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오는 2016년까지 2개 마을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할 방침으로, 해당 마을의 건강생활 프로그램(게이트볼, 생활체조 등) 운영과 평생학습 ․ 사회활동(교양교육, 여가활동, 학습동아리 등), 생활환경정비(산책로, 휴식고원, 고령자 편리생활기반 조성), 소득발굴, 마을상표 등록 및 출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저출산 ․ 고령사회기본법 제14조와 농어업 ․ 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3억 여 원(국비 50%, 군비 50%)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마을주민 중 65세 이상 노인이 20% 이상이면서 전체 노인의 50% 이상이 사업 참여 의지가
장영진
2014.01.2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