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어메니티 관광개발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개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군은 지금까지 구축된 농촌관광분야를 기반으로 농업인 소득과 연계되는 농촌산업관광자원화를 위한 어메니티(Amenity) 관광개발부문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것이다.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시군별 특성에 맞춰 주력 사업에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지원하여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심사·평가하는 사업이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농촌만들기’에 대한 비젼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농촌의 주요 소득원인 생산과 가공을 어메니티 자원화와 더불어 소규모 가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는 16일 제170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26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회기에서는 2009년도 후반기 군정질문답변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건 및 기타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다.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진안군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외 5건의 조례안 및 의원 발의한 조례안 5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 2건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이어 오는 20일과 23일 양일간 군정질문 답변도 진행될 예정이다.송정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다”며 “특히 군정질문을 하는 의원들은 집행부의 주요정책과 현안업무에 대해 민생현장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문제제기와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의원과 교수, NGO 활동가 등 26명이 15일 동아시아 건설을 위한 한일 시민사회의 역할과 마을만들기를 통한 녹색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제7회 한일시민사회포럼을 진안군과 전주에서 열었다.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두나라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농촌문제를 바탕으로 복지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안군을 방문한 이들은 첫날 진안의 명산 마이산을 둘러보고, 민관이 협력해 마을발전을 추진한 와룡과 능길, 오암마을 등 마을만들기 지구를 방문했다.둘째날은 진안군 마을현장 방문과 진안군 거버넌스 구축 전략 사례발표, 진안 NGO그룹과의 교류회 등을 갖고 진안군에서 구축해 놓은 마을만들기 노력의 성과를 한일 시민양국사회가 함께 공유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진안군은 14일 섬진강 토종어류 보호와 수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성수면 풍혈냉천에서 토종어류 방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송영선 군수와 송정엽 군의회 의장 섬진강환경지킴이, 초등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게와 동자게 등 4만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어종은 환경오염 및 각종 개발로 인해 점차 종수가 감소하고 있는 야행성 어종으로 주위환경에 적응이 뛰어나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어종을 방류해 수중 먹이사슬 보호와 섬진강 생태계를 복원하고 깨끗한 수질유지로 다양한 어족자원을 증식한다는 것. 방류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어린 치어를 조심스럽게 방류하는 체험을 통해 하천환경보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시
과거 진안은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처럼 변화가 더뎠다.사람들은 농촌을 등지고 도시로 떠났고, 떠난 자리에는 노인들만 남아 외롭게 고향을 지켰다. 농민들은 농사를 지어도 돈이 되지 않는 방식의 농업으로 빈곤에서 허덕였다.장사를 해도 찾아오는 사람이 적어 상인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진안군 경제의 중심지인 진안읍 조차 변화는 꿈도 꿀 수 없었다. 하지만 달라지고 있다. 진안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 농업과 농촌이 갖는 무한한 잠재력이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진안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청정한 농산물은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진안읍의 가장 큰
이동국 축구 국가대표선수와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씨가 진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12일 제47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동국(30)선수와 이상용(65)씨는 진안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고 본격 진안알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이동국 선수는 진안군에서 홍삼지원협약을 맺어 홍삼을 지원하고 있는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선수로 2009 K-리그에서 1위에 오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월드컵 국가대표선수다.또 전국을 돌아다니며 입담과 재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뽀빠이 이상용씨는 행사 전문MC 여론조사 결과 행사진행능력에서 가장 뛰어난 MC로 선정된 바 있는 인지도가 높은 방송인이다.이씨는 진안 교육프로그램인 마이학당에 초청 특강을 통해 진안군들과 친숙해져 진안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진안군 북부마이산권역에 관광벨트화로 이어지는 한방로하스밸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군은 관광개발사업추진 지연 등으로 볼거리 제공과 돈버는 관광지로의 역할이 미흡한 북부마이산 권역에 진안홍삼스파와 산약초타운을 연계한 한방로하스밸리 사업을 추진한다.관련사업에 대해 군은 13일 진안군의회 간담회에서 68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이산도립공원내 진안읍 단양리 일원 52만9810㎡규모로 조성되는 한방로하스밸리 사업 추진배경을 설명했다.북부예술관광단지에서 마이산 주봉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조성될 한방로하스밸리에는 산약초타운(33만㎡)과 한방수목원(10만㎡), 산림욕장(8만7000㎡), 산림휴양관(5600㎡) 등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이밖에도 기반시설과 함께 테마공원, 산약초 체험시설, 부대시설
무진장소방서(서장 신완하)는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노유자와 공공기관, 교육연구시설 등 144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소방안전점검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사전대비하고,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화재시 초기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한 노유자, 정신보건시설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사항은 특정소방대상물의 
진안군 대표음식 발굴을 위한 ‘제6회 진안군 향토음식 맛자랑 전국경진대회’가 12일 대회관계자와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 성황리 열렸다.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도지회 진안군지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30개 팀이 참가해 그 동한 갈고 닦은 맛의 기량을 겨뤘다.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요리달인들은 진안군 대표 음식재료인 인삼과 홍삼, 흑돼지, 표고, 더덕 등 4가지 재료를 사용해 출품했다.출품작 심사결과 대상은 일반부 김수청씨의 흑돼지 삼겹살 배추찜이 대상을 받아 상금 300만원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진안일품가든에서 출품한 돼지고기 홍삼수육이 금상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상과 200만원의
제47회 진안군민의 날 및 체육대회 제15회 마이문화제 전야제 행사가 11일 진안군 일원에서 개막됐다.‘생태건강의 땅 진안에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이산신제를 시작으로 체육대회 성화봉송과 친환경 인삼캐기, 연예인 초청 친선 축구대회 군민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국태민안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이산신제에 이어 진안주공1차 일원에서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인삼캐기 행사에 200여명이 참석해 농촌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또 최수종과 이덕화 등이 소속된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해 팬 싸인회와 친선경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공설운동장 야회무대에서 펼쳐진 군민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의 숨어있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으며,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
오는 20일 치러지는 진안농협조합장 선거에 2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과 9일 실시한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황평주(50) 현 조합장과 김문종(58) 전 조합장이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의 기호 추첨에 따라 황 후보가 기호 2번 김 후보가 기호 1번으로 결정됐다.진안농협조합장 선거운동방법은 소형인쇄물과 전화 컴퓨터 통신을 이용하는 것으로만 제한된다.투표는 진안문화의 집과 상전면사무소, 동향면사무소, 용담면사무소, 안천면사무소, 주천면주민자치센터, 마령영농판매장 등 7개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전현직 조합장들의 2파전 양상으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이번 진안농협조합장 선거의 조합원수는 총 4천333명이다./진안=김종화
진안군이 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정태기)에서 실시한‘제18회 대산농촌문화상’농촌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대산농촌문화상은 1991년 교보생명 창립자인 故 大山 신용호 선생의 뜻에 따라 제정한 농업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지난해 동향면 박천창씨 수상에 이어 이번 마을만들기팀의 수상은 진안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올해 시상에서는 3개 부문에서 개인 2명과 2개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해 지난 9일 시상식을 가졌다.이중 진안군 전략산업과 마을만들기팀이 농촌발전부문에서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농촌발전부문을 수상한 진안군청 마을만들기팀(팀장 곽동원
진안경찰서(서장 황종택)는 8일 고구마 밭에 농기구를 사용할 수 없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령면 덕천리 대동마을 노부부 고구마 밭을 찾아 111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노부부는 “따뜻한 인정을 느껴본 지가 언제쯤인지 모르겠다”며 “고구마 수확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팔을 걷어부치고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봉사현장에서 황 서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희망을 잃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진안군민의 화합과 참여를 위한 ‘제47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및 제15회 마이문화제’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공설운동장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지난해보다 축소된 행사로 ‘생태건강의 땅 진안고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진안군민들이 화합을 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11일 전야제 행사는 마이산신제를 시작으로 인삼홍삼의 고장인 진안 이미지를 살려 인삼캐기 체험행사 및 연예인 축구대회로 진행된다.최수종, 이덕화 등 국내 스타들이 소속된 일레븐 연예인 축구팀이 진안군 축구클럽과 화려한 축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이어 행사를 알리는 성화 안치식과 밤하늘을 수놓을 폭죽향연, 공설운동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군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본행사가
진안군은 진안읍 시가지에 산림욕장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산림보건과 휴양, 문화 수요의 증가에 따라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욕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진안읍 우화정과 공설운동장 주변에 조성되는 산림욕장은 4억원을 들여 아름다운 진안만들기와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휴식공간을 갖춘다.산림욕에 기본시설인 등산로와 산책로를 정비하고 산림보건휴양시설인 체련시설, 숲속수련장과 더불어 전망테크, 쉼터, 데크계단, 산림욕대 등이 설치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산림욕장이 완료되면 맑은 공기와 함께 상쾌한 녹음, 숲의 소리를 직접 체험해 찾는 이들의 심신수련 및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마이산과 홍삼한방클러스터, 용담호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화로
진안군 농업이 고품질의 ‘돈버는 농업’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잘사는 농업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농가평균소득 ‘1천만원 향상 보고회’가 지난 6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보고회는 군수와 관련 실과소장, TF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9개분야)별 팀장의 보고로 이루어졌다.군은 잘사는 농업, 희망이 보이는 농업을 만들고자 ‘농가평균소득 1,000만원 향상’을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총 4438억4천4백만원을 투자를 목표로 2009년도 948억5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다.올해는 복분자와 영지버섯, 오디, 고추, 사과, 깻잎 등
진안군이 산림청의 2010년 산림소득분야 공모사업인 ‘산약초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산약초타운 조성사업은 50억(국비 20억, 군비 30)원을 들여 마이산 북부일원 30 ha규모에 2년간의 사업기간에 기반시설과 테마공원, 체험시설 등을 갖춰 전 국민의 건강휴양단지 및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진안군은 홍삼한방특구에 걸 맞는 최적의 생산여건을 바탕으로 풍부한 산업인프라와 관광자원, 뛰어난 접근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최종선정에 앞서 실시한 발표회에 송영선 군수가 유치 당위성을 설명해 자치단체장의 관심도와 전라북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밖에도 군은 연초부터 담당별로 성과 찾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 추진상황을 수
진안군민의 장 선정위원회(위원장 송영선)는 5일 위원회를 열고 산업근로장에 손석기(70)씨와 공익새마을장에 송경섭(76)씨, 문화체육장에 전덕기(76)씨, 애향장에 양삼순(87)씨, 효열장에 박병열(72)씨를 각각 선정했다.문화체육장에 전덕기씨는 진안문학회 창립회원으로 진안문학 육성 및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후배 문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애향장학금과 문협후원금, 고향에 책보내기 운동 등 지역문학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공익새마을장에 송경섭씨는 새마을 운동의 산 증인으로 주민들에 대한 의식 및 생활개선 등 새마을 운동 계승에 경진해 왔으며, 경노잔치 및 불우이웃돕기, 청소년 선도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산업근로장에 선정된 손석기씨는 산림보호 및 산주 권익보호에 앞장
진안군이 진안홍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목적으로 진안홍삼판매장 설치 업소를 전국에 공개 모집한다.군은 해발 300m이상 고원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가공해 제품으로 완성된 진안홍삼을 판매하는 진안삼 판매장을 전국주요도시에 설치하고자 희망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업소는 4개소이며, 1개소당 2천만원의 사업비(보조 50%, 자담 50%)를 지원해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인삼과 홍삼의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 판매하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가자격은 ‘진안삼’ 브랜드를 활용한 홍삼매장 간판과 홍보부스 350cm 이상을 설치할 수 있는 사업장이면 가능하다.모집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9일 18시까지이며, 사업자등록증 사본, 판매장운영계획
진안군 주천면 대불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진료공간보다 진료소장의 거주공간을 더 넓게 지어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보건진료소를 신축하는 것은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함이 우선 목적이지 진료소장의 편의를 위한 것은 아닌 만큼 변경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대불보건진료소는 올해 2억8천여만원을 들여 대불리 장등마을 인근에 보건진료소를 완공했다.그러나 전체 건물 연면적 179㎡ 가운데 진료동은 83㎡인 반면 숙소동은 이보다 넓은 92㎡로 지어져 주민들을 위한 보건진료소 신축이라는 명분에 배치된 것 아니냐는 것이다.이 같은 지적은 지난달 29일 진안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의회 현지확인시 지적된 내용을 가지고 관련부서에 따져 물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동의 건강증진실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6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