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위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K-리그 24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5승 5무 3패 승점 50점으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전북현대는 2위와의 격차가 7점차로 벌어져 있지만 다음 주부터 있을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한다.이날 경기에는 지난 포항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최근 2경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라이언 킹’ 이동국이 공격 선봉에 나서 인천의 골문을 노린다.특히 이동국은 지난 원정에서도 두 골을 터트리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다시 한번 골 폭풍을 기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사랑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전북현대는 지난 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4만 관중 유치 기원 ‘사랑 나눔 행사’를 선수단과 사무국, 팬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민족의 대 명절인 한가위가 이제 1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든 팬들이 한 곳에 모여 불우이웃을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송편 판매와 선수들의 땀이 배어 있는 유니폼 및 기념품 판매 바자회를 비롯해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프리허그, 팬 사인회,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뤄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3천여 명의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줘 바자회와 송편 판매를 통해 얻은 1천여만원의 수익금을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4만 관중 채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전북현대는 오는 4일 오후 1시~2시 30분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선수단과 사무국, 팬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4만 관중 모으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거리홍보에 이어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의 행사로 이뤄진다.이날 행사는 송편 4만개를 만들어 불우어린이 시설 전달과 판매를 하며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함께 프리허그, 선수들이 직접 입었던 유니폼과 T-셔츠 등 용품 바자회를 실시해 나오는 판매 수익금을 불우시설에 전달한다.특히 이날 행사는 최강희 감독의 K-리그 통산 100승(현재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4만 관중 모으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이철근 단장을 비롯해 최강희 감독, 서포터즈, 사무국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하는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올 시즌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2관왕에 달성과 함께 홈 경기에 4만 관중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전북은 올해 AFC를 포함해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화려한 성적표에 비해 입장객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평일 관중 수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1위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 22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3승 5무 3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승점 40점으로 2위 자리를 지키며 턱밑까지 추격해온 포항을 누르고 격차를 벌일 준비를 끝냈다.이날 경기는 사실상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최고의 고비로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5월에 열린 포항 원정경기에서 2대 3으로 역전패하며 아쉬움을 남긴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에서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라이언 킹’이동국이 최근 골 침묵에 빠져 있지만 지난번 경기에서는 전반에만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기 때문에 이날 골 침묵을 깨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대구FC를 상대로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1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3승 4무 3패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위와의 간격을 벌리겠다는 각오다.이날 경기에서 전북현대는 또 한번 ‘닥공’의 힘을 펼쳐 보인다.지난 강원과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최단기간 10골 10도움을 기록한 이동국과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동찬이 다시 한번 골 폭풍을 일으킨 준비를 끝냈다.이와 함께 컨디션 난조로 지난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에닝요와 루이스가 홈 팬들에게 화려한 드리블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경고누적으로 쉬었던 &lsq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강원FC를 상대로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오는 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 20라운드를 치른다.시즌 현재 12승 4무 3패 승점 4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거둬 2위와의 간격을 벌리겠다는 각오다.오는 9월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K-리그에서 최대한 승점차를 벌려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2주간의 휴식기 동안 체력 안배를 통해 컨디션을 조절해온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에서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다.올 시즌 득점 3위, 도움 1위로 전성기 못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언 킹’이동국이 최전방 공격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성남 일화를 상대로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일화를 상대로 K-리그 19라운드를 치른다.전북은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다름 아닌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 때문이다.전북은 최근 3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2위 포항과의 승차를 더욱 벌린다는 계획이다.이날 경기에서는 최근 골 침묵에 빠진 이동국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K-리그 통산 109골로 시즌 내 역대 통산 최다 골 기록을 노리고 있는 이동국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골을 터뜨리겠다고 각오를 다진다.특히 김상식과 함께 성남에서 전북현대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그는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전북 현대가 검증된 특급 용병 에닝요(30·MF)와 계약을 3년 연장했다.19일 전북현대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에닝요의 계약을 2014년 12월말까지 늘렸으며, 계약에 앞서 프로선수 생활을 전북에서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밝혔다고 전했다.지난 2009년부터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고 있는 에닝요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인해 역대 최장기간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외국인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게 됐다.에닝요는 계약 연장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녹색 티셔츠 500장을 팬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24일 성남 일화와의 홈경기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에닝요의 트위터에 연동돼 있는 팬들 가운데 트위터에 미
전북은행 김민정이 ‘2011 미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에서 정상에 올랐다.김민정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복식에서 하정은(24·대교눈높이)과 호흡을 맞춰 한국의 김하나-정경은 조를 상대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정-하정은 조는 32강전부터 준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이들은 한국의 김하나-정경은 조를 상대로 한 결승에서는 1세트를 14-21로 내줬으나, 2세트(22-20)와 3세트(21-18)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승리로 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김민정은 올해 4번의 국제대회에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독일오픈(준우승), 스위스오픈(우승), 미국오픈(우승)에서
리그 1, 2위 간의 맞대결이 펼쳐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6승3무1패·승점 21)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전북현대(6승1무3패·승점 19)에 3-2 역전승을 따냈다.포항은 0-2로 뒤진 채 후반을 시작해 11분 만에 나온 신형민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27분과 34분에 연이어 터진 슈바의 골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홈경기 4연속 무패행진(3승1무)이 이어졌다.후반 14분에 교체 투입된 슈바는 황진성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페널티킥 결승골까지 성공시켜 포항의 영웅이 됐다.황진성은 신형민의 골까지 도와 이 경기에서만 2도움을 기록했다.이날 패배로 전북은 5연승이 좌절됐고, 최근 치른 6경기만에 첫 패배의 아쉬움을 맛봤다.상승세가 꺾인 것뿐 아니라 리그 1
'산소탱크' 박지성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맨유는 14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 블랙번의 이우드파크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후반 28분에 나온 웨인 루니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극적인 승점 1점을 따낸 맨유는 22승11무4패(승점 77)로 남은 1경기에 관계없이 올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됐다.1경기를 덜 치른 첼시가 21승7무8패(승점 70점)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맨유를 앞서지 못한다.2시즌 만에 EPL 정상 복귀에 성공한 맨유는 1992~1993시즌 EPL 출범 이후 무려 12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맨유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고 수준 리그 최초의
맨체스터시티에 투입된 막대한 오일 머니가 첫 번째 결과물을 만들었다.맨체스터시티는 14일 밤(한국시간) 영국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0~2011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야야 투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1975~1976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3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맨시티는 통산 다섯 번째 FA컵 우승을 기록했다.이미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위를 확정한 맨시티는 FA컵 우승으로 차기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그러나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이 중복될 경우 상위 대회에 출전하는 규정에 따라 스토크시티가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차기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뉴시스
남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들의 원 소속구단 협상이 모두 끝났다.KBL은 지난 1일부터 15일 낮 12시까지 진행된 프로농구 FA 대상자 총 44 명의 원 소속구단 협상 결과를 취합해 발표했다.44명 가운데 19명이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맺었고, 20명은 협상이 결렬됐다.나머지 5명은 은퇴를 선언했다.지난 시즌 보수 순위 30위 이내에 들었던 선수 가운데 원 소속구단과 협상이 불발된 것은 강혁(35)과 조상현(35) 뿐이다.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인천 전자랜드는 서장훈(37), 정병국(27), 임효성(30)과의 재계약을 발표했으며 동부도 황진원(33), 진경석(32)과 각각 1년, 2년 계약을 맺었다.LG는 김현중(30)과 5년 재계약에 성공했고, 한정원(27)과도 계약기간 4년에 계약을 마쳤다
전주 KCC 이지스가 2009-2010시즌 동안 활동할 서포터스를 모집한다.KCC는 9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kccegis.com)를 통해 회원 가입을 받고 있으며, KCC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든지 가입이 가능하다.서포터스에게는 회원카드, 서포터스 유니폼, 팬북 등 구단 기념품이 지급되며, 전주 홈경기 일반석 입장권 50% 할인, 원정경기 단체관람지원, 시즌 중 서포터스 데이 행사 참여 기회부여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KCC는 10월 7일 시범경기와 15일 홈 개막전 당일에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현장가입도 받을 예정이다./김대연기자 eodus@
'라이언 킹' 이동국(30·전북 현대)이 허정무 감독의 부름을 받고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2007년 7월25일 이라크와 아시안컵 준결승 이후 2년여만에 대표팀 합류한 것. 이동국은 이번 정규리그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선두와 함께 화려한 부활을 선언하며, 결국 대표팀에 다시 승선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기 위해선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동국은 3일 전북 구단을 통해 "너무 기쁘다. 많은 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며 “어렵게 대표팀에 복귀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6년 본프레레 감독 시절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선수들을 상대로 도핑테스트를 실시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3일 "연맹 내 의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선수들의 금지약물 투여와 복용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핑 교육과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K-리그 15개팀 선수단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의로 구성된 의무위원회 위원이 도핑 제도와 금지 약물, 관련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한다.또 교육을 받는 선수 중 팀별로 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DCO(Doping Control Officer)가 직접 도핑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은 가까운 연고 지역 구단끼리 묶어서 실시되며, 오는 4일에는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가 15개 구단 중 처음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경기 중 검사’와 ‘경기 외
프로야구가 2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74경기를 치른 현재 총 입장 관중수는 194만8657명으로 집계됐다.200만 관중에 5만1343명만을 남겨두고 있어 1996년(173경기) 이 후 14년 만에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지난 3월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으로 초반부터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프로야구는 500만 관중을 돌파했던 지난 시즌(525만6332명)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어 개막 전 책정한 550만명 돌파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해에 비해 관중 증가율이 가장 상승한 팀은 한화 이글스이다.김태균, 이범호, 류현진 등 WBC 스타들이 즐비한 한화(15만1716명)는 지난 해에 비해 37
8강 티켓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프로축구 피스컵코리아2009 조별리그 최종전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전국 5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컵대회는 조별리그 A, B조 상위 각 2개 팀 등 4개 팀과 수원삼성, FC서울,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등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출전팀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펼쳐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진다.6개 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A조에서는 성남일화와 인천유나이티드가 각각 2승2무 승점 8점을 확보,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대전시티즌(2승2패 승점 6. 3위)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공교롭게도 대전의 맞상대는 천적 성남이다.대전은 지난 2004년 4월10일 이후 성남과 치른 16경기(5무11패)에서
2009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제전인 이번 대회는 50개 종목, 2만6천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축전은 11개 종목 200여명의 일본 선수단이 출전, 국제적인 생활체육으로 그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축전의 하이라이트였던 개회식 행사에는 소녀시대를 비롯, FT 아일랜드, 장윤정, 박상철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동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한 도 생체협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전북을 각 시도 선수단에게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