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가 봄철을 맞이해 소재지 주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8일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고산면 주민자치회,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재지 시장 주변, 만경강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남권희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의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왅=박태요기자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가 봄철을 맞이해 소재지 주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8일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고산면 주민자치회,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재지 시장 주변, 만경강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남권희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의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완주=박태요기자
완주군의회 류영렬(봉동·용진)의원은 지난 6일 남원시에서 개최된 제235차 전북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시·군의회 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류영렬 의원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집행부의 관행적인 업무추진을 지적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한 예산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
완주경찰서에서는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제 사회에 나아가는 첫걸음에 대한 박달순 경찰서장에게 전역신고가 있었다.이 날 신고식은 서장실에서 유영운 수경의 전역신고와 몸 건강히 군 생활을 마친데에 대한 노고치하,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유영운 수경은 16.6월 논산훈련소에 입대하여 같은 해 7월부터 완주경찰서 112타격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살의심자 수색, 혼잡경비, 명절 전‧후 재래시장 주변 방범활동 등 경찰지원 업무를 수행했었다.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토익(Toeic), 워드프로세스 1급 자격증 등 다방 면에 자격증
완주경찰서 상관파출소(소장 황철)는 지난 7일 마을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농번기 마을지킴이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이 날 회의에서는 봄철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범죄가 기승할 것을 예상 마을별 cctv 설치현황, 설치된 cctv 관리 부실여부 등 현황을 안내하고 미설치 또는 관리 소홀한 마을에 대한 개선방법 등을 안내하고 적극 개선해 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전화 금융사기 10개 사례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힘들게 농사지어 벌어드린 돈을 한순간 사기 당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고, 주변에 소외된 불우 이웃은 없는지 홀로 힘들어
완주군이 올해부터 삼례문화예술촌의 주요 문화 공간을 대폭 교체하고 콘텐츠로 새롭게 꾸미는 등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북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지로 한 단계 도약을 꾀한다.2017년 12월 31일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수탁기관 운영 평가 등을 실시하고, 관련 조례에 근거하여 새로운 수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새로운 수탁자로 ㈜아트네트웍스가 선정되면서 새로운 콘텐츠로 단장하고, 지난 3월 3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기존 VM아트미술관은 모모미술관으로, 문화카페 오즈는 카페 뜨레로, 디자인뮤지엄은 공연 예술의 진수를
완주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소양면을 시작으로 7일 삼례, 용진읍, 구이면, 이서면의 노인일자리발대식을 가진 완주군은 이달 중에 기관별 일자리 참여자의 발대식 및 활동·소양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보전과 사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7일 신학기를 맞아 관내 11개교 초·중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등굣길 학교폭력 제로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완주중학교에는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을 비롯하여 박숙자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계복 완주중학교장 및 교사, 학생, 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주군 청소년문화의 집, 자율방범대 등 38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읍면 11개 초·중학교에서 총 148명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유관기관은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학교폭력 제로가 될 수 있도록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지난 7일 파출소 소장을 비롯하여 아동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는 둔산파출소 관내 봉서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되어 학교폭력, 성폭력, 유괴‧실종 등의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비행청소년 선도활동을 하게 된다.특히, 학생들 하교시간대인 낮 1시부터 4시까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아동의 움직임이 많고 범죄발생우려가 높은 지역에 배치되어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굣길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경호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매각설을 일소하고, 설비라인 증설과 추가 투자 및 고용창출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하이트진로(주)는 3월7일(수) 오전 9시 전격적으로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설비라인 증설 확정에 따른 투자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 신규 설비를 증설하고 추가 투자를 통 해서 공장에 더욱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른 추가 신규 고용창출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의 이날 추가 투자 확정 발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매각 관련 이슈 등 여러 가지 추측성 내용들이 난무하며 전북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에 관내 주요 도로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주민자치위원과 읍사무소 직원 등 30명은 신학기를 맞이한 우석대 학생들에게 삼례읍의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우석대 주변 도로변과 인도 2km에 걸쳐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버스승강장 주변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정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삼례의 주인정신으로 이렇게 동참해주신 위원들과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삼례가 될
완주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소양면을 시작으로 7일 삼례, 용진읍의 노인일자리발대식을 가진 완주군은 이달 중에 기관별 일자리 참여자의 발대식 및 활동·소양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
완주 봉동보건지소가 통합체크부터 각종 상담, 건강교실까지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다가서고 있다. 우선 완주군보건소 보건사업 2팀은 관할 지역인 봉동읍과 용진읍 주민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건강 일거십득’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 일거십득 교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봉동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예방프로그램과 치아튼튼불소나라, 노래교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정서적인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백세 건강시대에 맞게 몸을 건강하게 하는 기공체조, 뇌를 웃게 하는 웃음치료, 정서적 안정과 쌓인
완주군이 올해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는 가운데 1만200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7일 완주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고재욱 위원장(부군수), 이인엽 위원(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완주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및 지원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향후 완주군 공공급식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
완주군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희망배움터’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7일 완주군은 지난 2월 중 읍·면사무소를 통해 평생학습 희망배움터를 신청 접수를 받아 마을 경로회관 등에 총 82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1200여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배움터는 성인 10인 이상의 학습자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선정하고 시간과 학습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하여 강사비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강좌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
두세훈 완주군 개업1호 변호사(43.더불어민주당)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 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완주군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두 변호사는 지난 5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도의회 완주군 제2선거구 경선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을 상대로 얼굴알리기에 돌입했다.두 예비후보는 “잠시 머물다 떠나는 완주군을 오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완주군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원 선거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말했다.또한 두 예비후보는 “젊은 열정을 바쳐 완주군 초등, 중, 고등 학교의 교육
완주군이 주민들이 주체가 돼 안전 예방활동을 벌이는 ‘안심마을 지킴이’를 본격 추진한다. 6일 완주군은 안전문화운동 주민주도형 자율추진체인 안심마을 지킴이 발대식을 봉동읍사무소에서 개최했다. 봉동읍은 ‘2018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안심마을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동읍 안심마을 지킴이 23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안심마을 지킴이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주민 교육, 홍보 참여, 안전위험요소 모니터링 및 안전점검을 위한 마을 순찰, 안전취
완주군이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에 적극 참여해 책 읽는 공직풍토조성에 솔선수범한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했다.6일 완주군에 따르면 ‘북모닝 아침독서’는 공무원 정책아이디어로 하루 10분 아침독서를 통해 하루업무를 시작하는 운동이다.우수부서에는 행정지원과, 개인부문에는 권현식 완주산업단지사무소팀장, 송기철 공동체활력과 팀장, 곽은미 사회복지과 주무관이 선정됐다.다독부서와 공무원은 군청 각층에 마련된 북큐브의 아침독서 대출대장과 중앙도서관 자료실 대출통계를 합산해 선정됐다.청사 각 층
완주군은 운동 및 여가생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2013년 첫 가입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호응이 좋아 매년 재가입하고 있으며 올해는 12월 29일까지 보험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군민자전거보험적용이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운전 하던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등이다.주요 보험 보장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홍콩언론이 완주군의 감식초 수출을 주목하고 있다. 6일 완주군은 홍콩의 유명 언론매체인 NTD 한국지사 취재팀이 완주군을 방문해 박성일 군수와 감식초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체는 완주군 곶감이 고종황제께 진상된 스토리부터 완주군 감과 다른 지역의 차이점, 완주군의 자연환경, 생산 농산물까지 심층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항아리 감식초는 유기농 고종시 감을 엄선해 전통방식으로 항아리에 담아 황토방에서 100% 자연 발효시킨 후 3년 동안 숙성시켜 탄생한 최상급 발효식품이다.동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