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이 지난 23일 공음중학교 교정 특설무대에서 ‘제26회 공음면민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공음면민회(회장 신종식) 주관으로 열린 ‘공음면민 축제’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도의원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재외면민과 공음면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군정발전유공자 군수표창에 최수현, 김용자씨, 국회의원 표창에 이옥순씨, 면민회장표창에 김종제, 샤크랑 니차팟씨, 농협조합장상에 김영호, 김하수, 정삼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념식 후에는 체육경기, 공연, 노래자랑,
김준완
2022.09.2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