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군청에 책도 보고 일 처리도 하고 할 수 있는 다독다독 북 카페가 열려 내방객 및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청 1층 민원실내에 위치한 다독다독 북 카페는 내방객들이 민원을 처리할 때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읽을 수 있도록 500여권의 책과 티 테이블을 갖추고 북 카페형식으로 꾸며졌다. 다독다독 북 카페는 군청2층에 위치한 다독다독 작은 도서관(공공시설관리사업소)이 내방객들의 작은 도서관이용 편의와 민원인들의 쉼터 제공을 목적으로 민원실내 이동도서관 형태로 마련된 것. 다독다독 북 카페를 이용한 이 모 씨는 “군청 내 작은 도서관이 있는 줄 몰랐다며” “일 처리 할 때 여가시간이나 만나는 사람을 기다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임실군은 고추 재배농가 산지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관련단체 워크숍을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천 한화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추생산자연합회원, 전북동부권고추(주)임직원, 농협 및 행정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동부권고추브랜드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관련단체 상호간의 역량강화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됐다. 전북동부권고추(주) 노정기 대표의 FTA와 고추시장 개방, 국내 고추시장의 동향, 동부권고추의 경영전략 및 홍고추 수매상황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임실군고추생산자연합회 강호신 회장 주재로 진행한 자체토론에서는 행정에 대한 건의 사항, 농협의 역할, 홍고추 수매관련 질문 및 건의사항 등 임실 고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
임실군(군수권한대행 신현택)과 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이원석), 임실농협(조합장 이재근),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희)은 농가고령화 및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14년 농협협력사업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 2014년 농협협력사업은 임실군이 6억5천만 원, 농협 5억7천만 원을 지원 총20억 규모로 지속 가능한 영농 여건 조성과 부자농촌 추진을 위하여 친환경농업 분야와 임실 명품고추 생산 분야에 집중 지원키로 하였다. 세부 사업 내용은 친환경농업의 저변 확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우렁이 농법 자재지원 150ha, 고품질 쌀 생산 지원 300ha, 유기농 자재 지원 150ha를 각각 지원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농지의 효
(재)임실 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후길)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RIS사업단은 11월27일(수)부터 11월30일(토)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하는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과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하기 위해 정부부처와 시·도의 정책과 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와 주민행복시대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 지역발전 성공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지역희망박람회는 지난 2004년 지역혁신박람회(2004~2007년)를 시작으로 지역투자
임실군 지사 면에 추운 겨울 따스하고 행복한 나눔의 손길을 우리주변에서 항상 펼치고 있는 이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 완열(61세)씨로 임실군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을 맡고 있다. 조 대장은 그간의 나눔과 봉사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전년도 제7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 및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씨는 의용소방대장을 맡으면서 산불 등 관내 화재발생시 화재진압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오고 있으며, 지역의 불우한 계층에 대한 성금 및 물품전달, 겨울철 제설작업실시, 환경정화활동, 저소득층 보일러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하고 있다. 조 완열 씨는 “누구를 돕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이웃과 함께 한다
섬진강 길 도보여행을 체험하기 위하여 덕치면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은평구 응암제3동 주민 120여명이 지난 27일 덕치면사무소(면장 백종완)를 방문했다. 이날 덕치면을 방문한 응암제3동 주민들은 섬진강의 옛길인 덕치면 물우리 마을에서 천담마을까지 약4km의 구간을 걸으면서 섬진강의 옛 정취를 마음깊이 느끼며 섬진강 둘레길의 비경에 흠뻑 취했다. 이들은 섬진강을 따라 구릉과 산비탈에 자연적으로 이뤄진 섬진강 옛길 옆으로 흐르는 섬진강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사진에 담기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고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덕치면에서는 섬진강 상류 강변을 따라 3km구간에 구절초를 심어 섬진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
임실군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범 군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안전문화운동 추진 임실군협의회」가 28일 임실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임실군협의회(이하 임실군 안문협)는 신현택 군수권한대행과 김인기 전 임실 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23개 민간단체 대표와 7개 유관 기관장을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출범된 안전문화추진 임실군협의회는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군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범 군민 안전문화운동 붐 조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임실군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산업안전 등 4개 분과위원회
임실군은 ‘2013 임실 가을문화축제 결과보고 및 평가보고회’를 28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임실 가을문화축제는 소충사선 문화제와 임실 치즈축제가 통합되어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관촌사선대와 임실 치즈 테마파크 일원에서 치러진 바 있다. 이번 축제 기간 중 사선대에서는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제19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방송사특집공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제3회 임실 자연치즈콘테스트, 제6회 전국 임실 치즈요리경연대회, 제1회 전국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다. 축제평가용역을 대행한 예원대학교 산학협력 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실제로 참여한 관람객 수는 약 25,000여 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일인당
신현택 임실 군수권한대행은 ‘14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7일에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4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심의단계에서 임실군 주민생활안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당부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집중호우 재난안전을 위한 소방방재청 소관 임실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에 대하여 협력지원을 건의하였다. 임실군에서는 ‘14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정부 예산편성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운영하여, 중점관리대상사업 관리, 대응단계별 추진상황 점검, 사안별 중앙 부처 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예산확보 막바지 단계인 국회심의 과정에서 중
임실군 신덕면 방길 마을에서 제2회 방길 휴뜸 마을 절임 배추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방길 마을의 배추밭을 소비자들의 눈으로 직접 보고 맛 보여 절임 배추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행사 내용은 선착순 20명에게 40kg 한도에서 50% 할인가격으로 절임 배추을 판매했고 참가자 전원에게 토굴 새우젓을 나눠주며 신덕면 절임 배추로 담근 김치와 함께 중식을 제공하였다. 또한 방길 휴뜸 마을은 행복마을 사업과 향토산업 마을 사업을 추진하여 새우젓을 자연 숙성시킬 수 있는 토굴과 블루베리, 복분자 등을 착즙 할 수 있는 기계와 고춧가루를 갈을 수 있는 기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방길 향토산업 대표 김용대씨는 “신덕면 지역 배추는 늦가을 일
임실군은 지난 27일 지사면 안하 녹색농촌 체험마을 체험관에서 행복마을 간․핵심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행복마을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사업의 진행에 있어서 행복마을 만들기 협의회의 역할 논의를 위하여 ‘2013 행복마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마을 리더와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점들을 서로 논의하고, 행복마을을 발전시켜 행복 임실을 만들기 위한 리더의 역할과 행복마을 만들기 협의회 구성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1부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진안 마을 강주현 대표가 ‘마을 만들기 협의회
임실군이 ‘2014년 농 식품 6차 산업화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농 식품 6차 산업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의 선정과정(서면 및 현장평가)에서 도내 임실군을 포함 6개 시 군이 신청하여 최종 평가한 결과, 평가위원회(6명)로부터 최고 평가점(신뢰성 50점, 운영능력 23점, 사업성 27점 이상 합계 100점 중 70점 이상)을 받아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데 운영주체는 ‘임실 치즈 농축산 사업단(임실 치즈마을을 중심으로 한 읍·면 거점형 사업단)’이 맡는다. 총 사업비는 20억 규모이며 주 사업내용으로는 농축산물직매장, 농가레스토랑, 공동가공공
임실 작은 별 영화관에서는 영화관 개관과 전용상품권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작은 별 영화관 영화전용상품권은 작은 별 영화관 활성화를 위하여 5,000원 권과 10,000원 권을 제작하였으며 행사기간 동안 영화관에서 영화전용상품권 구매 시 각각 10%를 할인해준다. 2013년 11월 26일 현재 작은 별 영화관 관람객은 누적 2,209명으로 영화관 관계자와 군 담당자가 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이벤트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작은 별 영화관에서는 결혼전야, 더 파이브, 친구 2,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2D/3D)가 상영 중이며 오는 28일부터는 ‘열한시&rsquo
임실군이 관촌면 사선대 인근에 조성한 관촌 문화마을 조성용지의 분양이 2013년에 완료되어 이곳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총면적 21,116㎡, 46세대를 조성 완료하였으나, 투자가치 등의 이유로 2011년까지 3필지만이 분양되었지만 전주와 인접한 교통조건과 수려한 자연경관, 저렴한 분양가격이 입주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것 또한 2012년도부터 수도권 지하철 무료신문, 전주지역 내 플래카드, 아파트 엘리베이터 LED 동영상 송출 등 각종 광고매체를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로 100% 분양 완료하여 130여명의 인구 유입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12세대가 신축을 완료했고, 2014년도에도 활발하게 신축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
임실군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임실군 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의 중간보고회를 21일 군청 5층 농민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 T/F단장인 부군수를 비롯하여 농․식품부 담당 사무관, 분야별 전문가, 한국농어촌공사, 공무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발전(안)에 대한 세부과제들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이번 계획은 임실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하여 실현 가능한 세부과제들을 발굴하여 발표함으로써 타 지자체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과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농어촌공사는 중간보고를 통해 “참
(재)임실 치즈과학연구소는 임실 치즈아카데미 초급지원 반에 이어 치즈고급 유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문 인력양성 반을 개설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임실 치즈아카데미 전문 인력양성반의 일환으로 임실 관내 유제품 제조의 기술적 향상을 위하여 임실 관내 유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정용삼 독일 치즈 마이스터를 초청해 독일식 치즈 제조 이론 및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정용삼씨는 독일 크레베 주 축산연구소에서 염소치즈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광부에서 치즈 마이스터가 된 분으로 13년간 치즈 제조 경험을 인정받아 1987년에 독일에서 치즈에 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했으며 마이스터는 장인과 같은 개념으로
임실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구)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2013년도 강소농 선정농가 124명을 대상으로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강소농 실천노트 작성 요령 및 우수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특강으로 나선 문용주(공주대) 교수는 “앞으로의 농업은 규모를 확대하여 생산성과 수확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규모에서도 기술력과 경영개선 능력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안정적으로 농장을 경영하는데 유리한 점이 많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경영 상태를 꼼꼼히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강소농은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전국적으로 10만명 육성을 목표로 경영규모는 작지만 비용절감, 품질향상,
임실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상장 송병섭)가 주관하는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한마당축제」24일 임실 군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신현택 임실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명자 군 의회의장 각급 사회단체장 및 군민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작품전시로 임실군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한 해를 마감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기 위해 개최된 한마당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해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동아리들이 농악단 합굿 공연을 시작으로 훌라, 시조경창, 우리가락무용, 하모니카와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사진작품과 공예품, 시화․서예 작품을 전시까지 곁들여져 갈고
임실군(군수권한대행 신현택)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거쳐 경기도 양평에서 임실군여성단체 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여성단체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리더로서의 인간관계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가의 진취적 마인드 확립 및 이미지 강화를 통해 21C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지도자의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지표를 확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의 핵심역량 '소통' 특강 ▲몸과 마음을 여는 힐링 ▲토의 및 사례발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해당 지역의 문화탐방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수정 Partner Consulting 대표는 '소통' 특강에서 "리더의 핵심역량 우선순위로 &
임실군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위한 정서행동 필수분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1일, 22일 이틀간 임실읍과 오수면사무소에서 “CAP-아동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역할극 및 호신술 교육을 통해 아동에게 발생할 수 있는 폭력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통합적 폭력 예방 교육이었다. 이날 아동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에게도 동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아동과 부모가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배운 내용을 더욱 확실히 이해하고 이를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읍․면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