란 박 씨의 기부는 열심히 일한 덕분에 조그만 논밭을 사들이는 등 끼니 걱정에서 벗어난 40대 초반인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됐다.그는 1,600평의 논을 별도로 떼어내 밥맛이 좋은 신동진 벼만 재배해 한해 수확량 전량을 가
완주군이 사건‧사고로 번질 수 있는 요인을 사전 차단한 CCTV관제요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19일 완주군은 관제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해진, 권나영씨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조씨는 지난 2월, CCTV 모니터링 중 학생들이 공원놀이터에서 종이박스에 불을 피워 불장난을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학생들의 불장난이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조씨는 즉시 경찰서와 119에 신고해 화재 요인을 차단했다.권씨는 지난 3월, CCTV 모니터링 중 이서면에서 술에 취해 심한 몸싸움을 벌이는 취객을 발견해 즉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했
완주군이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에 따라 농약사용이 많아지고 있어 농약안전사용을 당부했다.19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약 중 터부포스와 포레이트 같은 토양살충제는 잔류기간이 길어 안전사용 기준에 맞지 않으면 판매 부적합이 발생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주요 부적합 사례로는 작물 파종(정식)전에 살포하고 정식이후에는 대체농약을 사용해야 하지만 추가 살포한 경우, 작물을 심었다가 갈아엎고 재배기간이 짧은 엽채류를 재배한 경우 등이 있다.고추와 고춧잎, 고구마줄기와 고구마, 호박잎과 호박, 뽕나무잎과 오디 등 같은 작물이라도 식용부위에 따라 사용가능
완주군에서 청소년들의 하굣길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완주군은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에 이어 완주군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 하굣길 응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삼례중학교에서 청소년 하굣길 응원프로젝트 ‘수고했어, 오늘도!, 대한민국의 푸른 희망으로!’를 진행했다.청소년들은 교문 앞에서 자신과 친구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외쳤다.청소년들은 무작위로 나열되어 있는 글자를 응원문구로 맞춘 뒤 큰소리로 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너로 인해 세상은 빛나! OOO’, ‘너 자신을 믿어! OOO’,
완주군(군수 유희태)과 완주테크노밸리 주식회사가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지정면적 2,110천㎡) 지원시설지구(미니복합타운) 일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완주군은 근린생활 4필지 2253.6㎡, 준주거용지 11필지 7713.7㎡ 등 총 15필지를 선착순에 의한 수의(서면)계약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매각은 19일 10시부터 진행되며, 신청방법인 완주테크노밸리(주)(완주군 봉동읍 봉비로 166, 2층)에 분양신청서(계약보증금 10% 납부 후)를 제출하면 된다.이번에 공급하는 미니복합타운
의류나 각종 상품만 디자인을 하는 게 아니라 행정기관의 정책도 주민의 요구와 필요성을 정밀하게 도안해 제공하는 ‘정책 디자인 시대’이다. 완주군이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디자인단 가동을 통해 기존의 획일적 정책 기획에서 벗어나 초기 설계부터 최종 실행까지 정교하게 고안하는 정책 기획 혁신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완주군은 18일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보육과 아동 정책 전문가, 병원 관계자,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디자이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민정책 디자인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정책 도안에 나섰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어울림마당 ‘미래놀이한마당’을 열고, 축구드론과 미니카 경주를 실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 AR미래스포츠체험실과 열린공간에서 ‘축구드론’과 ‘미니카 온 더 트랙’ 경기를 치렀다.이날 행사를 위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한 달 전부터 대학생 멘토단을 구성해 학생들을 교육했다.행사에는 부모들도 참여해 자녀들을 응원했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에 관심이 뜨거웠다”며 “청소년들이 좀 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노력
일손이 부족한 완주군의 농가에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외국인계절근로자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농‧어업 분야에 최대 5개월간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지역 농촌일손 부족에 숨통을 틔게 하고 있다.완주군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랄로시와 MOU협약을 체결해 올 2월 입국 29명의 근로자들이 시설딸기 19개 농가에 배정돼 일손을 돕고 있다.또한 같은 달에 필리핀 미나시와도 영상협약을 추진했다.군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에 따른 주요 산단 간 연계 강화를 위한 4,000억 원대의 4차로 신설과 데이터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관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유희태 완주군수는 17일 오후 중앙부처 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부와 산업부, 환경부 등 3개 부처를 돌며 국도대체 우회도로(국대도) 4차로 신설과 대용량·고출력 UPS 위험성 평가와 안전기술개발 사업 등 4개 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건의했다.사업비 4,150억 원 규모의 ‘국대로 4차로 신설’은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에 다둥이 가족들이 모인다.완주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12시 30분부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제2회 완주군가족축제–다둥이와 함께, 多모여 가족’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가족친화 문화 확산과 다둥이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상식, 노래자랑,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특히,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지양, 텀블러 사용 등의 캠페인도 진행된다.개인 돗자리와 텀블러를 지참하는 가정은 행사 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주요 행사로 ▲자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완주군 다둥이 가족 시상 ▲전주 MBC
완주군의 2023년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유스타팜(대표 김은주)이 우석대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했다.완주군은 ㈜유스타팜이 양질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기원하며 소불고기 밀키트 세트(400개)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연일 오르는 물가 상승으로 제대로 된 식사 한번 챙겨먹기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전국의 대학들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주에서는 우석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우석대는 오는 17일부터 6월 중순까지 상반기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며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김은주 대표
완주군이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군 청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민방위 훈련은 6년 만에 재개됐지만, 국민혼란과 불편을 고려해 전 국민 참여훈련에서 공공기관, 학교 등을 위주로 축소 실시됐다.행안부는 차후 보완사항을 발굴 개선해 전 국민 참여로 단계적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이에 완주군은 읍면 시범대피소 훈련, 차량 이동통제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계획을 취소하고 본청과 읍면 소속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대피소에서는 완주군 기동대장 주관 하에 화생방 방독면 착용요령에 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이 2023년 상반기 국가기술자격 시험 결과 7명의 기능장을 추가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합격자 발표 결과 이 회사는 상용엔진2부 최현록 씨와 트럭부 정우희 씨가 가스 기능장에 합격한 것을 비롯해 총 7명이 용접, 배관, 위험물 등 4개 부문에서 기능장에 합격했다.이 중 최현록 씨는 앞서 취득한 용접과 배관, 에너지, 주조, 제강 부문에 이어 가스 기능장을 추가함으로써 6관왕에 올랐으며, 버스의장부 심재철 씨는 에너지와 배관에 이어 용접 기능장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다.트럭의장부 정우희 씨와
완주군 이서면(면장 이정희)과 이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백)가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에 나섰다.이서면은 최근 혁신도시를 순회하며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지역핵심리더인 이장단을 중심으로 번화가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에어라이트(풍선형 입간판)·불법현수막을 상인들이 자진 정비하도록 안내문을 배부하고 올바른 광고물 설치방법을 안내했다.김영백 이서면 이장협회장은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혁신도시 상인분들과 공감하고, 모두가 노력해 아름답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하굣길 응원으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완주군에 따르면 고래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하굣길 응원 프로젝트–수고했어 오늘도’를 고산중학교와 고산고등학교에서 최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하굣길 응원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으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수업이 끝나고 교문에서 나오는 청소년들을 반갑게 맞았다.특히, 학부모들이 이벤트에 같이 참여해 아이들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정성스럽게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직접 전달해 감동을 더했다.또한,
유희태 완주군수가 마약 범죄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15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유희태 군수는 완주군 첫 주자인 이인영 완주경찰서장의 지목에 따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동참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사회 마약 범죄 중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