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양계농가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진안군 농업기술센터와 국립축산과학원, ㈜하림, 한성농장은 ‘육계사 지열냉난방 실증시험’ 추진을 위한 협약을 8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장원경 축산자원개발부장과 노시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문성 하림사육본부장, 한상림 한성농장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긴밀한 협약 체계를 구축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계사용 지열 냉난방 시스템 실증시험’은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육계 계사에 3억5천400만원을 들여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갖춘다.이 시스템을 갖춘 계사는 실증시험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주요협약 내용은 △국립축산과학원 - 계사 지역냉난방실
진안군 부귀면 신정저수지를 이용해 영농을 하고 있는 주민들이 도로공사의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물길이 달라져 저수지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농가들은 저수지 윗부분에 시설된 터널이 물길을 막아 유지수원을 가로막은 것이 원인이라는 것. 주민들에 따르면 부귀면 신정리 부암마을 부근에 있는 신정호는 지난 2002년말 완공을 봤으나 고속도로가 나면서 저수지로 유입되는 계곡 물길이 막혀 제대로 물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고 있다.특히 그 동안 가뭄 등에도 영농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저수지 농업용수를 원활이 이용해 왔으나 도로건설 이후에는 바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 주변 환경변화가 수원고갈의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이들은 터널이 가로질러 뚫리면서 소양쪽으로
제5대 진안군 의회가 7일 송영선 군수와 송정엽 군 의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주년을 마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개원 3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갖고 앞으로 남은 1년 동안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송정엽 의장은 “진안군 의회는 지난 2006년 중선구제로 바뀌면서 의원정수가 11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며 “5대 의회에 입성한 의원은 재선의원 1명과 초선의원 6명으로 대폭 교체가 이뤄져 집행부 감시기능에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집행부에 대해 적절한 견제와 균형, 감시를 통해 상생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군민들에게 희
진안군이 저소득가구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재산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은 한시적 생계비 융자지원대책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7일 군에 따르면 재산담보부 생계비융자지원사업은 담보할 재산이 부족한 경우 군에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오는 12월말까지 시행되며, 신용보증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 사업의 소득 및 재산 기준에 적합하고 신용등급이 1∼10등급으로 담보할 재산이 있어야 한다.단 무등록사업자와 특례보증 대출자, 금융채무 불이행자, 개인회생 및 파산자는 제외된다.보유한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하는데 담보재산이 부족해 총 대출금액이 적은 경우 신용보증으로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때 신
환경부에 제출한 진안고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생태관광 30선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하늘과 땅의 기운이 넘치는 신비한 진안고원 생태체험’으로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에서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생태관광사업은 관람형 관광문화에서 체험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관광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환경부와 문화체육부 공동 주관 하에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천하는 생태관광 100선 사업이다.능길마을은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일찍부터 청정환경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농촌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도시민들이 체험을 위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진안고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환경부 2회 연속 자연생태
사)진안군친환경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최경호)이 홍삼한방활성화를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사업단은 지난 6일 송영선 이사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 지역농업활성화를 위한 올해 목표 ‘산업화 촉진’과 해외 및 대도시 시장개척에 대해 논의했다.홍삼한방산업활성화를 위해 사업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지난 5월 18일에 농림수산식품부의 사업계획변경 및 승인을 거쳐 마련된 2009년도 사업계획 일부변경(안)과 2009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사업단 정관 일부개정(안) 등을 의결했다.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생산자조직화 등 5개 사업의 혁신체계 및 네트워킹 분야와 품질인증시스템 등 6개 사업의 산업화 및 마케팅 분야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9억4천만
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이 명품 숲으로 조성된다.3일 군에 따르면 군은 마이산 도립공원을 경제적·환경적으로 우수한 산림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명품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향후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5개년 동안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이산도립공원 숲 가꾸기에 나서 아름다운 명품 숲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올해 전반기에는 자연수목이 경제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솎아베기 65 ha와 천연림개량 85ha 등 150ha에 명품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환경 친화적인 도립공원 숲 가꾸기 사업으로 산림경관을 보존하고, 생육 단계별 적기사업으로 명품 도립공원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또 마이산 일원 2
진안군이 마이학당 명강사들의 발자취를 담은 ‘진안 마이학당 강연집’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했다.마이학당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유명 강사를 초청해 주민과 공무원들에게 매주 살아 숨쉬는 지식과 경험을 120분 동안 강의를 통해 전달하는 진안군의 핵심 교육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강연집은 지난해 마이학당에 초청한 저명인사 48인의 생생한 강연 내용을 모아 ‘진안고원 마이학당’ 강연집에 수록했다.강연집에는 마이학당 100회를 맞는 이상벽의 강연을 비롯해 100회 특집으로 공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투표로 선정된 진안군 스타강사인 한승헌 법무법인 고문 변호사, 이성호 연세대학교 교수 홍혜걸 전 의학전문기자 등의 강의 내용이 담겨 있다
진안군 동향면(면장 유근주)은 지난 2일 자매결연지인 전주 금암1동(동장 김창권)을 초청해 도∙ 농교류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천반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향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이장단, 부녀회 등 70여명과 금암1동 통장과 직원 3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동향면과 금암1동은 2004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뒤로 매년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동향면은 고랭지에서 재배된 친환경 고품질 농· 특산물을 직접적인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행사 개최시에는 방문을 통해 협력과 후원을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유근주 면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어 서로 돕고
진안군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2일 군에 따르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6월까지 추진한 조기집행 추진 결과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진안군의 조기집행 도내 1위는 예산현액 2천983억원 중 조기집행 대상액인 2천363억원의 60%인 1천4백18억원을 상반기 집행목표로 추진한 결과다.그 결과 6월말 목표액 대비 119%인 1천689억원을 집행해 집행율 도내 ‘1위’ 전국 군단위 ‘4위’라는 결과를 얻었다.이에 따라 군은 관내 일자리창출 및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군은 그 동안 시설직 공무원 28명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555건 259억원의 사업에 대한 설계를 2월까지 마무리 했으며, 조기집행의 문제점을 사전
"남은 임기 중 홍삼·한방·아토피산업과 농업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력 하겠습니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1일 취임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송 군수는 "지난 3년은 진안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며 "이 기회를 진안군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그는 “벼농사 위주의 농사에서 탈피해 수박, 사과, 고추, 시설채소, 복분자, 오디 등 새로운 소득 작물을 집중 육성하고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에 투자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농업인도 도시민만큼 잘사는 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이미 지난 3월 홍삼연구소를 착
진안이 주목받고 있다. 깨끗하고 맛좋은 농산물은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찾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고, 전원의 삶을 꿈꾸며 아예 정착하는 귀농귀촌인도 많아졌다. 급기야 농촌을 소재로 한 교양 프로그램인 ‘귀농 프로젝트-농비어천가’ 촬영지로도 선택을 받았다. 홍삼한방아토피산업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진안군의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인구 3만의 조용했던 산골 군(郡)이 들썩이고 있다. /편집자주 최근 3년간 184가구 456명의 도시민이 팍팍한 도시 생활을 버리고 진안으로 귀농 또는 귀촌했다. 2006년 202가구 415명에서 2008년 386가구 87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진안군의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귀농
진안군이 ‘제2회 진안군 마을축제’ 공식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30일 진안군 마을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GO!鄕,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삶’이란 주제로 내달 31일부터 열흘간 개최된다.주민과 출향인의 한마당 잔치인 마을축제는 마을을 테마로 한 축제이면서 동시에 마을에서 이뤄지는 잔치를 네트워크로 연결시킨다.프로그램은 마을을 테마로 한 다양한 기획행사와 19개 마을만들기 지구에서 작고 소박한 마을잔치 등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반경 5km 이내에서 수신이 가능한 미니FM방송인 공동체라디오를 진행한다.공동체라디오는 면단위 마을에서 인터넷 접속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방송은 7월 중순경부
천혜의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국민관광지 운일암반일암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27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손님을 맞는다.이날 개장식은 송영선 군수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일암반일암 현지에서 열렸다.운일암반일암은 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깨끗한 계곡수, 밤이 되면 여름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시원해 매년 10만여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또한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에 약 5km에 이르는 협곡으로 기암절벽에 천지산수가 어우러져 자연조화의 극치를 이뤄 장관을 자랑하는 곳이다.특히 용쏘바위와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기암괴석들이 위엄을 과시하고,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천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시원한 냉천수가
진안교육청(교육장 문순희)이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전라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진안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은 도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599명과 기량을 겨뤄 2개 부문에서 금상 4명과 2개 부문 은상 3명 등 총 7명이 수상했다.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과학그림과 로봇과학, 로켓과학, 전자과학, 기계과학, 탐구토론 등 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진안초 6학년 신하림 학생과 김혜주, 이선주 학생이 초등부 탐구토론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안천초 5학년 진찬성 학생이 로켓과학 초등부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또 부귀초 6학년 장보광 학생은 전자과학 초등부와 안천중 3학년 성민기 학생이 기계과학 부문, 동향중 3학년 성도혁 학생이 로켓과학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이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산사미 산촌생태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가고 싶은 산촌체험마을’ 중 하나로 선정됐다.‘가고 싶은 산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산사미 마을에는 서울지역 도시민 40여명이 진안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이날 방문한 서울지역 도시민은 체험 여행 경험이 많은 50대 여성으로서 체험 및 모니터링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은 산촌생태마을 인센티브 평가 설계부분 우수마을로 선정된 산사미 마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또 마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해 사업계획을 실행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참여자들은 사금바골 숲 탐방을 시작으로 소장마니 보물찾기에 이어 산사미
마이학당 한국인의 놀이문화와 민간신앙 주제로 열려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심어주기 위해 열고 있는 마이학당이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공무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마령면 마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마이학당은 소병구 전통문화예술단장을 초청, 일상생활과 관련된 민간신앙 이해를 위해 ‘한국인의 놀이문화와 민간신앙’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져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가득했다.소 단장은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을 위해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놀이문화가 발전해야 한다”며 “그 속에 깊숙이 관련된 민간신앙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강의는 지방마다 다른 민요와 판소리, 춤,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안전성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군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특산물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장수 농관원(소장 황인석)과 도내 최초로 농산물 안전성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위한 시료수거 및 농업인에 대한 농약안전사용 지도·교육 및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농식품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교육지원에 상호 협력하자는 내용이다.앞으로 양 기관은 들깻잎 등 생식으로 소비되고 지속적 안전관리가 필요한 농산물 15개
진안인삼이 IT 신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인삼생산을 위한 기반 마련으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식경제부에서 실시한 u-IT신기술 검증사업 중 생장환경관리 분야에서 ‘u-IT기반 인삼 생장환경 및 제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인삼재배의 기후와 토양환경, 인삼의 생육상태, 병충해 등을 최첨단 u-IT 기술을 활용해 생장환경 및 생장상태를 모니터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특히 통합관제시스템에 입력된 인삼생장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요소(병충해, 이상증후 등)발생전에 인삼농가에 문저서비스 정보를 전달해 피해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원격제어가 가능한 관수시설을 활용해 물 공급 및 방제활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사업추진을 위해 국
진안경찰서(서장 황종택)가 24일 과학수사의 기본적인 틀을 갖춘 수사 증거분석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증거분석실은 서내 창고 8평을 리모델링해 각종 사건사고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나 상급기관에 송부해 정밀검사를 요하는 중요증거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다.또 간단한 현장증거인 지문 및 족적 등에 대해서는 지문분석기와 족적분석기, 직접 현출할 수 있는 전송시스템 등 첨단과학 시설을 갖췄다.이에 따라 증거물 손망실 우려 해소와 관내 사건사고 발생시 범인 조기검거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황 서장은 “그 동안 증거보관과 분석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설치된 첨단과학장비를 충분히 활용해 과학치안기반 구축으로 안전한 사이버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