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통시장 대표상품 가격을 매주 조사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 전통시장 대표상품의 가격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신속히 제공해 구매에 대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가격공시제를 실시한다.조사대상 전통시장은 익산북부시장과 정읍샘고을시장 등 2곳이며 야채 5개(배추, 무, 깐마늘, 대파, 상추), 과일 2개(사과, 배), 육류 4개(쇠고기, 돼지고기, 닭, 계란), 어류 5개(고등어, 동태, 갈치, 멸치, 김) 등 16개 품목이다.조사는 매주 시장경영진흥원 전문조사원이 가격조사 대상업소에 현지 방문해 현금 판매가격 관찰 조사 방법으로 진행된다.가격정보는 매주 수요일 시장경영진흥원 홈페이지나 전북도청 홈페이지(산업경제-경제동향)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신광영
2012.08.0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