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사면 조태운(59) 면장이 오는26일 오전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족 과 친지, 직원, 주민 등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는다. 조 면장은 지난 1974년 10월 전남 승주군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987년 임실군으로 전입, 주요 요직을 거쳐, 의회사무과 전문의원으로 승진한 뒤 환경보호과장, 산업유통과장, 신평면장, 지사면장을 끝으로 퇴직하게 된다. 그는 40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근무자세,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서미순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었으며, 훌륭하고 성실한 일꾼으로 교육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귀감이 되어왔다. 지사면장 재직시 십이연주권역, 농
황상기
2014.06.2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