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전라북도 학생인권 조례’와 ‘전라북도 교원의 권리와 권한에 관한 조례안’의 의안상정이 보류돼 파장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그 동안 교권침해 우려를 낳았던 학생 인권조례와 교권 조례안이 자칫 해를 넘길 것으로 보여 교육․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오후 긴급 간담회를 갖고 지난 5일 전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전라북도 학생인권 조례’ 및 ‘전라북도 교원의 권리와 권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의안상정을 보류키로 결정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교육위원들은 “학생의 인권은 소중하고 당연히 보장돼야 하지만 민주사회에서 권
부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철) 선플누리단 ‘YES’(지도교사 서기원)가 12일부터 21일까지 전북도의회 로비에서 사진전을 갖는다.이번 전시회는 부안여고 선플 누리단 ‘YES('예쁘고 선(善)한 말을 쓰자'의 줄임말)’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캠페인을 하면서 찍었던 50점의 사진을 전시한다.부안여고 선플 누리단 ‘YE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주시민과 학생들에게 인터넷 악성 댓글(악플)의 반댓말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착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댓글인 ‘선플’에 대해 알리고 악플이 사회에 어떠한 잘못된 영향을 미치는 점, 선플이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폭력을 줄이고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전라북도의회는 12일 전라북도의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갖고 전라북도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남북관계 경색으로 침체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10월중 개성공단에 입주한 전라북도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또한 도민들과 민간단체의 염원을 담은 ‘남북교류개선 촉구 결의(안)’을 11월 제285회 정례회에서 발의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민간단체와 전문가,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북도청,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오은미 위원장은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재수기
10.26 재·보궐선거 열기가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다.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후보자들이 등록과 동시에 표밭갈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번 재보선은 남원시장을 비롯해 순창군수, 익산 도의원(4선거구) 등 3개 선거구에 모두 8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남원시장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이환주(50) 후보와 무소속 최중근(71) 후보, 김영권(64) 후보 등 3명이 등록해 3자 대결구도가 형성됐다.순창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 황숙주(64) 후보와 무소속 이홍기(65) 후보가 등록을 양자 맞대결이 이뤄지게 됐으며, 익산4선거구 도의원에는 민주당의 김연근(51)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정열(42
전북도의회(의장 김호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전라북도 학생 인권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을 처리한다.또 도정과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질문과 5분 발언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기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전라북도 학생 인권 조례안과 전라북도 교원의 권리와 권한에 관한 조례안이 동시에 상정돼 처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어 임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비롯해 김택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농산물 산지 마케팅 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지원조례안’ 등 모두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또 13일과 14일에는 김종철 의원을 비롯
10·26 남원시장과 순창군수, 익산 도의원(4선거구)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모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지난 7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도내 3개 선거구에는 모두 8명이 등록을 완료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남원시장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이환주(50) 후보와 무소속 최중근(71) 후보, 김영권(64) 후보 등 3명이 등록해 3자 대결구도가 형성됐다.순창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 황숙주(64) 후보와 무소속 이홍기(65) 후보가 등록을 양자 맞대결이 이뤄지게 됐으며, 익산4선거구 도의원에는 민주당의 김연근(51)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정열(42), 무소속 임형택(37)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치러져 총선
한국노총 전북고속 노동조합이 지난 7일 정동영 의원에게 전북고속 임금체불을 책임지라고 촉구했다.이날 전북고속노조는 370여 종사자 중 민주노총 산하 80여 명을 제외한 한국노총 280여 명은 300여 일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힘겹게 운행을 계속하고 있지만 정동영 의원의 무원칙한 노사 관계 개입으로 인해 정부 보조금이 중단돼 임금체불로 이어지면서 우리 기사들의 근로의욕 상실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과 안전에 큰 우려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정동영 의원의 사무실을 점거 하고 이후 임금체불이 계속될 경우 즉각적인 운행거부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또 이들은 열심히 일하고도 임금체불로 고통 받는 조합원과 제대로 운행되지 않아 불만을 겪고 있는 전주시민을 위해 도민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조합원들이
한나라당 전북도당이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내년 총선과 대선준비 체제로 전환했다.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지난 7일 수석부위원장과 대변인 등 도당 당직자 20여명에 대한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도당 수석부위원장에는 문용주 전 국회도서관장을 임명했으며, 상임부위원장에는 차종권 전예원대 이사장, 부위원장에는 김성운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당외 인사로서 전북지역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낸 김영복 변호사가 도당 윤리위원장 겸 법률자문단장으로 참여하는 등 22명의 당직인선을 모두 마무리다.특히, 당직자들은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법조와 학계, 정당, 기업에 이르기까지 전문성이 강화됐다.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이번 당직 인선은 계파의 분열적 이해관계를 극복하고 공조직으로서 당의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정
전북도 김완주 지사는 올해 도정 운영방향을 일자리와 민생 분야에 대한 중점을 두는 한편 새만금을 비롯해 자동차, 조선, 태양광, 인쇄전자 등의 전략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1 시․군 1농식품클러스터 육성 등 지역 미니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제2의 새만금을 전북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더욱이 자치단체 간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올해 탄소밸리 구축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대감이 더한다.창간 9주년을 맞아 전북의 성장동력산업에 대한 김완주 지사의 생각을 듣는다. △미래그린상용차부품 기술개발사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간 갈등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는 7일~8일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지역분과 위원과 외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토론회를 갖는다.이번 토론회는 사회통합위원회에서 연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간 갈등 해소 방안 마련’과 ‘공정사회 건설을 위한 지역 간 격차 해소 방안 마련’ 등 2개 정책과제다.‘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간 갈등 해소 방안 마련 전문가 토론’은 ▲지방의회의 권한 및 전문성 강화 방안 ▲집행부와 지방의회 상호 간 인식 전환 ▲공론조사 등 대안적 갈등해결방안 도입 ▲자치단체 기관 구성 방식의 다양화 ▲갈등 중재 전문인 도입방안 등에 대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라북도의회가 비회기 중에도 버스운영 체계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 의원)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전라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특위 위원과 시외버스 대표, 도 관계자 및 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버스업계 운영의 문제점과 애로, 시내․농어촌버스와 벽지노선버스 운행,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 추진계획 등 교통행정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교환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2007년 요금책정 이후 4년간 동결된 시내․농어촌 버스요금을 물가 및 유류대 인상과 타시․도와 비교해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업체대표들은 건의했다.또 농어촌의 인구가 급감하고 자동차의 보급으로 인해 시대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배승철)는 6일 경기도 고양을 방문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중인 전북선수단을 격려했다.배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문건위 소속의원 8명은 이날 오후 고양실내수영장과 중상공원 축구장, 그리고 역도경기가 열리고 있는 고양 킨텍스경기장을 잇따라 찾아가 전북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전북선수들을 일일이 위로 격려했다.문건위 소속의원들은 이날 오후 6시30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개회식도 참관했다.배승철 위원장은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한 뒤 전북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본부도 방문해 “선수들의 안전과 좋은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
10.26 재∙보선에 출마한 이홍기 순창군수 예비후보(무소속)가 선거법상 매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과 관련 정치공작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무실에서 단 둘이 나눈 대화를 몰래 녹음하기란 불가능하다”며 “이는 불법 도청만이 가능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어 “불법 도청 자료와 일방의 주장을 근거로 검찰에 고발하고 보도자료까지 배포하는 것은 법이 정한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반하는 반민주적 행위라고 지적하고 이번 일로 인해 선관위는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자신을 조사했다면 입후보 예정자의 금품요구 등에 대해 정중하고
전북도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2년 주요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어'에 6개 사업 모두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31억여 원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성과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정 먹거리인 임산물의 수요 급증에 정책적으로 대응한 결과여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2012년 주요 산림소득사업 공모’에는 8개 광역지자체에서 3개 부분 45개 사업이 응모했으나 중앙 공모사업심의회에서 평가를 실시해서 36개 사업 228억여원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순창 영농조합에서 신청한 복분자 오미자 가공 유통센터와 김제 영농조합법인의 표고톱밥배지 및 장생더덕․잔대 생산단지, 남원 영농조합법인의 고사리 산
도내 민주진보진영의 야권 대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진보 성향의 재야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야권대통합 추진모임인 ‘전북 혁신과 통합’은 5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족식에는지역정치의 혁신과 내년 정권교체 실현을 모토로 내건 ‘전북 혁신과 통합’에는 ‘시민주권’을 비롯해 ‘내가 꿈꾸는 나라’, ‘국민행동’, ‘민주통합시민행동’ 등에서 활동해온 도내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여기에는 곽병선 군산대 교수와 박동천 전북대 교수, 김광원 국민의명령 전북지부, 김영기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집행위원장, 도영
10.26일 순창군수 재선거와 관련 선거인을 매수한 예비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됐다.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순창군수 재선거와 관련 금품 등을 요구한 입후보예정자였던 선거인 B씨와 B씨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부탁하며 금품제공 등을 약속한 예비후보자 A씨를 5일 전주지방검찰청남원지청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는 같은 선거구 입후보예정자로 활동하다가 지난 7월 중순께 입후보를 포기한 B씨에게 지지표를 자신에게 몰아달라고 부탁하는 과정에서 B씨가 A씨에게 군수당선 후 인사권, 사업권 등 일정부분 군수권한과 최근 2년여간 자신의 선거운동 준비에 소요된 경비 5천만원 중 2천만원의 보전을 요구하면서 문서로 약정해 달라고 요구했고 A씨는 이를 수락하고 추후 약정키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도
전라북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모임(대표 권익현)은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선진지 벤치마킹 활동을 벌인다.이번 연구활동은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해상풍력단지 설비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제주지역의 신새생에너지산업 육성 상황 및 관련기업들을 돌아보고 전북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과 비교해 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5일에는 광주광역시의 (주)지엔알을 방문해 태양광 발전소 시스템 구축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이를 통해 도내 태양광 산업 관련기업들의 협력 및 상생 방안 등을 모색한다.이어 6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홍보관과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등을 돌아보고 한신에너지 삼달 풍력단지와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 실시하는 남원시장과 순창군수, 전북도의원(익산4선거구)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부재자신고를 받는다.도 선관위는 선거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 자신의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면 부재자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부재자신고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부재자신고 서석이나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은 서식을 작성해 늦어도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도착되도록 하면 되고 우편요금은 무료이다.또한 부재자신고인명부는 오는 12일 확정되며, 부재자신고인에게는 오는 17일까지 부재
10.26 재보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도내에서는 지난 6월 초선의 윤승호 전 남원시장과 3선의 강인형 전 순창군수가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되면서 모두 중도에 하차했다.이 때문에 민주당은 재탈환을 위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무소속 후보들 또한 부패정치 척결과 쇄신을 외치면서 지역민의 민심에 호소하고 있다.이번 재선거에는 민주당의 이환주 예비후보가 공천이 결정된 가운데 무소속 김영권, 최중근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순창군수는 민주당의 황숙주 예비후보가 선출된 가운데 무소속 이홍기 예비후보 간의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더욱이 남원시장과 순창군수 선거는 현 이강래 국회의원의 지역구로 내년 총선의 표심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라는 점에서 관심도가 높다.이들 예비후보들은
한나라당 전북도당의 주요 당직자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태기표 위원장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당내 불협화음 등을 딛고 새 지휘봉을 쥔 태 위원장은 최근 대변인에 김석빈 (유)SB건설 대표이사를 선임한데 이어 수석부위원장에 문용주 전 도교육감을 내정하는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이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태 위원장은 도당 수석부위원장에 문용주 도교육감을 내정하고 각급 위원장 10여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당직 인선에서는 법무기능과 정책기능을 강화를 위해 김용복 변호사와 김성운 변호사를 전문인력으로 새롭게 임명했다.이번 인선은 현장정치를 통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고 당에 힘이 될 수 있는 각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을 영입, 총선과 대선 승리를 견인할 인사들로 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각급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