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업기술원은 내염성 경관작물의 기능성 식품소재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도농업기술원이 내염성 경관작물에 대한 기능성 식품소재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간척지 경관작물로 재배 가능한 식물 중 식품소재로 이용가치가 높은 식물을 선정키 위해 새만금 간척지인 김제 광활지구에서 고들빼기 등 11종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 구절초와 감국 그리고 고들빼기 등의 경우 폴리페놀 함량이 100mg/g 이상으로 평야지에서 재배한 것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페놀은 구강 내 세균에 의한 유기산 생성억제로 인한 항우식 작용과 혈압상승 억제 그리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전북도는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도는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14일 밝혔다.특히 도는 다 문화가정이 큰 폭으로 증가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오는 6월 조직개편시 담당급에서 과(課)단위로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14일 도에 따르면 ‘결혼이민자가정지원협의회’에는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와 전북도교육청 그리고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 전북지방경찰청,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대한법률구조공단전주지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내달 초 구성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다 문화 가정들이 일반 가정과 같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가총력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현철기자 two9496@
전북도는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도는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도는 다 문화가정이 큰 폭으로 증가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오는 6월 조직개편 시 담당급에서 과(課)단위로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결혼이민자가정지원협의회’에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와 전북도교육청 그리고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 전북지방경찰청,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내달 초 구성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다 문화 가정들이 일반 가정과 같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가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