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힘차게 이륙에 성공했으며 현재 순항을 위해 가속도를내고 있습니다”유진섭 정읍시장은 8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2019년 설계와 함께 성공을 위한 자신감을 피력했다.유 시장은 “희망이 넘치는 정읍 실현을 위해 비즈니스 시장이 되겠다”며 “문화와 관광, 산업단지 등 지역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시민의 실제 소득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시민의 뜻을 경청하고 시민의 눈 높이에서 생각하는 열린 소통시정도 펼쳐 보이겠
정읍시가 새해 들어 지난 1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출생아에게 축하 기념품으로 은팔찌를 증정하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신생아의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부모의 주민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정읍시이며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이다.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은팔찌의 앞면에는 정읍시 로고가 새겨져 있다.뒷면에는 아이의 이름과 부모의 전화번호가 각인돼 발생할 수 있는 미아방지 효과와 장기보관을 통한 출생아의 기념품으로 인기가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출산을 함께 축하하고 정읍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생신고
정읍시는 7일 산내면 예덕리 상례․하례 마을회관에서에서‘산내면 하례 농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사업 추진 중에 예상되는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차원으로 마련됐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가 깨끗하고 정비된 거리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상가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7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현대3차아파트사거리~신성미소지움아파트사거리~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사거리 구간이다.낡고 오래된 간판을 정비,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접수된 내용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다음달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상가간판정비사업(보조금80%. 자부담20%)에 참여를 원하는 상가 업주들은 이달 말일까지 정읍시 공동체과 또는 내장상동 주민센터에 지원신청서를 접수 하면 된다.사업시행방식은 보조사업으로 상가주(보조사업자)가 간
정읍 농산물도매시장 정일청과(주) 박성환 부사장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6일 정일청과(주)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농산물 유통을 적극적으로 추진,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등 도매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는 것.정일청과(주)는 지난 2000년 3월‘농민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만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정읍 농산물도매시장에 입주, 현재에 이르고 있다.그 동안 농민 소득증대 및 생산량 증대에 심혈을 기울려 온 결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또한 지난 2016년부터
정읍시 패브릭아트협회는 지난 3일 뜨개질 나눔행사 ‘목도리를 부탁해’ 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고 훈훈함을 나눴다.이날 완성된 손뜨개 목도리는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에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들에게 전달됐다.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뜨개질을 통해 목도리를 기부하는 재능 나눔인 이번 행사는 털실과 바늘은 메르씨손뜨개&공방(대표 이미남)에서 기부했다.이와 함께 인터넷 카페와 공방 등을 통해 재능나눔을 신청한 참여자들에게 털실을 제공하고 손수 뜨개질로 완성한 목도리를 기부 받았다.정읍시 패브릭아트협회 최숙정 회장은
정읍시가 1년에 2번(6월, 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간 납부세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2018년식 배기량 2000cc 승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이 52만이지만 1월에 연납하면 5만2천원이 할인된 46만8천원만 납부하면 된다.6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자동차 연납제도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1월말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고 있다.신청은 이달 말까지 시청 세정과(063-539-5265)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하면 되고 인터넷 위택스
정읍시에서 전국대회인 ‘2019년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지난 4일 정읍시체육회에 따르면 (사)대한씨름협회 김정기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설날장사씨름대회’ 업무 협약식을 갖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올해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남자부 태백장사(80kg이하), 금강장사(90kg이하), 한라장사(105kg이하), 백두장사(140kg이하) 등 4체급 경기와 여자부 매화장사(60kg 이하), 국화장사(70kg 이하), 무궁화장사(80kg 이하) 등 3
정읍우체국장(41대)에 최명식 국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신임 최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경영, 혁신경영, 융합경영, 상생경영의 네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고객감동, 직원행복, 출근하고 싶은 정읍우체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그는 또 4차산업 혁명을 지역 사회와 함께 준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신임 최 국장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과 기획조정실,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과,정부 특별감찰 TF, 미래창조과학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관실 등 주요
정읍시 이평면 오정마을에서 양돈업을 하고 있는 심동범 대표(피그월드)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20kg) 100포를 이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심 대표는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 초산동 코아루천년가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초산동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456만9천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지난해 김미정 통장(25통장)과 오정민 통장(26통장)이 중심이 돼 카네이션 판매와 프리마켓을 열어 발생한 수익금인 것으로 전해졌다.청년회와 부녀회 등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는 코아루천년가아파트 통장들은“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입주민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게 됐다”며“특히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과의 화합이 더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3일 시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중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돼 국비3억5천만원을 확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앞서 대상지인 북면 평촌마을에 대해 지난 2017년부터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 노력해 왔다.그 동안 맞춤형 역량교육과 마을테마발굴, 선진지 견학, 현장포럼(6회), 예비계획서를 수립 지난해 11월 전북도 1차 평가와 12월 농림식품부(2차) 평가를 거쳐 마을만들기 신규 추가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