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안준식) 순창119안전센터는 19일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족 15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고 단독경보감지기를 보급했다.이번 교육은 낯선 문화속에서 소방서비스를 이용해 불편을 느끼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알기 쉽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김흥영 담당자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관련 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친서민 119임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순창=조민호기자
순창군 주민자치대학이 지난 19일 향토회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서울대학교 우용제 사범대부학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황숙주 군수는 “주민자치대학은 2003년부터 시작해 군민의 많은 호응과 지식교류의 장으로 확고하게 정착됐다”면서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삶의 지혜와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속에서 인재양성과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대학교 우용제 부학장은 “순창군민의 배움에 대한 열의에 감탄하며, 앞으로도 지난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대학을 한층 더 발전시키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순창군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가 열린 데 이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전국 스포츠대회 개최로 각광받고 있다.도단위 체육대회는 물론 전국규모의 체육대회 경험이 전무한 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던 순창군은 지난 2007년 전천후 실내다목적구장을 잇 따라 갖추면서 전국적인 스포츠메카로 급부상했다.이번에 열릴 제1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순창군이 주최한다.6일동안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장과 제일고 코트장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80여개팀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선수들이 순창에서 머물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순창군은 전국규
순창군이 블루베리를 지역정략 특화품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블루베리 산업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블루베리협회 자문교수인 전북대학교 송춘호 교수와 원예특작과학원 김홍림 박사, 전북농업기술원 김은주 박사, 농가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순창군 블루베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생과수입 등 현안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했다.전북대 송춘호 교수는 블루베리 가격이 높아 면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올해 7월부터는 미국 오레곤주산 생과가 수입되기 때문에 타지역과 차별화된 고품질 블루베리를 생산해 브랜드화 할 것을 주문했다.또 농업기술원 김은주 박사는 블루베리 도입역사가 짧고 농가마다 재배방식이 달라 농가들이 혼선을 겪고 있는데 순창군이 자체 시험포를
국내 최대 장류 생산지인 순창군이 지역의 핵심전략산업인 장류산업 육성과 관련한 지역내 일자리 창출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2008년도부터 교과부 장류현장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해 매년 전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초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순창장류 명품산업화 인력양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이론과 실습 위주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장류제조과정(장류식품기업 취.창업반 40명)을 구성해 오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대상자는 현재 사업자 또는 취업상태가 아닌, 순창장류 명품산업화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마을사람들과 밥 한번 같이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복흥면 대각마을 김영희(67, 여)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24세에 솜틀기계에 넘어져 안면이 크게 다치는 바람에 얼굴이 흉측해져 사계절 내내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가지도 않고, 마을회관에 간다 하더라도 밥때가 되면 얼른 집으로 향한다.입술이 없어 밥을 먹으면 계속 흘리게 되고, 먹는다고 해도 후루룩 삼켜버리면 그만이다.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언제나 혼자 먹는다.또 한쪽 눈이 완전히 없어져버려 남아있는 한눈마저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져 안경을 써야 할 형편이지만 안경을 받혀줄 콧대가 없어 안경도 낄 수 없는 실정이다. &nbs
순창군이 장류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논콩 생산장려금으로 2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순창군의 논콩 재배면적은 762ha로, 이 중 논콩 612ha에 대하여 지난해 국비 9억4200만원과 군비 13억8600만원 등 총 23억2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생산장려금과 유통장려금을 지급했다. 생산장려금은 논콩 재배시 ha당 300만원을 지급하고, 유통장려금은 유통회사와 계약재배 했을 경우 계약물량에 한해 kg당 1000원씩을 지급하는 제도로, 논콩 재배농가의 소득등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정부시책에 따라 논콩생산장려금에 대한 국비 보조금이 전년대비 10분의 1로 축소되어, 지난해 12억원이던 국비가 올해 1억2천만원으로 지원됨에 따라 국비 부족액을
순창군이 전국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 문화ㆍ관광분야 활성화에 적극 매진할 방침이다.군은 올해 장류를 테마로 고유한 지역성과 역사성을 부각시킨 차별화된 순창장류축제개최와 군민들의 높아진 문화수요에 맞는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분야별 세부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문화예술 주요분야에는 △가인 김병로선생 생가복원에 2014년까지 20억원 △문화행사ㆍ공연 및 전통문화예술 육성을 위한 단체 지원 12억3천만원 △제17회 순창장류축제 8억4천만원, 문화예술동호인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7천만원 등을 투입한다.또 문화예술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순창군이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방과후 학습으로 학생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조기에 발굴 양성하여 세계적인 k-pop 스타로 양성하기 위한 토요힙합 방송댄스 교실을 운영한다.이와 관련 지난 14일 문화의집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순창읍 주민자치위원들과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대 개강식을 갖고 본격 수업에 들어갔다.황숙주 군수는 개강식에서 “청소년기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치있는 순간이다.이때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이란 말처럼 온힘을 다해 전력을 쏟아야 한다.마치 미친듯한 열정으로 노력해야 훗날 성공 할 수 있다”라며 “힙합댄스를 통해 학교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열심히 연습해서
순창군이 농촌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의 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전문적이고 특화된 워크숍을 개최했다.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순창군 5개권역 마을리더, 주민과 담당공무원, 농촌마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특히 황숙주 순창군수와 완주 노컬푸드사업단의 노재석 위원장의 성공사례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전북과학대 이영헌 교수 등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전력 특강도 있었다.또 권역주민들의 토론을 통해 클러스터 사업단은 물론 권역사업의 체계적인 운영 관리와 사소한 갈등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은 마을리더와 주민들의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은 13일 학교폭력 관련 담당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학교폭력 담당교사 예방 연수회는 순창교육지원청 2층 대회실에서 순창관내 초,중,고 인성인권 담당교사, 상담 담당교사 및 순창교육지원청 Wee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강사로 초청된 전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 김종권 장학사는 21세기 학생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사안별 학교 폭력 대응 지침을 자세히 안내 하면서 “학교 폭력은 사후 처리도 중요하지만 독서, 체험, 예술, 체육, 봉사,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인성프로그램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다”며 “사안 발생시 신속하게 피해자의 입장에서 인권을 고려하여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어진 질의 응답은
순창군이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원장 박상철)과 장수분야 공동연구 활동울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장수산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순창군과 가천대학교는 13일 순창 건강장수연구소에서 황숙주 군수와 박상철 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분야 연구협약과 연구원 상호교류, 장비·시설의 공동활용, 학술정보 교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연구원은 암과 당뇨병의 발병원인과 진단, 치료에 중점을 둔 연구소로, 아시아 최초의 마우스 대사질환 특화센터를 비롯해 유전단백체센터 등 최첨단 연구장비를 보유한 암·당뇨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으로 꼽히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장수시책을 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창군이 그동안 추진했던 장수브랜드 구축 단계
순창군이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는 지방재정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군은 지방세 목표액을 전년 대비 2.8% 상향된 115억9200만원으로 설정하고, 징수목표율 또한 전년대비 1.5% 높은 95.5%의 징수를 위해 순창군 산하 공무원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매분기별로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고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또 고액체납의 부동산과 예금 압류 등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기로 하고, 지방세 징수 1위를 위한 지방세 연찬회도 실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고소득 개인사업자에게 순창군내로 전입할 것을 권유해 주소이전을 통한 인구증대와 지방소득세 등 세입 증대에 크게 기여할 방침이다.한편, 지난해 순창군의 지방세 결산 결과는 122억 7200만원을 부과해 115억4100만원을 징
경천변 빼어난 벚꽃을 자랑하는 순창에서 오는 14일 제14회 옥천골 벚꽃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옥천골 벚꽃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서종칠)가 주관하고 83순동회(회장 이선일)가 주최하는 벚꽃축제는 군청 앞 경천병르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길 장관을 이룬다.벚꽃길 따라 눈송이같은 하얀 불빛과 오색 조명분수가 조화를 이루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즐겁고 흥겨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군민화합의 공간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벚꽃축제는 오전에 초중고생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장기자랑과 줄다리기 대회도 열린다.저녁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군민가족노래자랑도 열릴 예정이어서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편안하게 즐길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제전위원회에서
정구의 메카로 널리 알려진 순창군에서 ‘제5회 군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열린다.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정구연맹과 순창군청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62개팀에서 500여명이 참여해 순창군 공설운동장과 제일고 코트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경기종목은 남여 단체전과 남여 복식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단체전 결승은 13일에, 개인전 결승은 15일에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13일에 열리는 단체전 4강전과 결승전을 KBS N스포츠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어서 정구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순창군이 정구실업팀을 창단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대회를
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10일 순창군 구림면 운북리 소재 월정저수지에서 2012년도 풍년농사를 위한 안전기원제 및 통수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유관기관장 및 우영대의원, 수질관리원, 지역 농업인, 공사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농어촌용수 수질개선·관리 체계를 새롭게 확립하여 국가 수자원보전과 청정 농어촌용수 공급을 지원하고 농사에 대한 풍년을 위한 기원제를 드렸으며, 농업용수를 적기적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안전영농실현 및 농업생산력 증대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또한 통수식을 마친 후 월정저수지 주변에서 깨끗한 환경 및 맑은 물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행사도 병행 실시했다.한편 순창지사는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순창군이 7800만원을 들여 방사선 디지털영상 처리장비와 치과 진단용 디지털 촬영장비를 도입하는 등 의료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유방촬영기와 연동되는 유방촬영용 디지털 영상저장 전송장치를 구입해 방사선 촬영과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유방촬영용 영상저장 전송시스템은 아날로그 필름 대신 이미지 플레이트(lmage plate)를 이용하여 디지털 영상으로 저장시켜 주는 장비로 고화질 방사선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그동안 촬영결과를 필름으로 인화해서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판독을 의뢰해 최종결과를 알아보는데 7일 정도 소요됐지만, 이 장비를 도입한 이후에는 디지털영상을 바로 전송할 수 있어 3일정도면 결과가 나와 4일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군은 또 치과진단용 디지털파노라마 촬
순창군이 친환경농업으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 지구촌 자연농업연구원(원장 조한규, 이하 자연농업연구원)과 찬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7일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황숙주 순창군수와 자연농업연구원 조한규 원장을 비롯해 친환경연합회 공병윤 대표, 농협중앙회 김용완 지부장 등 친환경농업생산단체, 관계자,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의 인사와 함께 협약 서명, 기념촬영에 이어 조한규 원장으로부터 ‘친환경농업 필요성 및 실천요령’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양 기관은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간 협력하기로 하고, 순창군의 환경에 맞는 친환경 농축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기술 보급(자연농업)
순창군이 지난 7일 청소년센터에서 제4기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을 갖고 임원 선발과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청소년 참여기수는 중·고등학생 31명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이번 제4기 위원 공모에는 54명의 신청자가 몰려 청소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위촉된 청소년위원들은 올 한해동안 순창군 청소년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청소년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활동 및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지난 3기에 이어 올해도 선발된 신준영(순창여중 3년)학생은 “지난해 활동한 행사 중 아동폭력예방 캠페인, 케이크나누기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있어 올해도 신청하게 됐다”며 “올해도 순창군 청소년위원
순창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순창문화대전’연구편찬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순창군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정정길)이 지난 6일 영상회의실에서 ‘디지털순창문화대전’ 연구편찬사업 협약서를 체결한 것. 협약식은 황숙주 군수를 비룟 향토사학관련 대표들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 도성달 부원장 등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개회선언과 인사말에 이어 협약서 문안 낭독, 형약서에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순창군과 한중연은 순창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의 변화 발전상에 관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하여, 인터넷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순창군은 향토문화 관련자료를 제공하는 등 편찬업무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