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구도심 상가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도가 구도심 상가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3일 도에 따르면 구도심 상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중심상권 회복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군에서 상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사업내용은 시장 군수가 지정한 구도심 권역 내에서 상가환경개선, 공동시설, 고객편의 기반시설, 관광(테마)거리, 대형 주차장 시설 등 공공기반시설의 정비 확충 사업을 실시한다. 또 지역별 특화거리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전통문화행사, 각종 축제, 공연, 로드쇼, 이벤트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도심 활성화를
최규호
2007.06.03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