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016년 신춘음악회’를 26일 저녁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양희봉 팝스 오케스트라와 박강성, 신효범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명품 클래식과 함께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문밖에 그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난 널 사랑해, 언제나 그 자리에, 좋은 사람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다. 양희봉 팝스 오케스트라는 팝재즈 오케스트라로 팝, 가요, 민요 등을 재즈 기법으로 편곡해 많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문화관광부에서 지원 및 후원을 받는 전문연주단체이다. /김제=김태영기자 kty5687@
김태영
2016.02.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