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폭염 특보가 18일째 발효되며, 푹푹 찌는 찜통 더위와 전쟁 중인 가운데 기상당국은 추가적으로 한 동안 더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을 내놓고 있다.이에 따라 도민들의 건강관리 등 극심한 폭염 주의보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26일 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25일 1시 기준 최고 기온은 임실 35.7도, 남원 35.4도, 부안 34.9도, 전주 34.8도, 순창군 34.5도, 고창 34.1도, 정읍 33.9도, 장수 33.3도, 군산 32.6도, 태인(정읍) 36.1도, 완산(전주) 35.5도, 무주 35.1도,
정병창
2018.07.26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