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간 연계를 통해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학교군 구성 사업’이 확대 운영된다.전라도교육청은 4일 2011년도 학교군 구성 사업과 관련, 지난해 9개군 27개 학교에서 올해는 13개 학교군 40개 학교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학교군은 시지역에 1군(임피초, 서수초, 대성중), 2군(함라초, 성당초, 금성초, 웅포초), 3군(칠보초, 수곡초, 백암초), 4군(금지초, 수지초, 금지동초), 5군(용북중, 사매초, 덕과초), 6군(난산초, 부용초, 치문초), 7군(백석초, 종정초, 황강초) 이 구성됐다.또한 군지역은 8군(삼우초, 비봉초, 동상초), 9군(구이초, 구이중, 대덕초), 10군(설천초, 구천초, 무풍초), 11군(부남초, 부당초
강찬구
2011.03.0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