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의심신고 잇따라 추가 확산될 듯정읍 영원면에서 2번째, 도내에서만 4번째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이 확인되는가 하면 전남 영암 등 10곳에서의심 신고가 잇따르면서 AI가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9일 전북 AI방역당국과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신고된 정읍 영원면 소재 오리농가의 폐사 원인을 조사한 결과 사실상 고병원성AI로 확인됐다.이번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도내는 김제와 정읍 영원면·고부면으로 이어진 뒤 다시 영원면 농가로 이어졌다.도내에서만 4번째다.이번 4차 발생 농가는 같은 영원면의2차 발생 농가로부터 2.7㎞ 떨어진 고기용 오리 사육 농장.방역 당국은 그러나 영원 2차 농장과 3차 고부 농장의 반경 3㎞안 9개농장, 15만여 오리를 예방 차원에서
정부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은 물론 대형마트와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9일 전 인수위 경제2분과 발표에 따르면 최근 대형유통점 및 홈쇼핑 그리고 인터넷쇼핑 등의 활성화로 재래시장의 매출급감 및 지역경제 위축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재래시장 활성화 및 영세상인 보호대책이 시급하다.이에 정부는 대도시 상권과 지역소도시의 지방공설시장 등 재래시장 유형별 지원방식을 차별화해 나가기로 했다는 것.특히 상권특성에 맞게 상권 전체를 개발하는 ‘지역단위 상권개발 제도’를도입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오는 12월께 ‘재래시장특별법’을개정하고 2009년도부터 지원에 나서고 오는 2012년까지 총50개 지역에 대한 지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또 지방공설
전북도의 예산절감 목표액 1천500억 원 달성 가능할까? 정부가 지방예산 10%절감 시책과 관련 비교적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전북도가 내심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도 자체적으로 실국과 함께 예산절감 추진계획을 수립해 강력 추진해 나가기로 했지만 정부의 기본계획은 비교적 엄격한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 4일 지방예산 10%절감 기본계획(안)을각 지자체에 내려보냈는데 이 안에는 예산절감 목표액이 설정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절감 인정 폭이 상당히 좁다.지난달 15일 행정안전부 대통령업무보고 때에는 ‘12조원’이라는 구체적 목표액을 설정하고 계약제도 중점 개선 및 예산낭비 사례에 대한 지방순회컨설팅 등을 통해 예산절감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는 9일 아침7께 갑작스런 돌풍이 불어 일부 농가파손과 농작 피해가 속출했다.가림리 선인마을 3농가의 비닐하우스와 사인동 1농가의인삼재배시설, 부귀면 거석리 등이 돌풍으로 피해를 봤으며, 총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액을 추정하고 있다.이로 인해 농사철을 앞둔 농부들의 마음은 우울.하지만 피해자들은 “그래도 투표는 하고 와서 복구를 해야겠다”면서 투표장으로 발길.소식을 들은 이웃 친지들은 투표를 마치고 “복구를 돕겠다”면서 피해지역으로 출동하는모습을 보여 그나마 다행.한편 진안군은 선거사무관계로 오후 4시에 피해지역을 찾아 정확한 피해 조사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 △제18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9일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기간 동안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셨던 익산시민들의 사랑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익산발전과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이끌어 가는자랑스러운 정치인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익산 을 선거구에 통합민주당 조배숙(사진) 당선자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3선 도전에 승리한 조배숙 당선자는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통 민주세력은 이제 야당이 되었다”며 “서민실정은 모르면서 말로만 서민을 위하고, 어설픈 서민정책만 내놓아 서민을 고통스럽게 하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통합민주당을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특히 “기업유치와 좋은 일자리창출, 국가식품클러스터유
“준엄한 통과의례를 거쳐 명실공히 공인이 되었음을 이제 실감합니다.저를 공인으로 만들어주신 것은 선거과정을 함께 해주신 귀한 익산시민 여러분입니다”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익산 갑 지구에 통합민주당 이춘석(사진)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춘석 당선자는 “통합민주당이 시민들의 충분한 대안으로 성장하지 못했지만 또 다시 이춘석과 통합민주당을 선택해주신 익산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겠다”며 “1% 부자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길고도 짧은 선거운동 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여러분과 임석삼, 이철재, 강익현후보님, 그리고 경선과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김춘진 후보가 고창부안선거구에서 지역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선거운동기간 군민 여러분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4년간 해야 할일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당선을 했다는 기쁨보다는 앞으로 지역발전의 대한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군민 여러분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어 새만금관광개발의 밑그림을그리고 고창부안을 지역특산품, 천연자원, 문화자원, 관광자원 레포츠와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서해안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밝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지난 9일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통합민주당 정세균(무주,진안,장수,진안)후보의당선 소감이다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중앙당의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다보니, 여러분들을 많이 찾아 뵙지 못했다”며 “그럼에도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뜻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이어 “지역발전으로 잘사는 고장을 만들고, 농민이 행복한 고장,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통합민주당을 건강한 야당으로 만들고, 중산층과 서민이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
18대 총선 레이스가 종착점에 다다랐다.8일 밤 자정이면총선의 공식 선거전도 모두 끝나고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게 된다.안정론과 견제론, 그리고 친이와 친박 진영의 갈등 속에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총선 선거운동을 결산해 본다. ◇'국정 안정론' VS '거여 견제론' 10년만에 정권교체를이룬 한나라당은 '국정 안정론'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안정 희구 심리에 호소했다.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경우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대운하 등 자신의 정책구상을 강하게 밀고 나갈 수 있지만 과반의석 확보를 실패할 경우 집권기간동안 야당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는 논리 전파에 주력했다.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야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일할 수 있게
국무총리실은 8일 이명박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08 부처 업무보고 향후 관리계획'을 보고하고, 오는 14일제2차 국정과제점검협의회를 거쳐 추가 국정과제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현행 193개 국정과제 외에 추가로 심의될 국정과제는 대통령 지시사항과 부처 업무보고 과정에서 새롭게 제시된 과제인 '영구적 4대강수질개선대책 마련' '한·미·일 안보협력강화방안 마련' '기상예보의과학화·선진화' '취약 청소년 뉴스타트 프로젝트'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 보호' 등 10개 안팎이 될 전망이다.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1일환경부 업무보고에서 4대강 수질개선과 관련 "매년 환경부와 국토해양부가 4대강 보전 예산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예산이면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18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일을 맞아 도내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절실하다는 여론이다.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전북 정치권이 사실상 야권(野圈)이 됐고 따라서 역대 어느국회보다 경쟁력과 능력, 도덕성을 갖춘 선량(選良)이 필요하다는 것. 특히 도내 최대 현안인 새만금의 성공적 추진과 각종 주요 현안을 힘있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역량있는 국회의원을 배출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능한 인재 발굴에 유권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이번 총선은 또 어느 선거 때보다 선관위, 후보 또는 캠프 간 고소ㆍ고발이 많아 재보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결국 재보선이나 심각한 선거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유권자의 몫이라는 뜻이다.실제로 검찰, 선관위 등 관계기관이 선거법을 엄중하게
전북에서 또 1건의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AI가 갈수록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지역인 정읍을 방문해 축산단지 상하수도 오염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우선 전북에 예산을 편성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이건식 김제시장으로부터 AI발생지역 가축을 폐사하면서 오염된 지하수 때문에 상수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또 “2월이 지나면 보통 AI가 발생하지 않는다.올해는 추위가 길지 않았는데 발생했다.지난 겨울에도 왔었는데 똑같은 보고를 받았다”며 “AI가 연례행사처럼 되선 안 된다”고 못박았다.또
이창승 전주 덕진 무소속 후보는 8일 출판물에 관한 명예훼손 혐의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를 지난 7일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이 후보 측은 “시민연대는 지난 3일 피고소인 자체적으로제 18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정책공약을 말한다'는 제목으로 자료집을 발간, 이 후보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사실인양 발표하고 언론기관 등에 이를 배포했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이 후보 측은 “시민연대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 후보는 입찰방해를 한 사실도 없고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을 저지른 사실도 없으며 납치 자작극을 벌인 사실은 더 더욱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통합민주당공천 심사에서 금고형 이상으로 탈락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이 후보 측은 &l
4.9총선을 하루 앞둔 8일 통합민주당 지도부는 수도권과 충청의 초경합 지역을 돌며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손학규 대표는 이날 마지막 유세에 앞서 당산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드시 투표해서 야당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켜달라"며 "국민을 대신해 반대할 것은 반대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서민의 아들, 딸로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정당이 되겠다"고 호소했다.그는 또 이명박 대통령의 은평 뉴타운 건설 현장 방문에 대해 "야당 후보 죽이기다.저들은 국민의 눈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는 등 '관권선거' 논란을 막판 승부수로 띄웠다.종로 유세에서도 그는 "이 대통령의 은평 방문은 우연이 아니며 집권 연장을 위해 의석 2/3을 차지해 개헌도 불사하겠다는 것"이라며 "개헌 가능성을 막고
본보 7일자 신문이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과 조촌동, 금암동 등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배달되지 않았습니다.당일 배달 사고와 관련 독자들의항의 전화가 잇따랐지만 원인을 알 수 없어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배달 사고의 원인은 8일 전주 덕진지역에 출마한 모 정당 K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지방의원들의 기자회견을 통해 드러났습니다.이들은 본보 7일자 신문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특정 후보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실었기 때문에 전주 덕진구 관내 지역에 배달된 1천여 부를 수거 했다’고 밝혔습니다.K후보 측은 지난달 24일에도 전북지역 시민단체와 일부 통합민주당 당원들이 발표한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과 관련된 성명서 내용을 본보 기사로 보도하자,
18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은 8일 전략·접전지역에서 지원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강재섭 대표는 전날 수도권과 충청권을 방문해 '국정파탄세력'과 '지역주의세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한데이어, 이날 대전, 경기, 서울 등 초 접전지역을 순회하며 '과반 의석'의 필요성을 호소했다.특히 강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지역 6개 선거구의 합동유세에서 '충청도 곁불론'까지 내세우며 지역 정서에 기대는 모습까지 보였다.강 대표는 "자유선진당은(충청민들에게) '더 이상 곁불을 쬐지 말라'며 자존심 회복을 주장하지만, 오히려 선진당이 곁불만 쬐다가 사라질 정당"이라며 "딴 길로 가면(선진당을 지지하면) 이회창총재의 말대로 곁불 쬐러 가는게 된다"고 주
9일 실시되는 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각 정당이 받을 성적표에 따라 향후 정국의 향방도 결정된다. ◇한 170석 이상 '완승'...이대통령 국정운영 '탄력' 한나라당이 175석 이상을 획득할 경우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정국 운영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새내각 장관인사 파동과 공천과정에서 불거진 형님인사 논란 그리고 친이계 중심의 공천이라는 비판도 총선승리를 통해 묻혀질 전망이다.170석을 넘어 175석이상을 달성할 경우 25명 안팎으로 당선이 예상되는 친박계의도움 없이도 150석 원내 과반을 유지할 수 있는 수치라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가 있다.총선뒤 7월 전당대회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 중심의 친정체제가 구축되고 향후 권력지형도에서 친박계가 제외되는 것을 의미해 향후 박근혜전대표와 친
한반도 대운하 계획을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구체적으로 추진해 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뉴시스가 8일 입수한고양시의 대외비 문건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따른 고양시터미널 개발 방안'에 따르면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계획중인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 노선계획중 행주터미널(화물), 이산포터미널(여객)이 유력하다"고 명시돼 있다.또 행주터미널과 이산포터미널을 활용한 물류유통단지 및 한강변에 관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사업 등을 검토하고 있다.이 대외비 문건은 표지를 포함 대운하 필요성, 개요, 고양시 터미널 유치계획 및 여건분석, 터미널 위치도, 경부운하 계획도 등 총 13쪽으로 구성돼 있다.문건 내용을 보면 미국(7.5%), 일본(5%)에 비해 물류비용이 GDP대비 최대 12% 절감되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5월로 넘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이는 정부가 기 선정된 3곳에 대한 동시 지정을 선호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차 이행이 늦어질 경우엔 어쩔 수 없이 4월 중 지정이 늦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새만금군산, 황해권, 대구경북지역 등 경제자유구역 선정지역에 대한 일괄 지정을 이번 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대구경북지역이 뒤늦게 경제자유구역 면적 확대 등에 나서면서 동시 지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을 낳는다.각종 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이행하려면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인 만큼 예정했던 날짜를 넘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도 관계자는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은 각종 영향평가 등의
전북으로 이전하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은 군산지방해양항만청 등 8개 분야 18개 기관인것으로 확인되고 있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당초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소관 등 총9개 분야22개 특별지방행정기관을 지방에 이양할 계획이었지만 통계청이 전국적 사무라는 이유로 이양대상 기관에서 제외됐다.이에 따라 전북지역으로 이양될 특별지방행정기관은 8개 분야 18개 기관이 된 것.이양 기관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군산지방해양항만청 △부안해양수산사무소 △고창해양수산사무소 △전주지방환경청 △전북지방노동위원회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 △전주보훈지청 △익산보훈지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정읍국유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