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북 형 슬로시티 예비지구로 선정이 된 임실군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1일 삼계면사무소에서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강사로 나선 박 훈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삶의 질 정책과 슬로시티 담당과 이진하 임실 치즈마을운영위원장이 참여하여 슬로시티 개념과 지향점을 이해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자율성 창의성 책임성 등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인 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지역주민들에게 슬로시티 개념과 실제적인 이해도모를 위해 노력하며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 등 슬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재)임실 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 후길)는 오는 8월1, 2, 5일 3일간에 걸쳐 전라북도 식품가공 분야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미취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식품가공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유제품 가공 이론·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2013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친환경 식품가공 기능 전문 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베이비 부머 세대를 지역 내 친환경 식품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식품 가공 기능 인력으로 양성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대상자들은 관련 산업체에 취업을 알선함은 물론 지역 내 친환경 식품가공 기능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기반 마련 및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임실치즈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교육은 초급지원반과 전문인력양성반을 상·하반기로 나눠 원유 생산에서 창업까지 ONE-STOP 교육프로그램으로 유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과 마케팅 등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초급지원반은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매주 2회씩으로 6개 과정으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재 2개과정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음 과정은 8~9일(유제품제조 이론 및 실습 Ⅲ:경질치즈), 13~14일(사양관리, 유가공비지니스와 마케팅 전략, 치즈와 와인)에 실시될 예정이다. 치즈과학 연구소는 하반기 전문인력양성반을 계획하고 초급지원반 보다는 심도 깊은 치즈 제조 이론 및 실
임실군에서는 오는 10월 3일에서 6일까지 4일간 관촌 사선대 관광지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펼쳐질 ‘2013년 임실가을통합축제’명칭을 공모한다. ‘2013년 임실 가을 통합 축제’는 그 동안 각각 개최 되었던 소충사선문화제 행사와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임실 치즈축제 행사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무분별한 행사 개최로 인한 비효율적 예산 낭비를 막고 임실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응모는 오는 9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임실군청 홈페이지(www.imsil.g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mimesis2000@korea.kr)이나 임실군청 문화관광산림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 댐 관리 단(단장 이종세)에서 지원하고 임실군노인복지관(관장 유명원)이 주관하는 섬진강 댐 주변지역 노인일자리 사업 '행복임실 가꿈이 사업단‘ 발대식이 30일 임실군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참여어르신과 내빈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일실군수를 비롯하여 김명자 임실군의장, 김택성 전라북도의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였고, 짧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어르신들 역시 설레고 흥분된 분위기에서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섬진강 댐 주변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 댐 관리 단에서 총 8,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임실군노인복지관이 위탁 수행하는 사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29일부터 30일까지 임실군 4-H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하계수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련교육에서는 『4-H회 강령』 낭독을 통해 갈수록 퇴색해져 가는 4-H 정신 및 이념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4-H연합회원은 물론 선배 4-H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박2일 동안의 교육 중 수상담력 훈련 및 극기 훈련을 실시하여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용기를 가지고 밝은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첫날 봉화 식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농업이 이만
임실 경찰서(서장 이 원영)는 30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김 수양 전문 강사를 초청 ‘성찰과 비전 수립’이라는 주제로 중간관리자들 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중간관리자는 스스로의 성찰을 통해 비전을 수립해야만 상사와 부하직원의 가교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행복한 사람들의 특성은 자신에 대해 긍정적이며 어떤 상황에 대해 주도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중간관리자야 말로 이러한 특성을 무조건 갖고 있어야 한다.”며 조직에서 중간관리자가 갖춰야 할 특성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임실 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월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전문
임실군은 지난 24일 정보화시대에 요구되는 정보화 종합 역량평가를 위한 정보지식인대회를 청 내에서 실시한 결과 민원봉사과 최명환씨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단실과원소·읍면 직원을 상대로 추천을 받아 29명이 IT관련 지식, 최신 IT 트랜드, 국가 정보화 정책 등 정보화 상식 전반에 대하여 열띤 경쟁을 치렀으며 IT관련 지식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본 대회에서 우승한 민원봉사과 최명완씨는 “지식인 정보 대회를 자주 실시하여 특정 상황 속에서 IT 기술을 통한 문제의 해결 능력을 겸비할 수 있는 정보화 전문인을 많이 양성이 되어야 한다.&
임실 에바다 쉼터 주관으로 지난 27일(토) 부안 격포 해수욕장으로 50여명의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시집온 이주여성들이 가족과 함께 여름나들이를 떠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가꾸고 우리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최근 결혼이주여성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사회의 빠른 적응과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여름나들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 2009년부터 5년 째 추진하게 되었다. 에바다 쉼터에서는 여름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다문화가족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임실 교회자원봉사회의 지원으로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구성원의
임실군은 29일 1층 간부회의실에서 강완묵 군수를 비롯하여 신현태 부군수 단 실 과 원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이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진도 율 70%이하인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현황, 부진사유 및 대책, 금후 추진 일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월사업을 금년 안에 마무리하도록 독려하였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임실군의 이월사업은 총 203건이며 7월 19일 현재 완료 99건, 미완료 104건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마무리 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강완묵 임실 군수는 “이월사업이 사업예산의 30%를 차지한 것은 문제가 많다.”며 &ldq
임실 경찰서 오수지구대(대장 유현수)는 지구대내 주차장 일부를 자전거 분실을 예방하기 위해 보관소로 활용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수지구대는 중 ․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근무 중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교내에 보관중인 자전거 분실 많다는 학생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오수지구대장은 지구대 주차장 일부를 자전거 보관 장소로 개방하는 방안을 모색해 추진했다. 더불어 이곳 지구대 자전거 보관소는 자전거 보관 장소 역할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도 홍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오수지구대장은 “학생들의 자전거뿐만 아니라 다른 중요
임실군 임실읍 낙촌이 고향인 조석동(전주 목우촌 팔복 대리점 대표)씨가 지난 26일 임실읍 경로당 54개소에 소 뼈 810kg(개소당 15kg, 환산 액 4,050천원)을 기증하여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조석동 대표는 “내 부모 같은 고향 어르신들이 폭염을 견디시느라 건강이 염려되어 소 뼈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실천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소 뼈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소 뼈를 받은 경로당 김(84세 여)모 어르신은 “더위 때문에 노인들이 입맛을 잃고 기력이 없어 걱정 했는데 이런 귀한 선물을 받아 기쁘고 특히 임실이 고향인 조대표의 선행이 내 아들이 한 것처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예수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 5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동아리(일명 J.O.S : 대표 최종원)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임실군 지사면에서 무료치과진료 및 건강 상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봉사단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지도교수 및 전공의(레지던트)의 도움을 받아 매년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서는 시골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진단, 충치치료, 발치, 스케일링, 틀니수리,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였으며, 나아가 시골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뜻 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과진료를 받은 지사면 방계마을 최모씨는 “손자 같은 학생들이 평소 불편했던 치아를 치료해 주니 너무 고맙고, 나아가 말벗도 되어주어 너무
임실군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가 지난 26일 관촌 사선대 광장에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라북도지부 임실군지회(회장 박남진)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자리로 강완묵 임실 군수를 비롯한 시각장애인 및 가족, 내외 귀빈 등 약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져 1부는 수련회 개회식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문화행사, 노래자랑 등 다채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없애는 하루가 되었다. 강완묵 임실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와 이런 만남의 장을 계기로 주어진 권리를 누리
농업회사법인 전북동부권고추주식회사(대표:노정기)는 2013년산 홍 고추 수매를 7월 25일부터 임실 고추가공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매대상은 전북동부권고추(주) 출자농가 중 농협에 홍고추 수매 계약을 체결한 농가이며, 임실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농가들이 선호하여 선정한 12개 품종에 한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매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북동부권고추(주)에서는 7월 23일 임실 농협회의실에서 농가대표 6명, 농협 3명, 동부권고추(주)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홍 고추 수매 가격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매장려금(300원/kg)을 포함하여 kg당 1,500원을 잠정가격으로 결정하였으며, 수매가격은 7월 말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홍 고추 시
임실군에서는 임실 복숭아공선출하 회를 중심으로 여름 제철과일 임실 복숭아출하가 한창이다. 임실 복숭아는 오수면 지역을 250농가에서 22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복숭아를 임실군의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은 복숭아 명품화를 위하여 『임실N복숭아』 브랜드를 개발 통합하고, 신규과원조성, 탑 푸르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배 교육과 농가 조직화를 꾀하였으며, 고품질의 규격화를 위하여 개별 농가에 대한 맞춤형 표준 매뉴얼을 수립하여 당도, 색도, 과중이 일정한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임실 복숭아는 색과 향이 좋고 과육이 단단하여 소비자들에게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마트에 납품하여 여름 대표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실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수도권 지역 학생들의 여름방학 캠프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난 22일 서울 마천초등학교 학생 80여 명을 유치하는 등 방학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 상품은 섬진강 길 자전거 타기와 다슬기 잡기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섬진강 길 자전거 타기는 덕치면 물우리에서부터 구담마을까지 약 9km 구간에서 실시하고 자전거 타기가 끝난 뒤에는 구담마을 앞 섬진강에서 아이들이 직접 다슬기도 잡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신나는 여름방학이 되었다.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바람을 맞으면서 자전거를 맘껏 탈 수 있어 너무 재미가 있었다”며“책에서만 보던 다슬기를 내손으로 직접 잡아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임실군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행복마을 현장좌담회인 마실 정담이 23일 지사 안하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8월13일까지 실시하게 된다. 금년에 실시되는 마실 정담은 마을공동체를 활용한 지역사회 활력을 도모하고자 시행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성과 및 애로사항,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게 된다. 또한 마을주민 간에는 물론 마을-전문가-행정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펼침으로써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별로 특색 있는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감대 형성 및 협력기반을 조성 마을주민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게 된다. 특히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방안에 대한 황용주 박사의 특강을 통해 주민의 참
임실군은 22일 오수상공 회 교육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영혁신을 위해 오수시장 상인 45명이 제1기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명예학장인 강 완묵 임실 군수를 비롯한 김명자 임실군의회의장, 전 종기 오수상공회장, 박 상규 시장경영진흥원 교수 등 약60명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해주었다. 이로써 입학생들은 7주간에 걸쳐 월, 화, 수요일 주 3회 2시간씩 교육을 통해 상인조직, 점포활성화, 상인의식, 시장 활성화 등의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학습하게 된다. 상인대학은 중소기업 청 시장경영진흥원 주관으로 전액 국비로 교육을 실시, 전국 110곳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상인대학을 졸업한 상인들은 우수점포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시 우대되고 해외연수, 점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농민 간에 인력 중개 역할을 전담하는 ‘임실군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출범했다. NH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 원석)는 22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 농촌인력중개센터’ 현판식을 갖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업무를 개시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부족한 농업 인에게 유상인력은 물론 자원봉사자와 사회봉사대상자 그리고 대학생 농활 등 농촌인력을 적기에 공급해 원활한 농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 됐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앞으로 관내 농·축협과 함께 일자리 참여자 모집, 일손 필요농가 접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