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정 김화래 김복순 김승방 김양심 김용배 김혜겸 노금옥 유인숙 배선옥 백소자 송현숙 신보아 하철수 하수정 김화래 김복순 김승방 김양심 김용배 김혜겸 노금옥 유인숙 배선옥 백소자 송현숙 신보아 하철수
전북문인회협회 그림 작가 전북문인회협회 그림 작가 하수종 작 ‘우중포도’ 김승방 작 ‘제비’ 김혜겸 작 ‘향원익청’ 백난기 작 ‘어느날 오후’ 황인숙 작 ‘난’
전북기독교아카데미교육원(원장 안창현 목사)은 9월 7일~11월 9일까지 전주 북문교회(담임목사 이기창)에서 제2기 교회학교 교육 아카데미를 연다 전북기독교아카데미교육원(원장 안창현 목사)은 9월 7일~11월 9일까지 전주 북문교회(담임목사 이기창)에서 제2기 교회학교 교육 아카데미를 연다. 전북기독교아카데미교육원은 교회 교육부 교사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수법 전달을 목적으로 올해 초 설립된 기독교 교사 양성기관. ‘교회학교 교육이 살아야 교회가 부흥된다’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2기 교육은 유ㆍ초ㆍ고등부 교사와 교육부서 담당 목회자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100명을 모
전북 문인화 협회 전북 문인화 협회 잠두마제(蠶頭馬蹄). 붓글씨를 배우는 사람은 이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누에 머리와 말발굽이란 뜻이다. 하늘을 나타내는 한일 자(一)를 쓸 때 첫 머리가 누에머리처럼 하늘 쪽이 치우쳐진 듯하고 말굽이 살짝 굽었다 땅을 딛는 듯한 모습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렇게 될 때 잘 된 글씨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잠두마제 필법 익히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처음 붓글씨를 익히는 초심자는 한일자(一)만 죽어라 써댄다. “한일자(一)만 잘 쓰면 붓글씨는 다 쓴 셈이다. 그리고 한일자(一)만 알면 문리(文理)가 트인다”고 초심자에게 경계심을 던진다. 그렇게 글을 써 왔던 선비들이
‘몽골의 멋과 맛 만끽하세요~’ 아시아명인명장네트워크 간담회 열려(사진) ‘몽골의 멋과 맛 만끽하세요~’ 아시아명인명장네트워크 간담회 열려(사진) 23일 오후 1시 전주 전통문화센터 한벽루.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언론인 30여명이 초대된 가운데 특별한 ‘맛’과 ‘멋’이 선보여졌다. 식탁 한 켠에 차려진 바슬락(치즈), 으름, 수태차, 보쯔(만두) 등 이름부터 생소한 음식들은 몽골의 전통음식들.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장명수)이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아시아 명인·명장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곰보 바타르속트씨(46 )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든 것들이다. “몽
문화단신 문화단신 인후문화의집 인후1동 주민자치위원회 수탁 전주시가 인후문화의집 민간위탁단체로 개관부터 운영을 맡아온 인후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재수탁을 최종 확정됐다. 시는 23일, 지난 11일까지 인후문화의집 수탁단체를 모집한 결과 인후1동 주민자치위원회 단 한 곳만이 공모에 참가한 가운데 심의위원 과반수 의결로 수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20009년 3월 31일까지 2년 6개월간 인후문화의집을 운영하게 됐다. /김미순기자 zzang@
‘어렵고 급할수록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있다. 조급하다보면 자칫 기본을 무시하게 돼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국가나 기업, 개인은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이면에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공통분모가 자리하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 위치한 왕궁중부교회(담임목사 유기호)는 이 같은 평범한 진리를 착실히 실천, 성공을 이룬 케이스다. 20여 년 전만해도 40여명이 모이는 조그만 시골교회였다. 하지만 지금은 3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해외에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