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후인 3~4월께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경남, 울산, 경북, 대구, 전남, 광주, 전북)가 전북에서 만남을 갖는다 새 정부 출범 후인 3~4월께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경남, 울산, 경북, 대구, 전남, 광주, 전북)가 전북에서 만남을 갖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05년도에 울산에서 개최된 제8회 영호남시도지사협의회의 후속 협의회 차원이며 민선4기 들어 처음이다. 시도지사들은 ‘수도권규제완화’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 등의 현안문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수도권규제완화’의 경우는 새 정부가 참여정부와는 달리 수도권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수도권정책
김현철
2008.02.1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