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권3당은 14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장관고시(15일)를 무효화하기 위한 고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키로 했다.민주당 김효석, 선진당 권선택, 민주노동당 천영세 원내대표를 비롯해 각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6인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밝혔다.야 3당은 농림수산식품부가 고시한 미국산 쇠고기에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도 행정법원에 제출키로 했으며,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은 회기 내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대상과 시기를 조율키로 합의했다.특히 이들은 한미 쇠고기 협상 과정과 절차, 내용, 문제 등이 청문회에서 밝혀졌지만 미진하다고 판단해 국정조사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한나라당이 국
정부는 15일로 예정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고시를 7~10일 뒤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4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열린 한미 FTA청문회에 출석해 "현재 장관 고시와 관련, 334건의 의견이 제출됐는데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입 과정을 스크린하는데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17대 국회가 끝난 뒤 고시를 한다는 말이냐"고 통합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질의하자, "조금 더 빨라질 수도 있다"고 답했다.이어 윤 의원이 "열흘 정도 시간 끌기를 한 뒤 17대 국회가 끝나고 촛불집회 분위기가 사그라 들면 (쇠고기 협상을) 밀어 붙이겠다는 의도다.고시를 수정하긴 하느냐"고 따져 묻자, 정 장관은 "여기서 말씀 드릴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농수산식품부 장관 고시를 강행할 경우 "중대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를 압박했다.손 대표는 장관고시를 하루 앞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장관 고시 강행시 국민과 함께 행동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하려면 장관 고시를 연기하고 재협상해야 할 것"이라며 "이후 사태 책임은 전적으로 이명박 정부에 있고,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다.그는 "단지 시간을 좀 벌기 위해 장관 고시를 연기하라는 것이 아니다"면서 "재협상을 위해 장관 고시를 연기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쇠고기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 손 대표는 "광우병 위험 있는 소 말고, 안심하고 먹을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광우병 파동'에 대한 정부의 초기 대응 및 후속 대책이 미진했던 점과 관련, 공직사회가 국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소홀히했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도가 낮은 이유는 '소통의 부재'에 있다면서 공직사회에 부처를 초월한 철저한 정책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국민은 국가 고위공무원이면 정부가 하는 일은 다 아는 줄 아는데 (공무원들은) '내 소관이 아니어서 잘 모른다'고 한다"면서 "이번에 광우병 문제를 보면 아는 부처가 농림수산식품부 밖에 없고 다른 부처는 최소한의 상식 선에서도 정부의 정책을 잘 모르더라"고 질타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공직사회와 국민 사이에 의
외교통상부는 14일 "쇠고기 수입 협상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주도하에 이뤄졌다"며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전날 제기한 외교부 책임론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쇠고기 수입문제는 위생검역에 관한 문제로 검역전문가간에 이뤄졌고 협상은 농림부가 주도했다"고 말했다.문 대변인은 다만 "외교부는 통상문제를 다루는 부처로서 이번 협상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어제 저녁 복지부에서 '헤프닝으로 여겨달라'는 팩스를 보내왔다"며 "양 장관간에도 양해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한편 문 대변인은 전날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한·미FTA 청문회에서 농림부 장관과의 협의하에 미국
한나라당이 '7월 전당대회 전 복당 불허' 방침을 철회함에 따라 당외 친박인사들의 복당문제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1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복당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다.이에 따라 당내 친이.친박 간 계파 갈등은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이지만 갈등의 불씨는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이 당 안팎의 대체적인 평가다.당 지도부가 복당 문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되 윤리 규정과 당 정체성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이는 박근혜 전 대표가 줄곧 주장해온 '일괄 복당'과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사실상 '선별 복당'을 하겠다는 얘기여서 친박계의 반발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실제로 이날 회의에서 친박 성향의
전윤철 감사원장이 13일 오후 5시 삼청동 감사원 2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전 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과 감사원법에 따라 임기가 보장된 감사원장으로서 임기를 지켜야 할 책무도 있지만 새 정부가 원활히 팀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책무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오후 2시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전 원장은 "감사원장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과반수 이상 동의를 거쳐야 하는 자리인데 저를 신임했던 대통령과 국회가 바뀌었다"며 "제17대 국회가 종료되는 5월31일을 앞두고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섭리인 것 같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전 원장은 지난해
정부가 새만금 투자자유치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성과가 기대된다.지식경제부가 지난 12일 3박4일 일정으로 오일달러와 국부펀드의 대한(對韓) 투자유치를 위해 중동지역(아부다비, 두바이, 카타르)에 사절단(13명)을 파견, 새만금 등 국내 대규모 프로젝트의 투자환경과 한국의 투자유치정책 및 규제완화 계획 등을 집중 홍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날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아부다비 투자협력 포럼’에서는 정동수 Invest Korea단장 등 사절단 일행이 새만금지역과 제주헬스케어타운 등을 국내 최대 투자처로 소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김현철기자 two9496@
정부가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 지역특화발전 특구에 대한 재정지원 등 보완책 마련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13일 전북도에 따르면 특구지정 전담 부처인 지식경제부는 오는 7월께 특구법 개정작업을 벌여 입법예고에 나설 예정이다.이는 특구로 지정이 된다 하더라도 법률의 의제처리 혜택 외에는 별다른 지원이 없기 때문에 실효성이 거의 없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지식경제부는 지난 주부터 전국 100여 개(기 지정 96, 신청 8, 계획 20)에 대한 현지실사작업을 벌여 특구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실제 지식경제부 특구담당 사무관 등은 지난 주에 도내 특구지정 지역인 진안군과 남원시 그리고 부안군 등을 실사했으며 다음주에 나머지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이에 따
새만금산업용지에 대한 연내 준설토 투기는 고사하고 내년도 착수조차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는 산업용지에 대한 준설토 투기가 본격화되기 위해선 산업용지에 대한 공유수면매립면허가 나와야 하며 매립면허 양도양수(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식경제부로)에 따른 비용정산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진통또한 적잖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그도 그럴 것이 당초 새만금사업의 주도권을 쥔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지관리기금을 통해 새만금간척지를 조성했지만 산업용지를 포함해 일부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지식경제부 소관 토지로 변경, 농림부가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다.여기에다 산업용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등에 1년 여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점도 내년도 산업단지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구상이 조만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정부가 지난 1월말께 전국 행정단위를 ‘5+2광역경제권’으로 분류한뒤 추진주체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이처럼 정부가 균형위에 광역경제권 업무를 위임한 것은 무엇보다 재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를 입증하듯 당초 정부(전 인수위)가 광역경제권 구상을 발표하면서 연계협력사업과 낙후지역 개발사업 그리고 광역교통망 구축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광역경제권 특별회계’를 설치해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새로 재원을 마련할 길이 요원했던 것. 여기에다 전담할 부처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광역경제권 정책에 대한 구체적 세부추진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이로 인해 광역경제
12일 리히터 규모 7.8의 중국 쓰촨성 강진으로 1만명이 사망한 가운데 맨주에서만 1500명이 숨지고 최소 1만명이 매몰됐다.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는 13일 "맨주에서 5500여명이 갇혀있고 3개의 산악지역에 있는 2만여명에 대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강진에 뒤이어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이곳으로 통하는 길이 막혀 구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지 지방정부는 구호품을 항공기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이곳에는 현재 3000명으로 구성된 구조팀과 200명의 의료진이 급파됐다./뉴시스
전북도가 ‘새만금내부개발(방수제 등)’과 ‘새만금신항’ 및 ‘국제공항’ 그리고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4가지 도정 현안사업에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새만금방수제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돼야 간척지 내 임대할 땅이 드러나게 되고 신항 및 국제공항이 건설돼야 외국인 투자유치가 본격화될 수 있으며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의 내실 있는 추진이 담보 돼야 돈 버는 농업이 실현되기 때문이다.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새만금내부개발’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방수제 공사 착수 분 1천 억원 반영 및 총사업비 변경을 적극 요구해 나가기로 했다.방수제 공사가 마무리 돼
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인 임두성 당선자가 전과기록을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 임 당선자에 대한 여야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권은 임 당선자의 처벌과 함께 비례대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반면 한나라당은 문제될 것이 없다며 임 당선자를 두둔하고 있는 것.통합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모든 사정기관과 정보기관을 장악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비례대표의 전과 기록을 몰랐을 리 없다"며 "한나라당은 자체 비례대표 검증도 못하면서 야당 비례대표에 대해 편법 수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금고이상 범죄경력을 신고해야 하는 현행법을 위반한 것으로 당연히 당선무효에 해당한다"며 "임두성씨는 검찰
여야는 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열린 한미 FTA 청문회에서 쇠고기 재협상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통합민주당은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이 FTA 비준의 선결조건인지를 집중적으로 케물었고, 한나라당과 정부측은 FTA의 경제적 효과를 부각시키며 쇠고기 협상과 FTA가 별개의 사안임을 강조했다.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현재 미국 민주당 두 유력 대선후보가 한미 FTA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미국 상하원 주무위원장도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FTA는 없다'고 공언하는데, (우리 정부는) 미 의회 (비준) 동향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한 뒤, 쇠고기 협상과 FTA 비준의 연계 가능성을 제기했다.같은 당 김종률 의원도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쇠고기
1년 6개월 동안 국회에 계류돼 있던 교원평가제법 통과가 무산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교원평가제법이 통과되지 않음에 따라 31일 자동폐기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교원평가제 실시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교과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6월 국회가 개회하면 다시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며 "그동안 평가를 보수와 연계하는 등의 문제를 놓고 논란이 많았는데 현재로서는 변수가 많아 (법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교원평가제법 제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교원평가제법은 2006년 국회에 제출됐지만 전교조 등의 반발로 국회 심의가 미뤄져왔다./뉴시스
통합민주당 장세환 당선자(전주완산을)가 6·4보궐선거와 관련 전주3선거구 도의원 후보 공천결과에 대한 재심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번 선거에 절대 관여하지 않겠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장 당선자는 13일 성명을 통해 “공심위가 지난 12일 장 당선자와 도당의 재심요청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기각하고 최고위에 상정조차 하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공천은 당선자의 의견청취가 생략돼 절차상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중앙당은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정은 물론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밀실공천
전북도는 기상이변으로 매년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계획된 하천사업 대부분을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전북지역 올 하천정비사업은 총170여 개 지구를 대상으로 2천억 여 원 가량이 투자될 예정이다.이중 11개 국가하천에는 120여 억원이 투자돼, 친 환경하천 정비와 노후 및 기능저하 된 기존 제방에 대한 보강, 퇴적토 준설작업 등이 추진된다.수해상습지개선사업과 하도준설사업 그리고 수계치수사업 등 재해예방 3개 사업은 75개 지방2급 하천을 대상으로 1천460억 원 가량을 투자하고 있다.또 주택과 농경지 등의 상습침수 및 위험지역에 대하여 257억 원을 투자해 재해위험지구 20개소를 정비하고 있다.도내 63개소 소하천에 대하여도 209억 원을 투자해 축제&
이명박(MB) 정부 출범 이후 전북 채널이 전무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 최근 강현욱 전 지사를 포함한 일군의 친(親)여권 인사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어 정가의 관심이 집중된다.전북 정가의 희망대로 강 전 지사를 비롯한 도내 인사들이 MB정부와 다양한 채널을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것. 13일 도내 정가에 따르면 여당의 불모지였던 전북이지만, 앞으로 MB-전북간 채널이 점차 다양화할 것이란 관측이 늘고 있다.우선 강현욱 전 지사의 특임장관 내정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경제+정무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특임 장관이 필요한 이 대통령이, 강 전 지사를 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특히 새만금사업이 현 정부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강 전 지사는 특임 장관설과는 별도로 주요 임명직에 선
전북지역의 산림면적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도내 산림 면적은 44만7천740ha로 전년도의 44만9천152ha에 비해 1천412ha(0.3%) 줄었다.이는 도내 전체 면적의 55.6% 규모이며 전국대비 7.02% 수준이다.이처럼 도내 산림 면적이 줄어든 데는 댐이나 저수지 건설로 833ha가 감소했고 도로 개설 265ha, 농지 조성 156ha로 용담댐 등 상수원 개발, 도로건설과 같은 대규모 건설사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도는 사회기반 시설 확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산림의 토지공급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고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올해 2만164ha의 산림에 대한 솎아베기, 천연림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