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임민영)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올해 2억2천700만원을 투입, 150가구를 전면 수리한다.대상은 건축허가가 필요한 대수선을 제외한 거주자들의 안전, 건강, 위생,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수선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달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도 1억5천만원을 들여 붕괴 및 누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72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했다.저소득 희망자는 거주지역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가능하다./한민희기자 mh001@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주민센터(동장 송해섭)와 바르게살기운동 인후3동 위원회(위원장 유명숙)는 11일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시장을 비롯, 임민영 덕진구청장, 유명숙 위원장 등 주민 500명이 참석했다./한민희기자 mh001@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강안)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순자)은 11일 몸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관내 100세대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버무려진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해바라기봉사단 회원 100명은 이날 행사를 위해 식재료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했으며, 손수 정성스럽게 봄동나박김치와 쇠고기국 등 반찬을 만들었다.반찬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청소 및 세탁 등 가사지원, 말 벗 해드리기 봉사활동도 전개했다.해바라기 봉사단 김순자 회장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소외감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삶에 대한 용기와 재활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밑반찬 나눔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과 음식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아범님과 같은 연배의 연로하신 분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정을 듣고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면 직원들과 뜻을 모아 거처를 마련해 주게 되어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지난 2008년 화재로 인해 주택을 전소한 향교리 암포마을 박현제(73세)씨가 거처할 곳이 없어 숙식하는데 어려움에 처했다는 사정을 듣고 선뜻 도움의 손길을 펼친 청웅면 중산리 최동선 이장이 화제의 주인공 박현제씨는 50여년을 홀로 살아온 독거노인으로 이웃의 도움 없이는 일산생활이 어려운데다 화재로 인해 거주지 마저 전소돼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최동선 이장은 경제 한파속에서도 서로 돕는 온정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게다가 건립현장에는 면사무소 직원들도
진안군 백운면 남계리 이영태(52)씨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을, 백청회(회장 최우현)가 100만원을 백운면 장학회에 기탁했다./진안=김종화기자kjh6966@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진용삼)는 11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지구촌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원 40여명이 참여 한 이번 봉사활동은 이․미용봉사와 목욕봉사, 발마사지, 신기한 마술공연으로 이뤄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한마음 한 뜻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신선한 우리농산물로 점심을 정성껏 준비해 장애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다.진용삼 회장은 “그동안 취미생활로 배운 다양한 활동들을 활용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을 방문해 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주시는 10일 덕진노인복지회관에서 이동 밥차를 활용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전주시는 9천300만원을 투입, 이동 밥차를 구입한 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불우이웃, 이재민 등을 직접 찾아 사랑을 전하고 있다.출정식은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단’으로, 직능단체와 전문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따뜻한 점심(육개장)과 레크리에이션, 문화공연, 의료봉사, 수지침봉사, 이혈봉사, 이·미용봉사, 발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003년 5월 자장면 봉사와 이·미용봉사단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문화공연 및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러 자원봉사단체들의 자발
익산시는 시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모두 2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의 노후 불량주택을 개량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이와 관련 시는 10일 익산지역자활센터 및 원광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지붕과 천장 등 구조보강을 비롯해 수장공사, 난방 및 전기설비 공사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상당수 저소득층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돼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동장 박래만) ‘돼지 떡갈비 전골’ 백운성 사장은 10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0여명을 초청,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한민희기자 mh001@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동장 강진엽) 주민센터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 지역 독지가들의 후원금 130만원 상당의 현물(쌀22포대, 라면44박스)을 위기가정 22가구에 전달했다./한민희기자 mh001@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임민영)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전영이) 어르신 건강지킴이 전문봉사단 25명은 5일 오후 2시부터 인후2동 건지경로당을 방문, 어르신건강지킴이 전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민희기자 mh001@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동장 서춘길) 사랑의 울타리(회장 송순옥) 회원 10여명은 4일 호성동 소재 노숙자를 위한 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