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수정보완 안이 정부가아닌 시도지사 손에 의해 마련될 수 있으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도시건설이 적극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시도지사 회의에서 “혁신도시는 지역별 사정이달라 일률적으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시도지사들이 이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수정 보완하는 게 효과적일지 한번 깊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이 말은 정부의 혁신도시추진방향 궤도수정 움직임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만큼 최종 변경 및 수정 아이디어를 지방에서 적극 제시해 달라는 주문인셈이다.무엇보다 혁신도시 사업변경을위해선 우선 막대한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정부가 섣불리 나설 수 없다는 점도 시도지
“전북도로의 전입이 가능하긴한 것인지 답답할 뿐입니다”지난 2월 전북도 전입시험에 응시해 합격통보를 받은 도내 시군 공무원 56명이좌불안석이다.도가 당분간 전입시험 합격자들을 발령할 수 없는 처지로 내몰리고 있어서다.도는 정부의 지방조직개편작업에발맞춰 10% 인력감축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10%를적용할 경우에 도청 직원 중 130명 가량을 감축해야 하는 만큼 당연히 시군 전입시험 합격자들을 외면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하지만 문제는 이들 합격자들을계속 방치할 경우 행정의 신뢰성이 땅에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전입시험을 지르게 하고 이들중 일부를 합격시킨 것은 당연히 도로 불러들이겠다는 약속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는 2개월이 넘도록 합격자들을 도로 발령내지 않고 있다.신뢰
오는 12월28일 새만금사업촉진을 위한 특별법(이하 새만금특별법) 발효를 앞두고 새만금간척지구에 대한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간척지 내 외국인 조기투자가 예상되는 곳은 ▲항공우주복합과학용지(유보용지, 산업용지 옆) 3천300만㎡▲신재생에너지용지(유보용지, 김제쪽 육지화된 곳 옆) 1천980만㎡ ▲FDI(유보용지, 새만금신항 배후부지) ▲신시도~야미도 간 방조제 부지 등이다.이중 가장 빠른 입질이 온곳은 신시~야미 구간으로 지난달 미국 투자자가 50층 규모의 호텔을 건립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특히 신재생에너지용지에 투자를 하겠다는 외국 투자기업은 지난 1일 도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봤다.이 기업은 HRE/Tersus Joint Venture 그룹
전북도가 국가식품클러스터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서둘고 있다.이는 올 상반기 중에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본계획을 수립확정치 않을 경우엔 오는 8월중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이불가능해지면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국가식품전문단지 조성 등 국가식품산업 육성정책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5일 도에 따르면 광역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확대 추진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식품클러스터 조성전략과 실행플랜 수립이 필요하다.이에 따라 도는 정부와 공동으로각 1억5천만원씩 3억원을 마련해 3개월간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키로 했다.용역착수에 앞서 도는 오는 8일 개최되는 용역관제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심의를 통과하면 도는 용역과제의범위 등을 담은 과업지시서를
전북도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제교류 서포터즈단 참가신청을 받는다.도는 국제교류 활성화 분위기 속에 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는 물론 국제환경에 능동적 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도내 시군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서포터즈단’을 구성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도는 서포터즈단 구성을 통해 국제행사 등에 인력 및 시설을 지원해 도의 국제화 지수를 높이고 국제교류가 성공적으로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제교류서포터즈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뒤 △통역 △홈스테이 △자원봉사 △의전 등 4개 분야에 걸쳐 서포터즈단을 구성키로 한 것.통역단은 8개 언어권 200명으로 그리고 홈스테이단은 200가구(점차 확대),자원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교육기간 중 독서운동을 전개, 주목을 받고 있다.전북도 공무원교육원은 1주 전문교육과정 74개 3천220명을 대상으로 교육기간동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케 하는 ‘1인1독서운동’을전개하고 있다.5일 도 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17기 610명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했는데이중 10위 독서자 362명 가운데 경제분야 도서인 ‘블루오션’, ‘멘토’, ‘이기는 습관’, ‘에너지버스’ 등을 117명이 읽어, 가장 많이 익히는 책으로 지목됐다.경제가 현 시대의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다음으로 문학분야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
지적법상 지목에 따라 농지가 구분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농지법과 시행령·시행규칙 등 농지관련 제도가 대폭 개선될것으로 전망된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지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10여개 개정안에 대해 현재 입법예고를 거쳐 5~6월 중 공포·시행될예정이며, 농지법 8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부처협의와 입법예고등을 거쳐 연내 개정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이를 위해 오는 8~9일 농지제도개선 및 한계농지조사관련 전국 담당전문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농지법 주요 개정사항을 보면 지목에 관계없이 3년 이상 농지로 이용했다면전용시 허가나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해야 했지만, 개정 이후 지목에 따라 농지가 구분된다.또 농지소유 가능한 농업법인의 범위가 확대되고, 비농업인의 상속
전북 축산농가를 초토화 한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액이 1천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 AI최초 발생 이후 도내에서는 직접피해 399억6천500만원, 간접피해 795억3천300만원 등모두 1천194억9천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그 동안 AI발생 이후 도내에서는243개 농가에서 총 542만4천여 마리의 닭과오리가 살처분 됐으며 262만1천수에 달하는 계란과 1천만개의 부화종란 등이 폐기, 처분됐다.직접피해의 경우 살처분 307억4천700만원, 계란폐기 30억6천900만원, 부화종란폐기 37억6천600만원, 사료 폐기 22억8천300만원 등이다.간접피해는 살처분 농가 미사육에 따른 생산피해액(180일 기준)이 738억9천500만원, 상품
기온이 높아지면서 어패류 생식에 따른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5명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돼 4명이 사망할 만큼 치사율이 높다.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 질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된다.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패혈증 등을 유발하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동반되기도 한다.특히 치사율이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도 보건당국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해안지역인 군산과 김제, 고창, 부안 등 42개 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유행예측조
고유가로 에너지 위기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북도가 국산기술에 의한 풍력에너지 기술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새만금 내·외 지역에 오는 2020년까지 12년 간 총 8천86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 풍력(발전) 국산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풍력 클러스터는 국비 5천60억원과 지방비 300억원, 민자 3천500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부터2010년까지 새만금 국산풍력발전 타당성 조사를 거쳐2011년 시범단지와 국산 풍력발전 민자단지를 조성하고, 2020년까지는 국산 풍력 핵심부품산업단지를 비롯한 성능평가 등 기반 조성 등의 방침을 세운 상태다.도는 국제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 등에 대비한 에너지안보 확립과 국내 기계 및 조선시술과 연계한 신성장동력산업 창출,
국내 굴지의 농기계 제조기업 ㈜동양물산이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3년여만에 익산에 대규모 농기계 생산 공장을 조성한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 동양물산은 6일오전 11시익산시 금마면 왕궁농공단지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이한수 익산시장,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공장 기공식을 갖는다.동양물산의 농기계 생산공장 착공은 지난 2005년 3월 전북도, 익산시와 맺은 투자협약 이후 3년여만에 이뤄진 결실이다.동양물산은 10만2천480㎡(3만1천여평)에 400억원을 들여 트랙터(연간 1만5천대)와 콤바인(연간 2천대)을 생산하는공장설비를 갖춘 뒤 2009년 7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들어간다.또 2009년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될 경우 43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이상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로 인해 도내 지역에 모기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 남원, 진안, 고창 등도내 5개 시·군에 설치된 유문등에서 지난 달 9일부터 모기가채집되기 시작했다.이는 지난해 보다 보름 가량 앞당겨 진 것.모기는 4월9~14일 6마리가 처음 채집된 뒤 15~22일에는 25마리, 23~28일은 41마리등으로 점차 늘고 있다.하지만 일본뇌염모기는 채집되지 않았다.이처럼 모기 출현 시기가 앞당겨 진 것은 지구 온난화와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번식이나 활동 시기가 앞당겨졌기 때문으로도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아울러 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도심지의 주택가 등지에서 월동하는 모기가 늘고있는 것도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도 관계자는 “공동주
박종덕 전주 대성학원 대표이사(50)가 전주 제2선거구 전북도의원 6·4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박 대표는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강의하면서 지역사회에 일어나는 문제들의 근본적해결책을 찾는 눈을 갖게 됐다”며 “교육자로서 학생들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교육에 있다는 점을 깨닫게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박 대표는 또 “교육전문가로서 도의회 교육복지위원회에 소속돼 교육정책의 두 수레바퀴라고 할 수월성교육과 형평성 교육을 조화시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지자체의 교육재정지원예산이 정책목표를달성할 수 있도록 대안제시에 교육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
BUY전북상품 등 도내에서 생산 중인 390개의 품목에 대한 종합 홍보물이 제작돼 세계 70여 개 국에 배포된다.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우수상품 영문 종합디렉터리’(Jeonbuk Excellent Products Directory) 제호로 이달부터 3개월간 제작기간을 거친 뒤 7월까지는 세계 각국의 공관과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 무역협회 해외지부 등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홍보물은 전북 안내와 수출·투자정보, 수출제조업체의 현황, 매출 및 수출정보, 수출제품의 플래쉬기능 등 바이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수록할 예정이다. 특히 업체와 제품 정보, 바이어가 디렉토리 검색 후 곧 바로 해당업체에 제품에 대한 의뢰나 구매 의향을 표시해 오는 인콰이어리(Inquiry
광역경제권 주관 부처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식경제부가 각 시도에 연계협력사업 계속 발굴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이는 정부(전 인수위)가 광역경제권 추진방침을 내놓은 지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각 시도에 아무런 추진지침을 내려주지 않으면서 추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을 낳고 있던 터이기 때문이다.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전 인수위)가 지난 1월24일 5+2광역경제권 발전전략을 내놓자 마자, 실국과 전북발전연구원 그리고 시군, 전략산업기획단 등이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발굴 전략회의를 갖는 등 발 빠른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발표된 지 수 개월이 지나도 후속 방침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업발굴 의지는 약화되기 시작했다.다른 역점사업에 대한 연구분석 및 기획 안 마련에도 시간이 빠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의 석상에서 전국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혁신도시 건설’과 ‘수도권규제완화’에 대해 어떤 입장을 표명할 지 주목된다.이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따라 사업의 계속 추진여부가 판가름 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혁신도시 건설혁신도시는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입 추진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0곳에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새 정부 들어 이상기류가 감지되기 시작했다.국토해양부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혁신도시 건설사업을 추진해 나갈 경우 문제가 있는 만큼 재검토하겠다는 말을 꺼냈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이 되자, 전국 10개 혁신도시 추진지역에선 강한 유감을 뜻을 표명하며 거세게 반발
연내 지방공무원 감축규모가 최소 5%선에서 확정됨에 따라 도내 지자체들이 큰 충격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이번 지자체에 대한 감축규모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단행된 1단계 중앙부처 조직개편 감축 규모인 2.6%보다 2배 가량 높아, 대대적인 감원선풍이 불 것으로 우려된다. 1일 행정안전부와 전북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각 시도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총액인건비의 5%를 최저치로 하고 최대 10%까지 지방공무원 수를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조직개편 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지방공무원 수는 2007년 말을 기준으로 할 때 28만2천476명으로 참여정부 초기에 비해 13.8%인 3만4천335명이 늘었다.이에 따라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인구가 줄어든 152개 지자체 가운데
이석연 법제처장은 30일 "추가경정예산을 제한하고 있는 현행 국가재정법은 헌법에의해 부여된 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으로 명백히 위헌적인 법"이라며 국회에 법률개정을 요구했다.이 처장은 이날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개최된 한경연포럼에서 "헌법 56조를 보면 정부는 예산에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을경우 추경예산안을 편성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추경예산안 편성을 둘러싸고 당정이 대립하고 정치권과정부가 대립을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국민생활안정을 위해 재정지출이 시급히 필요할 때는 추경을 편성할 수 있게 해야 한다.국회가 이것은 고쳐줘야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2006년 국가재정법이 새로 개정됐는데, 이것을 보면 정부는 자연재해 등 3가지 경우 외에는
전북도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대형마트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STS개발(주)가 제기한‘건축허가부관무효확인청구’ 건에 대해 심리연기를 결정했다.지난달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청구인인 STS개발(주)측과 피청구인인전주시장측의 의견이 위원회에 제출됐지만 이것만 갖고는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다는 게 위원들의 판단이다.위원들은 추가자료를 제출 받은 뒤에 더 심도 있는 심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이에 따라 내달 말 제5회 행정심판위원회 개최 시 이 건에 대한 심도있는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결정도 이날 도출될 것이다.도의 한 관계자는 “행정심판 위원들은 섣불리 결정할 사안이 아닌 만큼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할 필요가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전북도의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 및 기계분야 비전과 실행전략 등이 담긴 전략산업 기술로드맵(RTRM:Regional Industrial Technology Road Map)이 윤곽을드러냈다.전북 전략산업기획단은 30일전북테크노파크 강당에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략산업 기술로드맵 2번째 공청회를 가졌다.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북전략산업기획단은 지난 2005년부터미래성장동력 육성분야 수요조사와 2006년 전북도 부품·소재 산업체 기술수요 조사 등을 통해 기술 로드맵을 발굴했다.전략산업별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우 친환경 동력부품 분야의 명제 아래 친환경 내연기관 동력부품기술, 고효율 내연기관 동력부품기술, 하이브리드 차량부품 기술, 연료전지 부품 기술 등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