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피해방지단 구성, 오는 10월 15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포획 장수군은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증가하고 수확기를 앞두고 피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엽사 16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개반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키로 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장수읍 덕산리, 번암면 동화리 등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을 비롯해 군사보호구역, 휴양림, 문화재보호구역, 인가 및 축사주변, 도로변 등을 제외한 지역에서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청설모, 꿩 등 유해야생동물을
유일권
2013.08.1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