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문 농업인을 육성한다.20일 도에 따르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농업경영 전문인력 508명을 선정, 30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도는 이를 위해 창업후계농업경영인(창업농), 신규후계농업경영인(신규농), 우수농업경영인(우수농), 추가지원, 농업인턴제, 창업농후견인제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청장년을 발굴, 신규 영농창업 또는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는 창업농은 203명, 116억원, 신규농은 76명 33억원을 투입한다.지원대상자는 창업농은 35세미만, 영농경력 5년미만으로 2천만원에서 최고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신규농은 45세 미만으로 영농경력10년 미만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융자 가능하다.또 우수농의 영농규모 확대와 경영개선 자금을 위해 154억원을 들여 193명에게지원할 계획이다.잠재농업인
최규호
2008.04.20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