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관광산업으로 육성시키는 테마관광개발을 계획 추진키로 했다. 군은 모악산 도립공원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구이호반 유원지를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163억여원(국비 26억8,000만원, 도비 8억원, 군비 51억2,000만원, 민자 77억원)을 투입, 3만여평의 부지에 공공시설을 비롯한 운동, 오락시설, 상가시설, 휴양, 문화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3천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관광지정을 위한 환경성 검토를 비롯 관광지 개발을 위한 조성계획 승인절차를 이행하고 국토이용계획변경 및 관광지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9년 기본
서병선
2003.02.06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