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 돼지고기가 필리핀에 수출될 전망이다 전북산 돼지고기가 필리핀 현지인들의 밥상에 오른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를 농협 목우촌 김제돈육 가공공장에서 가공, 이달 하순부터 필리핀으로 수출한다. 수출물량은 돼지고기 냉동 후지 50여t(1억800만원 상당)이며, 도내에서 사육된 돼지 4천여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번 수출로 목우촌은 매일 발생하는 돼지고기의 재고물량 20일분 정도를 해소할 수 있게 돼 업계의 재고부담 해소 및 가격회복 등이 기대된다. 현재 돼지가격은 사료값 인상으로 인해 경영에 부담을 느낀 양돈 농가의 과다 출하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이상 하락, 1두(100kg)의 가격이 20만 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송형수 ㈜동우화인켐 제너럴서비스 대표이사(55)가 14일 전북테크노파크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기업경영의 실질적인 동반자가 되겠습니다.”전북테크노파크 2대원장으로 취임한 송형수(55) 원장은“그 동안 기업체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북TP가 전북의 전략산업을 견인하는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송 원장은 이를 위해 “지역인프라와 혁신기관을 연계한 기술개발, 마케팅, 법률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추진 정책을 마련하겠다”며“이를 통해 TP가 기업에 부응할 수 있는 기업애로사항 해결과 기술·자금·인력을지원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또 “전북도의 부품·
송형수 ㈜동우화인켐 제너럴서비스 대표이사(55)가 14일 전북테크노파크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기업경영의 실질적인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전북테크노파크 2대 원장으로 취임한 송형수(55) 원장은 “그 동안 기업체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북TP가 전북의 전략산업을 견인하는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 원장은 이를 위해 “지역인프라와 혁신기관을 연계한 기술개발, 마케팅, 법률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추진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TP가 기업에 부응할 수 있는 기업애로사항 해결과 기술·자금·인력을 지원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전북도민들은 여가시간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대부분을 텔레비전 시청으로 허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주5일 근무시대 도민들의 여가시간은1~2시간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텔레비전을 시청하며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전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해 15세 이상 도민 1천650명을대상으로 여가생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1%가 평일 1~2시간의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3시간이 18.3%, 3-4시간 8.8%, 5시간 이상 4.2%, 4-5시간 3.2%순으로 파악됐다.또 주말과 휴일은 5시간 이상이22.2%로 가장 많았고 2-3시간 19.9%, 1-2시간 17.9%, 3-4시간 14.7%, 4-5시간 13.8%, 1시간 미만도 11.5%에 달했다.연령별로는 업무와 육아 부담 등이 많은 3
전북도민들은 여가시간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대부분을 텔레비전 시청으로 허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5일 근무시대 도민들의 여가시간은 1~2시간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텔레비전을 시청하며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해 15세 이상 도민 1천650명을 대상으로 여가생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1%가 평일 1~2시간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3시간이 18.3%, 3-4시간 8.8%, 5시간 이상 4.2%, 4-5시간 3.2%순으로 파악됐다. 또 주말과 휴일은 5시간 이상이 22.2%로 가장 많았고 2-3시간 19.9%, 1-2시간 17.9%, 3-4시간 14.7%, 4-5시간 13.8%, 1시간 미만도 11.5%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업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