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저축과 대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1년 5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의 5월 중 수신 증가액은 +3천249억 원으로 전달(-2천794억 원)에 비해 큰 폭으로 확대됐다.예금은행 수신은 요구불예금 및 저축성예금 모두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됨에 따라 큰 폭(4월-3천556억 원→5월+1천947억 원)으로 증가했다.비은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수신이 늘어난 데다, 우체국 예금도 증가폭이 커지면서 전월보다 증가규모 확대(4월+762억 원→5월+1천302억 원)됐다.5월 중 금융기관 여신도 3천291억 원 늘어 전월(+3천18억 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농약방제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이를 위해 전북농협은 8개 지역농협(전주, 장수, 부안중앙, 부안주산, 계화, 부안동진, 황토현, 선운산)에 농약 병해충 방제 처방사를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방제처방사 운용 농협중 3개 우수방제처방사를 지역별로 선발,(장수농협, 부안중앙농협, 부안농협 동진지점) 농약 우수 방제처방사 지정사무소로 지정하여 인증표지판을 지원했다.전북농협은 농약처방 전문화를 위해 금년도 농약 병해충 방제프로그램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모든 농협 농약 판매장에 적용할 예정이다.방제시스템에는 농약 방제 처방사의 전문방제 경험과 더불어 병해충도감, 농약등록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에 대한 농약 처방이력 관리와 정확한 방제지도를 할 계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 육성 여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농촌사랑봉사단 임원 등 45명이 상반기 농촌지원활동의 마무리와 하반기 사업결의를 다짐하는 상호협력 선진지 견학을 실시 했다.10일 하루 동안 농협 자회사인 한삼인을 방문하여 농협육성 여성조직간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다짐하고 우리 농산물의 가공 처리과정 등을 견학했다.농협여성조직을 대표하는 3개 조직은 최근까지 농촌봉사활동과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다문화가정 지원등 소외되고 어려운 농촌지원활동과 농촌과 도시와의 상생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여 왔다.전북농협 여성조직 생산자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원 4천800명), 소비자단체인 고향주부모임(1만 415명), 농촌사랑봉사단(110명)은 전북도내 자원봉사단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복지시설 후원 등을 위한 ‘일석이조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10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최근 송동규 부행장을 비롯해 익산지역 지역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전북 익산 중앙시장과 창인시장에서 식품과 주방용품 등을 구입했다.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행복나눔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송동규 부행장은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매월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 중”이라며 “장보기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라도 생활의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행복나눔마켓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도내 농협RPC에서 생산된 브랜드 쌀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북쌀 판매가 크게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12년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한 전국농협 RPC대표브랜드 쌀 고품질 평가에서 도내 RPC브랜드쌀이 특A등급 3개 브랜드, A등급 4개 브랜드가 선정되어 전북 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다.전국 155개 농협RPC에서 출품된 브랜드 평가에서 전북쌀은 지평선상상예찬(김제공덕농협), 단풍미인(정읍통합RPC), 옥토진미골드(군산회현농협) 브랜드가 특A등급을 받았다.또한 큰들의꿈(군산 대야농협), 계화간척지(부안 계화농협), 황금벼리골드(김제 금만농협) 브랜드 쌀이 A등급을 받았다.특A등급 3개와 A등급의 큰들의꿈 브랜드는 상위 30개 브랜드에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전국농협 RPC에서 생산하고 연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 이 농촌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정 부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전북농협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부안 대명콘도에서 농촌지역에 정착하고 있는 다문화가족(40쌍) 126명의 가족을 초청하여 부부교실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에게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과 함께 농촌사회의 주축으로 나갈 수 있는 희망을 전달했다.부부교실에서는 칭찬아카데미 최병무 원장의 다문화가족 행복지름길, 김원규 군장대박사의 다문화가정의 이해와소통 의 특강과 함께 다문화가정의 정착사례와 정보공유 등 자유롭게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강종수 본부장은 “다문화가정은 농촌지역에서 중심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은행 장학문학재단(이사장 이도성)이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5일 장학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략적 대입 준비를 위한 ‘2012년 제2회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를 오는 21일 오전 10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입시설명회는 ‘입학사정관제 합격을 위한 나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수시 합격을 위한 결정적 코치’의 저자인 안연근 강사를 초청해 ‘대입전형제도 변화와 효율적 학습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안 강사는 EBS 입시분석위원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입시전략 설명회만 100여 차례 진행한 국내 최고의 입시전략 권위자이다.
남원 운봉농협(조합장 서정구)과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이 농협 상반기 우수 공선출하회 육성조합으로 선정 되었다.이들은 각각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탑과 운영자금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전국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후보자격을 부여 받았다.운봉농협 춘향골바래봉파프리카공선출하회(회장 서흥석)는 지리산 산간지대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우수한 파프리카를 생산하는 조직으로 2005년 결성하여 현재 회원수 36명, 재배면적 5만2천평에 공동판매 60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년도에는 24억을 수출하는 조직으로 성장하였다.삼례농협 딸기공선출하회(회장 이길호)는 2009년 결성하여 현재 회원수 78명, 재배면적 1만2천평, 공동판매 5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량 농협을 통하여 출하함으로써 포전매매의 폐단을 막고 농가수취가격을 향상시켰으
신용보증기금은 3일 KDB산업은행과 ‘내수산업 육성을 위한 유망서비스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산은은 신보에 10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액의 12배인 1천200억원의 협약보증을 산은이 추천하는 유망서비스기업에게 공급한다.산은은 신보와의 협약보증 대출을 포함해 올 한해 총 2천억원 규모의 사업자금을 이들 기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신보는 협약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에게 보증료율을 0.2%포인트 차감해주고 보증비율을 우대하기로 했으며, 산은에서는 우대금리를 적용해 대출하는 등 이용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김대연기자 eodus@
김제백구농협(조합장 이재희)이 농협창립 51주년을 맞아 3일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상패와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총화상은 농협이 전국의 지역 농축협 중에서 16개 사무소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백구농협 조합장과 20여명의 임직원은 조합원이 잘 살아야 농협도 성장할 수 있다는 의식으로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고 백구농협을 자립경영기반 구축과 경제사업의 메카로 성장시켜 농가소득을 향상시킨 공로가 인정되어 총화상을 수상했다.백구농협은 지역농산물 생산량의 70% 가량을 농협이 판매하는 조합으로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백구포도 공동선별,공동계산을 실시하여 백구포도를 전국 최고의 명품포도로 육성시켰다.그 결과 전년도에는 상호금융 최우수상과 종합업적 1위의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 신입행원 26명은 지난달 30일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孝사랑 장바구니 봉사활동(6가정)과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孝사랑 장바구니 봉사활동이란 조손가정과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함께 직접 장을 보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기부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행원 진다영(19세)씨는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힘든 하루였지만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기회가 소외계층 이웃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전북은행 사회공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대연기자 eodus@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회장 남영숙), 회원 등 40명은 29일 교통사고로 4,000평의 매실농사 매실수확시기를 놓친 김항태(임실군 오수면 금암리)씨 농가를 찾아 매실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과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28일 익산 왕궁농협(조합장 이종호), 29일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에서 6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의료봉사활동과 장수(영정)사진촬영, 집수리봉사를 실시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전개 하였다.농촌현장을 찾아가 농업인의 아픈곳 을 어루만지는 의료지원에 가뭄에 애타던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었다.진료는 독거농가와 고령농가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이 필요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퇴행성 질환 등에 초점을 맞추어 양질의 진료와 검사를 실시했다.150여명의 고령농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과 전기시설 등 집수리 봉사도 실시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전북농협 강종수 본부장은“의료시설이 도시지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도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6월 11일 군산구암초등학교(교장 고영태)를 시작으로 5개 학교 67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마인드 함양과 미래의 건전한 경제인 육성을 위하여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와 올바른 용돈관리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교육을 실시했다.전북농협은 하반기에도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알기 쉬운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전년도에는 수능시험 이후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금융강사 이미정 차장은 PB개인재무설계사,국제공인재무설계사등 다양한 금융자격증과 레크레이션지도사를 취득한 경력 2년의 베테랑 강사로서 농협내부 및 외부강사로 활동하고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 1차 푸르지오 2층에 신도림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전북은행은 서울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서울 강남, 여의도, 서초, 잠실 및 마포에 지점을 개설했으며, 이날 신도림지점 개점으로 서울지역에 총 7개 지점을 갖췄다.신도림지점은 1만3천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밀집지역이자 상권이 활성화된 구로구 경인로변에 개설, 서울지역 영업망을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김 한 은행장은 “서울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 전용 특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모든 영업점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화송금수수료는 최대 70%까지 우대하고 환율도 50%를 우대함으로써 일반 송금 대비 45.4% 저렴하게 송금 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일례로 외국인 근로자가 1,000달러를 고향으로 해외 송금할 때(매매기준율 1,138.30원 기준) 일반 송금 시에는 38,489원의 수수료를 부담하나, 우대혜택을 받으면 19,383원의 수수료만을 부담하게 되어 최고 45.4%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농협은행은 외국인전용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나눔 경영 실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외국인근로자는 여권, 외국인등록증, 급여통장을 지참하고,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노사(勞社)가 한마음으로 가뭄극복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전북농협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1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가뭄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을 위해 전북도에 성금을 전달 했다.전북농협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지역농협 등에 가뭄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가뭄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양수장비(양수기, 펌프, 스프링클러, 송수호스 등)를 긴급 지원하고 임직원과 농촌봉사대원의 일손 돕기와 법무부 사회봉사대상자의 가뭄지역 인력지원과 가뭄지역 농협에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강종수 본부장은 “가능한 모든 인력과 수단을 동원하여 가뭄극복을 위해 지원을 하겠다며 농촌의 위기극복을
익산시에서 올해 처음 생산되는 씨없는 수박이 ‘탑마루’ 브랜드를 내세워 오는 7월 초순부터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씨없는 수박은 망성, 용동, 용안, 성당 지역의 ‘탑마루 수박 공선 출하회 회원농가들이 생산한 것으로, 산지 유통상인들과 포전 매매 형식으로 거래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출하와 공동선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공동 계산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첫 출하한다는 것에 주목할 만하다 익산시 통합마케팅조직인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석중)과 익산 탑마루수박 공선출하회(회장 조경구)는 이날 출하 협약식을 갖고 12농가에서 재배한 씨 없는 수박 500톤을 이마트 매장에 출하기기로 계약
NH참예우(대표이사 김갑균)가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목장 축산 농가를 선정했다.이번 우수목장 축산농가 수상자는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제출한 참예우 목장 사진을 콘테스트 형식으로 소비자의 호응도를 조사해 선정했다.올해에는 6개 조합에서 총 15농가를 선정했다.‘금상‘에는 김장현 농가(고창군 대산면) 은상에는 김경철 농가(완주군 화산면) 동상은 신갑섭 농가(임실군 임실읍)가 선정되었다.이밖에 장려상 및 발전상 등 총 15농가가‘2012 참예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농장사진액자, 축사용조경등, 농산물상품권등 시상품을 전달했다.2008년부터 매년 실시 하고 있는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은 아름답고 쾌적한 축사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26일 진안군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2012년도 통합마케팅 1차 현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전북농협 관계자 및 5개시군 관내 참여농협 책임자와 호남권 대형농산물유통매장인 농협광주물류센터(부장 김 훈)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산지농협을 대표한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통합마케팅 주요 추진내용 설명, 진안군농협 유통사업단 현황소개, 통합마케팅 정산 전산매뉴얼 안내, 참여농협별 품목별작황 등 산지동향보고, 공선출하회 조직관리 방법설명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소비지를 대표한 광주물류센터 관계자와의 전북농산물 직구매 물량 확대방안 모색과 산지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통합 연합사업단 출범 1개월 추진 실적은 방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