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더 이상 장애는 없다’2008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완주)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과 수영 등 16개 종목에 걸쳐 시군을 대표하는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대회 첫 날은 체육행사의 날로 육상을 비롯, 수영, 탁구, 볼링, 론볼, 역도, 사격, 골볼, 사이클, 좌식배구, 휠체어테니스, 보치아, 배드민턴 등 13개 종목이 펼쳐지며 둘째날은 문화행사의 날로 줄다리기와 팔씨름, 고리걸기가 열리며 노래자랑 시간도 갖게 된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박효성 상임부회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데서 큰 의미를 지니고
신정관
2008.10.2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