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는 9일 전 건교부장관인 2007전북세계물류박람회 강동석 조직위원장과 함께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재경 전북기업인 30여명을 초청, 전북도정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완주 지사는 지난 9일 강동석 2007전북세계물류박람회 조직위원장과 함께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재경 전북기업인 30여명을 초청, 전북도정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내 기업인들에게 2007 세계물류박람회 참여 및 투자유치를 적극 호소했다. 특히 김 지사는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국제공모 그리고 3대 신 성장동력사업의 국책사업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살리기 등을 설명하
전북도는 지난 9일 도청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계청 김해수 차장을 초청, ‘통계마인드 향상을 위한 통계조사 방법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도는 지난 9일 도청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계청 김해수 차장을 초청, ‘통계마인드 향상을 위한 통계조사 방법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 차장은 국가통계를 활용한 기업체의 대박상품과 청계천 사업에 사용된 통계 그리고 정책결정단계에서 어떻게 통계를 도입해 활용됐는가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교육, 청원들이 보다 쉽게 통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차장은 “무한경쟁 속에서 전북이 살아남는 길은 남들보다 한발 앞선 산업혁신을 이뤄야 하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원희룡 의원은 2월 12일 전주를 방문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한나라당 시․도당 관계자 및 전북도청 출입기자들을 차례로 만난 후,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등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치한 LS전선 전주공장을 방문해 수도권 공장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 효과를 점검한다 한나라당 대선경선참여를 선언한 원희룡 의원이 12일 전북을 방문한다. 원 의원은 이날 김완주 도지사와 한나라당 시∙도당 관계자 및 도청 출입기자들을 차례로 만난 후, LS전선 전주공장을 방문해 수도권 공장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의원은 LS전선 전주공장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단, 14일 중앙당 경고 방문 전 민주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북도당 정상화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중앙당에 14일 1차 대표단 경고방문에 이어 22일 2차 전 당원 중앙당 점거농성 방문에 돌입키로 했다. 지난 8일 전 민주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열고 “신의와 믿음을 가지고 선 비대위 해체”의 뜻을 주문한 장상대표의 권고에 따라 지난 1월16일 비대위를 해체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이나 이행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마지막 강경투쟁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전 비대위 당원들은 오는 14일 대표단 1차 방문을 해 장상대표와 배기운 사무총장이
(사)한국농업경영인전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는 12일 10시30분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기자회견장에서 ‘한미FTA 총력저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사)한국농업경영인전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는 12일 10시30분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기자회견장에서 ‘한미FTA 총력저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9일 한농연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사회전반에 걸쳐 있는 개방화에 따른 엄청난 변화 속에 한농연이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놓여있다고 진단, 그 변화의 중심에서 강력히 대응키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농연은 이 자리를 통해 “민족농업을 말살하고 국민 생존권을 송두리째 위협하는 졸속밀실협상
전북도는 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청 회의실에서 ‘2007년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 지원작품 선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전북도는 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청 회의실에서 ‘2007년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 지원작품 선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심의위는 문예진흥기금 756건과 무대공연작품 73건 그리고 푸른음악회 34건 등 총863건에 대한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기존의 형식적 심사에서 벗어나 공연단체나 공연기획사의 사업수행능력 및 공연계획의 충실성과 타당성, 신청작품의 작품성 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
-김춘진의원, 전당대회 후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측근들에게 밝혔다고함 김의원은 탈당후 당분간 정국추이를 지켜본뒤 향후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함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전 의장이 8일 노무현 대통령의 불간섭, 불개입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 정동영전 의장은 8일 손학규 전경기 지사와 범여권내 대권후보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일 뜻이 있다고 밝혔다. 정 전의장은 이날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손 전지사가 하루빨리 한나라당을 떠나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전의장은 2.14 전당대회에 임하는 자신의 3대 원칙을 제시하며 노 대통령의 불간섭을 촉구했다. 정 전의장은 “대통합은 대통령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고 누구라도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면서 “2.14 전당대회는 당의 정체성을 바로잡는 계
(재)전북테크노파크는 미국산호세 실리콘벨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첨단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인 ASM(Advanced Structure Monitoring) (재)전북테크노파크는 미국산호세 실리콘벨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첨단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인 ASM(Advanced Structure Monitoring).inc(미국명)의 한국지사 스마트인프라(주)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인프라(주)는 모든 구조물에 신경센서를 부착시켜 구조물 이상유무를 사전에 진단하는 시스템 개발업체다. 특히 이 업체는 구조물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센터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 특
김완주지사는 최근 우리당 국회의원들의 연쇄 탈당과 관련, “탈당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완주지사는 최근 우리당 국회의원들의 연쇄 탈당과 관련, “탈당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완주 지사는 8일 익산시청을 초도방문한 자리에서 “강봉균, 조배숙 의원 등 전북출신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는 정치권의 일”이라면서 “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을 다할 때이지 정치적 판단을 할 때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전북지역 자치단체장과 의원들은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도민당’이라면서 “지금은 자치단체장들이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라고밝혔다./김민권기자
8일 대부분 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겨울가뭄이 다소 해갈됐다 8일 대부분 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겨울가뭄이 다소 해갈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정읍 지역이 17.5㎜로 가장 많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비로 인해 계속됐던 겨울 가뭄은 다소 해소됐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치를 웃도는 등 큰 추위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원할한 영농급수에는 크게 부족, 앞으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급수뿐만 이니라 시한영농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겨울비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3시 현재 기온은 영상 4∼14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크게 낮아졌다. 6일과 7일에는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전북도는 ‘군산 경제자유구역지정’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가 ‘군산 경제자유구역지정’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올 상반기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확대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군산지정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 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7월 정부에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신청한 이래 아직 이렇다 할 결론이 나오지 앟??br /> 상태에서 정부가 최근 추가 지정대상으로 군산지역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것.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맞춰 이미 신청한 군산경제자유구역을 반드시 관철, 지역경제 성장기반 강화 및 환항해권 경제중심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003년도 군산경제자유구역
전북도 내 23개 보육시설이 2006년도 제2기 평가인증 심의를 통과했다 전북도 내 23개 보육시설이 2006년도 제2기 평가인증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내 총60개소(2005년 25, 2006년 제1기 12, 2006년 제2기 23)의 보육시설이 평가인증을 통과, 보육시설의 품격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인증을 통과한 보육시설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게 된다. 인증시설 보육교사(시설장 포함)에게는 연 50만원 이내의 평가인증 지원금이 지급된다.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는 보육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질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부모들이 합리적으로 보육시설을 선택할 수 있
전북도는 설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에 B(Break Dance)-Boy 댄스 팀 등으로 구성된 공연 팀을 투입 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는 설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에 B(Break Dance)-Boy 댄스 팀 등으로 구성된 공연 팀을 투입 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을 통해 도민들을 재래시장으로 유도, 시장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것이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는 B-Boy댄스 팀과 함께 아마추어 Rock 그룹 그리고 사물놀이패 등으로 구성된 공연 팀을 2월12일부터 16일까지 재래시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공연 팀이 배치되는 재래시장은 상권형성이 활발하고 공동상품권 유통과 각종 경
전북도의 수출과 생산 경제지표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 수출과 생산 경제지표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에 따르면 2006년 12월 중 전북지역 수출이 5억2천1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됨에 따라 월간기준 전북무역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특히 월 중 산업생산증가율이 전년 동월대비 5.2%로 상승(11월 중 1.9%)하면서 회복기미를 나타내는 등 도내수출과 생산경제지표가 안정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안정 분위기 속에서 현대자동차 노사갈등에 따른 파업이 12월 중 자동차제조업의 생산증가율을 마이너스로 반전시키고 있어 상용차 협력업체들의 경영 어려움이 상존한다는 점
전북도는 2006년도 모범납세자 13명을 선정,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 했다 전북도는 2006년도 모범납세자 13명을 선정,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 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성실납세에 따른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방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건전한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키 위한 것이다. 수상자들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액이 없었으며 3년간 납부한 지방세의 합계액이 1천 만원 이상인 납세자(법인은 2천만 원)중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주민화합 등에 기여한 납세자들이다. 이들 가운데 익산시 쌍영방적(주)은 회사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방세를 한번도 체납치 않은데다가 지역주민 170여명을 고용해 지역경
전북도가 국제공항 건설을 꿈꾸고 있다 전북도가 국제공항 건설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도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는 것. 이는 전북지역이 향후 새만금 개발과 혁신도시 건설 그리고 기업유치 가속화 등으로 항공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대비키 위한 것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부지매입까지 끝내놓고 공사중지 상태에 놓여 있는 김제공항(국내선)도 함께 연구 조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는 이번 용역결과에서 전북지역이 국제공항 수요를 충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국제공항 건설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도가 국제공항 건설을 검
전북도가 새만금 개발 주무부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전북도가 새만금 개발 주무부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현재 새만금 농지관련 주무부처는 농림부로 확정됐지만 산업단지 건설 등 내부개발과 관련해서는 아직 부처가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만하더라도 새만금 내부개발과 관련해 재정경제부가 전담하는 것이 확실시 됐었다. 실제 도는 재경부 관계자들과 국제투자자유지역 지정 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놓고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특별법 통과를 위해선 경제자유구역 지정 쪽으로 가야 한다는 조언까지 들은 바 있다. 하지만 뜻밖에도 법제처가 법 논리상 재경부가 전담부처가 되는 것은 이치에 안 맞고 건설교통부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농업생명특화산업단지’가 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농업생명특화산업단지’가 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발전연구원은 8일 혁신도시의 연구개발기관 및 기업지원기관과의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혁신도시 인근에 농업생명특화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혁신도시 산학연관 연계 발전방안’ 용역결과를 통해 밝혔다. 즉 혁신도시내 연구기관등에서 개발한 연구성과를, 생산화로 연결하는 다시말해 맟춤??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발연은 혁신도시의 농업생명 연구개발 성과가 바로 산업에 전달될 수 있는 산업시스템은 아직 조성되어 있지 않지만 향후 농업생
전북도는 오는 2월12일부터 중소기업체의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도에서 지급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계약의 준공금 대가지급기한을 최대한 앞당겨서 집행하기로 하였다 전북도는 오는 2월12일부터 도에서 지급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계약의 준공금 대가 지급기한을 7일 앞당겨 집행키로 했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계약이행 대가지급 시기를 지연시켜온 절차를 간소화해 실과에서 직접 검수 등록하면 계약부서에서 지출결의서를 출력해 자금을 집행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자금지급 시기를 14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단축시키면 지역 내 영세업체의 자금회전율이 원활, 업체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