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산업용지 부족 난에 따른 기업 유치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해 ‘개별공장입지 지원단’을 구성, 입지선정부터 공장설립 승인에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를 지원키로 했다.25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여 개 기업으로 그에 따른 산업용지 231만㎡가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도내 산업용지 분양률이 100%에 육박하면서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더욱이 조성 중인 산업단지도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분양이 가능한 실정이어서 기업이 입주를 하고 싶어도 공장부지가 없어 기업유치를 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도는 기업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별공장입지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기업이 개별입지 입주를 위해서는 산업입지와 개발에 관한 법률, 산업집
민주당은 25일 민주당 몫인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추천명단을 확정했다.민주당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 후보에는 유선호 의원이 선임됐고 교육과학기술위원장 김부겸, 지식경제위원장 정장선, 환경노동위원장 추미애, 여성위원장 신낙균, 농수식품위원장에는 이낙연 의원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원혜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이같이 밝히며 "상임위원장의 선임은 지금까지의 기준처럼 상임위원장을 하지 않으신 의원들 중에서 지역구와 연령을 우선 고려해 추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모여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낙연 의원은 의총 인사말에서 "국회의 상임위 운영에 대해 그동안 꿈꿔왔던 것, 농어민을 위해 이런 일은 해야겠다
전북도는 26일부터 오는 11월25일까지 14주(총21시간) 동안 ‘제2기 화요캠퍼스’를 운영한다.‘제2기 화요캠퍼스’는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청원 65명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6기부터 7시30분까지 90분 동안 대강당동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도 관계자는 “교육대상자는 심보균 기획관리실장 등 국장급 5명과 과장급 8명 그리고 담당급 22명, 6급 이하 30명 등이다”라며 “교육에는 경영과 리더십 부문 최고전문가가 초빙되며 이들은 참여자들의 경영마인드 제고와 리더십 향상을 돕는다”고 말했다./김현철기자 two9496@
이명박 대통령은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3차 한·중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구체안을 협의했다.양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 핵 폐기와 관련, "6자회담의 틀에서 협력을 강화해 조기에 2단계 조치 이행을 촉진시키겠다"며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건설적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우리측은 "남북한간 화해와 협력을 통해 상생·공영의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했고, 중국측은 "남북한이 화해·협력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해 궁극적으로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계속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다만 새 정부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만금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행사가 마련돼,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하며 미래기획위원회가 후원하는 ‘새만금비전 국제포럼’이 ‘동북아의 두바이! 새만금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등 정재계 인사와 기업가 그리고 오피리언 리더, 각급 기관 관계자, 전문가, 참가 희망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이날 포럼에서 김완주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새만금사업은 4만100ha의 바다를 육지로 만드는 단군이래 최대 역사로서 이곳에서 한국의 미래가 새로 쓰여질 것”이라고
새 정부 장관급 이상 공직자들의 8월 전북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먼저 오는 27일에는 무주에서 열리는 ‘한국신지식농업인회 전국회원대회’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다음날인 28일에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 행사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어 29일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농촌활력화증진사업 추진부문 대통령상에 빛나는 부안군을 방문해 시상식을 주관할 계획이다.또 같은 날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전북지역혁신도시협의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월드컵 컨벤션센터에 참석, 광역경제권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새만금을 방문한 바 있다.이와 관련 일각에
전북도의 새만금국제공모 결과물이 정부차원에서 마련되고 있는 새만금내부토지이용구상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조원동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 겸 새만금실무정책협의회 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새만금국제포럼 현장에서 가진 전북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연히 도의 국제공모 결과물을 정부의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며 “지금 실무정책위원회가 내부토지이용구상을 다시 검토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구상이며 아직 완전한 계획이 세워져 있지 않다”고 밝혔다.또 조 위원장은 “도의 국제공모작품에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이 아이디어는 새만금 내부 전체 토지구상을 채워 가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참고자
전북도의회 새만금 지원 특별위원회가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새만금 비전 국제포럼’에 참석, 새만금 국제공모 알리기 지원사격에 나섰다.김용화 위원장과 조병서, 김동길, 배승철, 하대식, 조종곤 위원 등은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토지이용구상의 변경 등 큰 틀에서의 개발방향이 정립됨에 따라 새만금의 조기개발 예산 확보대책 마련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이날 새만금 국제포럼에 참석했다.위원들은 이날 포럼에서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중심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구상을 강구하고 있는 점과 새만금 국제공모 결과를 반영하겠다는 정부 입장 등의 결과를 얻어 낸 점 등은 무척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 정부가 상수도사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상하수도경쟁력강화 방안을 추진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이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6월 상수도를 민간에게 위탁해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내놓았다가 지자체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자 추진을 보류한 상태에서 갑자기 환경부에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상하수도 위탁방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특히 전북지역 14개 시군 중 절반 이상이 농어촌 지역이다 보니 상수도 민간위탁이 자칫 요금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반발 분위기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행안부는 지난 5월29일 시도기획관리실장 회의를 개최해 ‘지방상수도를 권역별로 광역화해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방상수도의 누적적자와 수질에 대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상태나 다름없었던 부안~고창간 국도(부창대교) 건설이 재추진될 전망이다.25일 전북도는 새만금간척지 내 부안 쪽에 대규모 관광용지와 새만금신항이 건설될 경우 전남과 전북을 잇는 4차선 도로가 건설돼야 관광객의 원할한 수송및 물동량 확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부창 대교건설을 추진키로 했다.부창대교는 지난 2002년도에 실시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사업성이 1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조사결과 B/C 0.87에 불과해 그 동안 사업성 부재로 지지부진을 면치 못해 왔다.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지 않은 데다가 정부가 새만금개발 의지를 적극 천명하지도 않은 때였던 만큼 부창대교 건설 타당성이 나올 수가 없었다.하지만 도는 이제 여건이 크게 변화됐다고 진단하고 조기에 부
상수도 사업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도사업 개편과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시민단체들이 "민간 위탁이 민영화의 핵심 내용"이라며 또다시 반발할 조짐을 보이자 25일 한나라당이 법안을 공개한 지 하루만에 "수돗물 민간위탁도 안 된다"고 한발 물러서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당정은 지난 14일 수도사업의 소유는 지자체 등 정부가 하되 운영은 민간에 맞기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법률'을 마련,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키로 했다.'물산업 지원법'이 지난 민영화 논란으로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법안 명칭을 이같이 바꾸고, 정부가 소유권을 갖도록 하면서 민영화 논란을 불식시키려 한 것.이 법안에 따르면 지자체가 관리권역 내 상하수도사업을 통합
전북도가 김제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5일 도에 따르면 김제자유무역지역 대상지는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일원 지방산업단지 330만㎡ 중 99만㎡(30만평). 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은 전북 김제와 전남 율촌, 마산, 울산 등 전국 4개 지자체로, 오는 28일 KDI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예타에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면 9월 중 지정·고시 절차를 밟게 된다.도는 당초 전국에서 9곳이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나 김제 등 4곳이 예심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새만금 배후지역으로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지라는 점 등이 고려되면 김제 지방산단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 받지 않겠느냐는 조
전북도는 장수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1억2천100만원을 회수조치와 함께 22명을 훈계 조치했다.도는 지난 7월1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실시한 감사에서 정수군이 한우유전자 사업단 소장을 무자격자로 임용하고 장례식장 운영을 정당한 위탁절차 없이 부적정 하게 운영해온 사실을 밝혀냈다.또 지방세 추정을 불합리하게 추계해 22억원을 과소 계상했다.이와함께 취득세 등 65건 2천98만5천원을 부과치 않고 누락시켰으며 또한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를 거치지 않은채 4건을 인가했다.도시·건설 공사분야에서도 장수 승마장 건립공사 설계변경 단가적용을 부 적정하게 했으며, 장수하수종말처리장 인공습지조성공사 설계변경을 부적정하게 했다 적발됐다.또한 장안문화예술촌진입도로와 사과시험포연결도로 그리고 장수교촌남
새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은 현재 전북도 3대 현안사업(새만금, 국가식품클러스터, 혁신도시) 추진상황은 ‘맑음’과 ‘흐림’이 교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만금 사업’의 경우는 새 정부가 이전 정권인 참여정부 때보다 많은 애정을 갖고 여러 가지 발전방안을 내놓아 도민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이는 새 정부가 지지부진 하던 새만금사업을 ‘조기개발 하겠다’고 대내외에 공식 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새 정부는 개발시기를 2030년에서 10년 앞당겨 2020년까지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음은 물론 농업위주의 개발을 세계경제자유기지 및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의 육성으로 컨셉을 180도 달리하고 있다.이를 반영하
전북테크노파크(TP)가 기술과 시장성을 갖춘 유망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술·경영분야 전문 컨설턴트 기능을 강화하는 등 스타기업 육성 사업에 나섰다.25일 전북TP에 따르면 최근 도내 2개 업체가 한국증권업협회의 프리보드 예비지정에 선정되면서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발맞춰 전북TP 컨택센터 내에 3명의 기술·경영분야 전문 컨설턴트를 연말까지 6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특히 각 컨설턴트 마다 분야별 5~6개 업체를 배정해 1단계 총 20여개 기업의 성장단계별 분석 및 발전모델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기술이나 경영분야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1단계 선발 업체를 중심으로 컨택센터 내에 자발적 학습조직인 일명 &lsquo
전북도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들어 쌀 수량 감소와 미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인 잡초성벼 ‘앵미’ 발생이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발견즉시 제거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25일 도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앵미는 일반 벼보다 숙기가 빠르고 탈립이 잘되며 한번 땅에 떨어진 종자는 10년까지 발아능력을 유지하고, 벼와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일반 제초제로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앵미가 탈립되기 이전인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 사이에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앵미를 제거하지 않을 경우 벼 수량이 최대 60%까지 떨어지며, 일반벼와 같이 수확해 도정할 경우 붉은색 동할미가 많이 발생해 쌀 품위가 저하된다.또 일반 벼보다 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 함량이 높아 혼입함량이 높을수록 밥맛 저하의
범전북 정치권 활성화해야 전북 정치권의 최대 약점은 국회 의석수의 절대 열세에 있다.여타 지역에 비해 의석수가 절대적으로 불리해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불가피하다.새만금 등 현안 추진은 물론 새해 국가 예산 확보의 경우 적지 않은 난관을 넘어서야 한다.국회 주요 상임위에 골고루 포진할 수 없을 정도로 의석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선 범전북 정치권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기존의 전북도-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모임에서 벗어나, 보다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민주당 의원 뿐만 아니라 전북 출신의 한나라당, 민주당 의원과 보좌진까지 모두 범전북 네트워크로 뭉치게 해야 하는 것. 실제로 전북도와 민주당 의원의 모임은, 거의 비슷한 논조와 동
세부내용 새만금이 산업위주의 세계경제자유기지로 조성 할 청사진이 공개됐다.아직 공청회와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일부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공청회 안에선 이 같은 발전전략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구상안에는 새만금을 국가경제발전을 견인하면서 세계화를 주도하는 전진기지로서 육성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새 정부의 새만금 개발의지를 거듭 확인시켜 주고 있다.다음은 공청회 제출용 구상 안 주요 내용이다.◆토지이용 새만금 지역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용지와 인프라 시설은 우선개발하고 유보용지 개념을 도입 관리하고 수요발생 시점에서 개발을 추진함은 물론 수질보전을 위해 충분한 환경용지를 확보했다는 것이 토지이용의 기본 골자다.새만금간척지 내부면적 401㎢중 육지부
초미의 관심사인 새만금내부토지이용계획 구상 변경 안이 22일 윤곽을 드러냈다.국무총리 산하 새만금실무정책협의회는 이날 총리실에서 중앙부처와 전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갖고 내달 5일 개최되는 공청회 제시용 새만금내부토지이용계획 구상 변경 안을 확정 지었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 협의회에서 확정한 공청회 제시용 변경 안은 지난해 참여정부가 발표했던 4.3기본구상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우선 개발방향의 경우 4.3구상(당초 안)이 농지위주의 개발에 힘을 실었지만 공청회 안은 세계경제자유지역 및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의 육성을 표방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는 새만금의 세계경제자유기지 조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또 개발방법의 경우는 당
매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임플란트, 인공 뼈 등 의료용 바이오 소재 융합기술 개발사업에 전북도가 뛰어든다.24일 도에 따르면 성형부분을 제외한 치아, 인공 뼈 등은 70%이상(100억 달러 규모)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수입 의존도가 지속될 경우 의료용 바이오 소재의 종속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특히 세계 시장 규모는 1천600억 달러에 달하고 해마다 15%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용 바이오 소재의 연구 및 산업화가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도는 의료용 바이오 소재 융합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해 수입 대체효과 및 성장 잠재력이 큰 의료용 재생소재 기술개발 등을 통해 지역산업구조를 기술집약형 부가가치 산업구조로 고도화 한다는 전략이다.또 첨단부품소재산업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