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10대 암 예방수칙 등 국가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을 독려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 및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에 착안한 것으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보건소는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속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검산동 농민회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영농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검산동 농민회는 백학로 75-59부근에서 농민회원 16여명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과 함께 2024년 갑진년 풍년을 기원하며 식전행사, 풍년기원 고사식 등을 진행했다.박정근 회장은 “지난해 집중호우 등 재해로 많은 농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는 좋은 일기와 함께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영애 검산동장은 “쌀 한 톨에는 농민의 땀 7근(4.5kg)이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쌀 값
김제시 는 새만금 내측에 100㎿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시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배분받아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자는 새만금 1권역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을 조성해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지역업체가 참여, 지역사회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2월에도 공고를 추진했으나 유찰되어, 이번 공모는 민간 기업들의 공모 참여 유도 등을 위해 사업 제안 조건을 완화하는
김제시립도서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김제시립도서관 문화의 날 체험에 문화 공연까지‘2배로 데이’, ‘원데이 컬처’와 ‘마술공연’을 선보인다.‘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사업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27일 수요일에 대출 권수를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주는 ‘2배로 데이’와 가족 단위 체험 ‘원데이 컬처’를 운영한다.여기에 덧붙여 특별공연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김제시 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기존주택(일반)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5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일반)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김제시 7천만원)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신청 자격은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일(3월 19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
김제시 가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시책연구모임 운영 방향 설명, 연구과제 선정 및 평가 가이드라인 안내에 이어, 전북연구원 이강진 박사의 김제시 주요 이슈 및 미래 비전 특강, 정책디자인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올해 시책연구모임은 공개 모집을 통해 청년·농업·복지·도시계획 등 각계각층에서 19명의 시민이 선발되었으며, 공무원은 다양한 직급·직렬의 35명으로 구성됐다.그간 공무원으로만 구성되었던 시책연구모임에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2024 김제 꽃빛드리축제’가 시민에게 소소한 기쁨과 설레는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 꽃빛드리 축제는 ‘작지만 소중한 감동, 김제의 꽃빛 봄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오전 10시~오후 7시)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7개구역으로 나눠 총 128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다른 축제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술이 없고, 친환경적이고, 시민이 만들고, 격식이 없는 축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휴식공간 확충, 아이들 공간 확대, 산책로 추가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은 김제시농-축협운영협의회(회장 최승운)가 김제지역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18일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제시농축협운영협의회는 농협 김제시지부 및 관내 13개 농·축협, 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이 뜻을 모아 운영 중인 단체로 지난해 1,300만원에 이어 올해도 김제사랑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수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농축산물 나눔,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다각도의 활동을 추진해 김제시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김제시는 황산동에 위치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주택과 텃밭을 일정기간 임대해 주고 농업의 전문적인 교육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 2023년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실습농장 입주자들에게는 텃밭 제공과 부대시설인 교육동(327㎡)을 사용해 영농실습교육, 재배실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는 4세대(주택 50㎡)를 모집 중이며. 입주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다. 입주 대상자는 65세 이하 세대주(단독세대 입주 불가), 모집 신청일 현재
김제시체육회는 축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모험심과 협동심 배양을 기르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2024년 김제시체육회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한다.유소년축구교실은 8~13세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화·금요일) 16:00~18:00까지 120분씩 김제시 축구 전용구장에서 운영된다.전문 축구 지도 자격증을 보유한 우수 지도자를 선발해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술 습득과 규칙 이해, 코디네이션, 미니게임, 스포츠 매너 교육 등을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지도한다모집방법은 선착순 20명 수시 모집하며. 접수는 시체육회(김제시
김제시 는 수출기업 지원과 컨설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수출유관기관, 수출기업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제시 수출기업 글로벌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 와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이어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사업, 해외시장 동향파악 및 진출방안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설명회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운영 5대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를 심사한다. 별도로 제출하는 ▴기관대표 우수사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위해 조직된 ‘국민평가단’이 심사해 점수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