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길호)는 ‘2011년도 하반기 외국인근로자 신규고용’ 신청 접수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기중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총 5천명의 근로자가 배정되며, 이번에는 3천명 우선 배정한다.나머지 2천명은 오는 10월 4일부터 접수해 배정할 계획이다.신청대상 국가는 인도네시아, 네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필리핀, 파키스탄, 미얀마, 동티모르, 중국, 태국, 몽골, 베트남 등 15개 국가다.중기중 관계자는 “제조업종의 인력난이 심한 만큼 외국인근로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두르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신청서류는 중소기업중
김성아
2011.07.3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