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경되었던 자의 고백 제목 : 소경되었던 자의 고백 성경 : 요 9:35-41 요한복음 9장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과 예수와의 만남을 통해 일어난 놀라운 사실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본문에 의거 소경되었던 자의 신앙관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라고 하는 그 사람”(11절)이라고 호칭했습니다.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하는 질문에 예수라고 하는 그분에 의해 눈을 떴다고 대답합니다. 나를 고쳐주신 고마우신 분, 보통사람과 다른 아주 훌륭한 분, 아직까지 이렇게 친절하고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본 적이 없는 사람 중의 최고의 사람입니다. 곧 예수는 선생님이시며, 위인이시며,
건강한 아파트 문화 건강한 아파트 문화 얼마 전 서울의 모 아파트 단지가 아이들의 통학 길을 막아 아이들이 5분이면 갈 길을 15-20분을 걸려 등교를 하는 뉴스를 보았다. 이유인 즉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인터뷰한 아이가 “참 이기적이예요”라는 말에 과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잠시 깊은 생각에 빠져 들었다. 옛날 우리나라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었다. 비오는 날 부침개 몇 장만 붙여도 그냥 넘어가질 못하고 가까운 이웃과 나눠 먹지 않고는 견디질 못했었다. 그 때는 집들마다 담장 없기가 태반이고, 있다 해도 아이들 가슴이나
(사)사랑의지팡이와 (사)한국청소년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이웃사랑 대 바자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전주창대교회(담임목사 조성민) 주차장에서 마련된다 (사)사랑의지팡이와 (사)한국청소년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이웃사랑 대 바자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전주창대교회(담임목사 조성민) 주차장에서 마련된다. 지역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 기장해 오후 9시30분까지 계속된다. 각종 공산품과 농수산물, 생활용품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공장도 가격 수준으로 판매된다. 또 행사장에는 재활용품 코너인 ‘아나바다’장터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물건을 맞교환 할 수
2006전주한옥마을국제마임축제(사진) 2006전주한옥마을국제마임축제(사진) 세계공통의 몸짓 언어인 마임(mine)과 담장 낮은 한옥. 그 오묘한 조화와 어우러짐이 있는 2006전주한옥마을국제마임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전주한옥생활체험관과 공예품전시관, 문화공간 다문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한옥마을국제마임축제위원회(위원장 최경식)가 주최하고 달란트연극마을과 (사)전통문화사랑모임이 주관하는 한옥마을마임축제는 마임 예술이 보다 많은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마당. 특히 전주 전통문화의 큰 틀인 전통한옥과 현대적인 마임의 문화적 접목을 통해 미래지향적 예술축제로
익산 계문교회(담임목사 김종곤)가 새 성전 건축과 함께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일꾼도 뽑았다. 계문교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30분 익산시 신용동에 새로 건축된 성전에서 ‘새성전 봉헌 감사예배’를 가졌다. 김종곤 목사는 이날 봉헌예배에서 “아름다운 교회가 완공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역을 섬기는 ‘빛과 소금의 교회’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 성전 건축은 교회 설립 35주년인 지난 1994년 논의된 이후 12년 만에 완성됐다. 2004년 대지 1천80
익산 북일교회(담임목사 김익신)가 지난 추석 익산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석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일교회는 추석 다음날일 7일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멀리 고향을 떠나 낮선 익산에서 노동일을 하는 몽골 근로자 10여명을 초청해 도내 관광을 선물했다. 이날 초청행사는 북일교회 새가족 전담 기관인 바나바 사역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김익신 담임목사는 직접 차량을 운행하며 관광지를 설명하는 등 기사와 가이드 역할까지 하면서 몽골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김 목사와 몽골인 근로자들이 찾은 곳은 부안 격포 해수욕장과 새만금 방조제. 몽골인은 끝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