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김명자)는 2일 본회의장에서 신현택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단․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작은 별 영화관 위탁운영 약정 동의안”을 비롯한 동의안 2건과 의원발의 조례 안인 “임실군 성 평등 기본조례 안” 및 “임실군 협동조합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안” 등을 포함한 조례 안 6건, 그리고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특히 금번 회기에서는 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 임실 건설을 위해 민선5기 3년 동
임실 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균)은 예원예술대학교(총장 윤호군)와 교육기부 및 진로직업체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연구, 봉사부분의 인적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우리청과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을 협약하였다. 임실 교육지원청과 예원예술대학교는 학문의 공동 연구 및 각종 공모사업의 진행, 상호시설 활용협조,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현장실습 및 견학 협조, 방과후학교 사업 자문 및 지원 등 각종 문화예술교육과 진로직업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인재육성과 임실 지역의 명품교육 실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임실=박용현기자pyh@
임실군은 지난 2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2014년도 예산편성 시 예산의 투명성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행정을 실현시키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현택 임실 군수권한대행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경제학부 윤석완 교수의 주민참여 예산제도, 지방재정에 관한 특강과 2014년도 예산편성 및 운영방향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신현택 임실 군수권한대행은 “주민참여 예산제는 지방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주민의견에 귀 기울여 담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내실 있는 예산을 편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권한대행 신현택)은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3년 군 사전정보공개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지방3.0 구현을 위한 정보공개”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 구현을 목표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지방3.0”의 개념과 변경되는 정보공개 제도의 이해, 국민의 알 권리 강화를 위한 사전정보공개 공표대상 확대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군은 이미 2012년 5월 사전정보공개 모니터요원 공개모집을 실시,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0여명의 모니터요원을 모집하여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도 임실군 홈페이지의 사전정보공개 항목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임실군은 사전정보공개 모니터요원의
임실 국민체육센터가 임실읍 공설운동장 인근에 지난 1일 임실 군수 권한대행 신현택 부군수를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생활체육동호인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공연과 난타, 밸리댄스,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 기념행사를 함께 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임실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0년도에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2011년 12월에 착공하였으며, 사업비로는 기금 33억 원, 신 재생에너지 지열냉난방시스템 국비5억, 도비1억을 지원받아 총77억 원이 투입되었다. 국민체육센터의 시설현황으로는 부지면적 7,048㎡ 건축면적 2,158㎡ 규모에 성인수영장5레인(유아풀장), 각종 헬스기구를 완비한 체력단련 실 등 현대식
임실군 드림 스타트는 9월 28일 인지/언어 분야로 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유아의 창의적 사고와 인지발달을 위해 동화책을 이용한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랑 독서놀이 [북아트 교실]은 아동의 인지언어 발달을 위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및 인지발달 지연아동을 우선 선정하여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중심으로 창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실군 드림 스타트는 아동이 엄마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 창의성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엄마와 함께하는 상호활동으로 의사소통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고 가정 내 독서지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 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공평한
임실군보건의료원(원장 홍기방)은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 및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건강 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통합건강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은 주민지도자를 양성하여 각 지역별 경로당에서 생활체조와 건강 상식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것으로 해를 거듭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합건강지도자 양성프로그램은 보건지소․진료소 사업담당자와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조지도자 양성 교육 및 통합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하여 건강증진과 운동실천을 위한 주민 자조모임을 운영하는 등 각 마을 단위의 “건강 멘토” 및 “건강지킴이”로서
임실군의회(의장 김명자)는 제230회 임시회에서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2013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김상초 부의장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이 나섰다. 김상초 부의장은 “수 차례에 걸친 여론 수렴과 용역 수행 결과 지난 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었던 임실 통합축제가 금년 5월 오수애견대회가 분리 개최됨으로써 통합축제의 의미가 퇴색되었고, 이에 따라 제례행사와 문화축제, 농산물 축제를 분리 개최할 용의는 없는지”를 묻고, 또한 “축제를 개최하고 나서는 평가를 통해 보다 생산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고민은 물론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느냐”고 질의하였다. 아울러, 통합축제제전위원장이 연초에 선임되어 축제다운 축제 개최를
2013 임실 가을문화축제 “치즈자랑 선녀이야기”는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10월5일부터 시작되고 올해로 51년 전통을 자랑하는 ‘소충․사선문화제’는 사선대 광장에서 3일부터 6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10월 3일에 놓치지 말아야 할 행사가 ‘호남좌도풍물굿공연’과 ‘전국농악경연대회’이다. 내로라 하는 풍물굿쟁이들이 전국에서 모여 기예를 겨루고, 호남좌도풍물의 대표주자인 필봉농악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4일에는 익산시립예술단에서 특별공연을 준비한다. 우아한 한국적 여인상을 계승하기 위한 ‘사선녀 선발대회’는 10월 5일에 본선이 진행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구)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국제식량농업기구의 안전 농산물 기준에 부합되는 관리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쌀 GAP사업을 임실군 지사면 일대 50㏊에 시범조성하고 지난 26일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시범농가와 읍 면 대표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이루어 졌으며, 관행농법과의 생육상황 및 벼품질 상태 비교 평가를 시작으로, GAP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이어졌다. 평가회에 참석한 시범농가 대표(조완열 농가)는 “쌀GAP사업을 처음 수행하면서 어렵고 복잡한 순간이 많았지만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최고의 쌀을 생산한
임실 치즈 테마파크 문화공연 ‘치즈콘서트 즐거운 음악여행’이 오는 28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펼쳐진다. 임실 치즈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문화행사는 임실 치즈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에게 치즈체험 이외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되는 토요 상설공연은 상반기에 비해 공연이 훨씬 다채로워졌다. 임실 필봉농악 보존회를 비롯해 전라북도 대표 인디밴드 휴먼스, 타악그룹 동남풍 등 9개 공연단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토요일에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들기 체험 신나는 놀이터가 함께 진행된다. 평일에는 단체 수행여행객을
임실군이 지방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장단 협의회(회장 신옥섭) 워크숍을 9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충남 보령시 대천 한화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약 90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분야 대학 교수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장의 역할과 책무, 보안교육, 소통역량강화, 리더가 되기 위한 잠재력 발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특히, 현 정부의 핵심 시책인 ‘정부 3.0’에 대한 이장들의 이해제고를 위해 홍보 동영상과 교육 동영상의 시청도 이루어져, 임실군이 정부시책의 홍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임실군이 농촌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작은별 영화관이 개관 이벤트 행사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무료상영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여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료상영 이벤트는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운영 가동을 통해 문제점 도출과 주민 여론 수렴을 하기 위한 것으로 1관에서는 가족 전체가 볼 수 있는 판타지 영화 ‘로렉스’를 2관에서는 15세 관람가 블록버스터 영화 ‘토탈리콜’을 상영한다. 이벤트 기간 상영시간은 오수 4시와 7시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오는 순서대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매점은 운영하지 않는다. 임실 작은별영화관 개관됨으로써 임실군민의 문화
임실군은 (구)군수 관사를 활용해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가정문제 및 학교문제, 인터넷 중독 등 각종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지난 1989년에 개소하여 위기 청소년의 긴급구조 및 보호, 상담, 교육 자립을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인 CYS-net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지역 청소년 상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의 고민과 고충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하고 있으며 가정·학교 등 보호망을 이탈하여 위험에 처해있는 청소년과 현재 긴급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의 보호·자활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4만여건의
임실군의회(의장 김명자)는 24일 신현택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오는 10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작은 별 영화관 위탁운영 약정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2건) 및 의원들이 공동발의하고 신대용 의원과 박정규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임실군 성 평등 기본조례 안”과 “임실군 협동조합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안”을 포함한 6건(제정 2건, 개정 4건)의 조례 안, 그리고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조례특위와 예결특위의 심사를 거쳐 오는 1
임실 군민체육센터가 지난 2011년 12월 착공, 18개월간의 공사 추진 완료하여 2013년 10월 초 개장하여 임실군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체육활동 기회제공이 예상된다. 금번에 새롭게 문을 연 임실 군민체육센터는 임실군 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158㎡로 건축사업비 66억, 지열사업비 11억 총 77억을 투자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수영장(5레인, 유아용 풀장), 헬스장,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이 주 용도로 냉․난방 에너지의 수요가 큰 시설로 저 탄소 친환경시설을 이용한 지열시스템은 에너지 절감효과 및 정부시책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 체육센터는 24일부터 10월 1일까
임실군의회(의장 김명자)는 지난 17일, 의원 긴급간담회를 통해 “2014년도 임실군의회 의정비”를 전년도와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임실군의회는 현재 의정비를 연간 3,020만원(월정 수당 1,700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4년도 의정비도 금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지급하게 된다. 지난 2008년 11월 28일 임실군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의정비 3,020만원을 2009년도부터 6년 연속 동결하게 되었으며 이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의회 의정비 중 가장 적은 금액이다. 이 날 김명자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은 고 유가와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2014년도 의정비 인상이 불가피하긴 하나, 경기침체로 어려
임실군 삼계면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삼계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민속잔치 한마당을 펼쳐 주민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삼계면 남녀노소가 모여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고리걸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떡메치기, 지짐이(부침개) 부치기 등의 먹거리 문화를 재현하여 신명 나는 하루를 보냈다.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북형 슬로시티 예비지구로 선정된 이래로 추진위원 교육, 주민역량강화교육, 충남대흥 국제슬로시티 견학, 완주 로컬푸드 견학 등 지역주민들에게 슬로시티 개념을 이해시키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슬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학수 추진위원장은 &l
임실 경찰서(서장 이원영)가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임실 초등학교 학부형 5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의 실상과 학교폭력 피해 발생시 부모의 대처요령, 사례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강사로 나선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인 태완영 경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학교의 관심, 대화가 절대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은 우리 사회가 모두 관심을 갖고 근절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며,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관련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사례 중심으로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경찰관계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및 학부모를 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정보화 마을 전북지역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에 임실군 정보화 마을(사선녀 박사골 임실 치즈마을)이 참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의회광장에서 전북 39개 정보화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사선녀(조용훈위원장), 박사골(신승철위원장)과 임실 치즈마을(최현숙위원장)이 10여명의 회원과 함께 고추, 배, 잡곡, 사과, 복숭아, 조청, 치즈, 요구르트 등 임실군 으뜸 상품을 선보였다. 각 정보화 마을마다 우수 상품 홍보 및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 등 판매 전략으로 많은 매출액을 올렸으며 특히 사선녀 마을은 전년도에 이어 3천7백만 원의 고소득으로 39개 정보화 마을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