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Vision in Action 세미나가 9일 오후 3시부터 전주대학교(총장 이시영) 제2생활관 비전홀에서 전북지역 기독 교수 및 교회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제1회 Vision in Action 세미나가 9일 오후 3시부터 전주대학교(총장 이시영) 제2생활관 비전홀에서 전북지역 기독 교수 및 교회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시영 총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교육의 위기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방관하는 사람들이 있다” 며 “기독 교수와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이를 감당해 나가자” 고 말했다. 주제강연에 나선 서강대 강영안 교수는 “기독 교수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연합 G1-718_ S03-076 사회(784) 수험생 6명, 수능성적 정보 공개 청구 (서울=연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예수간호대학이 최근 그 동안 숙원이었던 4년제 간호대학교로 설립인가되어 200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예수간호대학이 최근 그 동안 숙원이었던 4년제 간호대학교로 설립인가되어 200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수간호대학교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100명, 정원외 농어촌학생 3명, 정원외 재외국민과 외국인 2명으로 13일까지 원서를 교부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교내접수 및 우편접수를 받으며 인터넷접수는 12일까지이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50%와 수능 50%이며 정원외 특별전형은 학생부 80%, 수능 20%, 그리고 내년 1월 17일 면접을 거쳐 2월 6일 합격자
◉시여울 ◉시여울 연꽃 한 송이 가늠할 수 없는 水深에 뿌리하나 깊숙이 심어놓고 微動도 없다. -한순자의 전문 말 한 마디로 우주의 비밀을 가늠하고자 하는 자를 일러 시인이라고 한다. 어디 그뿐이랴. 연꽃 한 송이로 물 속 깊이 숨은 생명의 신비를 밝혀내고자 하는 언어예술을 일러 시라고 한다. 호수가 조금도 흔들림 없이 우주의 신비와 생명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발견하는 눈을 가진 자 역시 시인이다. 우리는 시인의 눈, 시적 언표를 통해서, 또는 시인이 지닌 영묘한 감성의 파장을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정연학사에서 올 사법시험 2차에 졸업생 유경재, 김진수, 한두영, 황기석, 이종성 등 5명이 합격했다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정연학사에서 올 사법시험 2차에 졸업생 유경재, 김진수, 한두영, 황기석, 이종성 등 5명이 합격했다. 법무부는 지난 2일 올해 제44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999명과 6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25명을 확정 발표했다. 전북대학교 정연학사는 지난 5월 발표된 1차 사법시험에서 26명(군법무관 1명 포함) 이 합격했으며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시행된 사법시험 2차에 51명이 응시했다. /김명곤기자kmg@
전주대학교 이시영 총장은 4일부터 7일까지 홍콩 링낭대학교에서 열리는 아시아기독대학연합(ACUCA) 제4차 총회 및 학술회의에 참가한다 전주대학교 이시영 총장은 4일부터 7일까지 홍콩 링낭대학교에서 열리는 아시아기독대학연합(ACUCA) 제4차 총회 및 학술회의에 참가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신경제시대에 있어 기독교육 리더쉽’ 이라는 주제로 이 총장(한국 7개 회원대학 대표) 을 비롯 ACUCA 7개국 38개 회원대학 총장 및 담당교수가 참가한다. ACUCA는 아시아 지역 기독대학간 협의체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학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기독대학으로서의 정체성과 기독교적 대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국제민간기구.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호소다고등학교의 호소다교장 일행이 28일 완주 상관중학교(교장 강영일)를 방문, 양교간의 교류학습을 협의했다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호소다고등학교의 호소다교장 일행이 28일 완주 상관중학교(교장 강영일)를 방문, 양교간의 교류학습을 협의했다. 호소다 교장은 친한 인사로서 매년 한국에 학생을 인솔, 수학여행을 와서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익히고 이해하게 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호소다교장의 공을 인정하여 지난 봄 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상관중학교 강영일 교장과 호소다 교장은 양교의 자매결연과 일본 학생 수학여행단 전북 방문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곤기자kmg@
인문중심의 교육제도와 실업천시의 편견 속에 소외되어 온 실업고가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실업고로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문중심의 교육제도와 실업천시의 편견 속에 소외되어 온 실업고가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실업고로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업고는 그 동안 인문숭상의 사회, 문화적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쇠퇴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특히 농어촌 실업계고의 경우는 극심한 인구 감소로 모집정원에 만성적인 미달 현상을 보이며 존폐 위기 상황에까지 처해 왔다. 따라서 실업고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시대 흐름에 따른 중국교역과, 컴퓨터그랙픽과 등 첨단 이색학과 신설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