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경찰 대학생들이 28일 전북경찰청을 방문, 112지령실 견학과 시뮬레이션 사격장에서 사격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6일부터 전주에서 진행 중인 제8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참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경찰이 광역화 전문화 돼 가는 사이버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제1회 사이버수사요원 워크숍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경찰이 광역화 전문화 돼 가는 사이버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제1회 사이버수사요원 워크숍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IT기술의 진보에 따라 사이버범죄 또한 진화하고 있지만 수사기법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문다면 사이버 세상은 자칫 범죄 천국이 될 수밖에 없다는 심각성을 깨닫기 위한 것도 이번 워크숍의 주된 내용이다. 2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무주군 부남면에 위치한 정보통신부 수련원에서 김종길 지방청 수사과장, 임지영 사이버수사대장, 김인규 무주경찰서장, 일선 경찰서 사이버수사 담당, 전문수사관 등 모두 23명의 사이버 전문가가
전북지방병무청은 28일 병무행정연구회, 주니어보드 등 지방청 소속의 6개 혁신학습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학습 성과 창출을 위한 학습동아리 연구결과 발표대회를 가졌다.
전주완산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28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어머니회원, 전의경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일을 맞은 전의경 축하와 면담 등을 갖고 위로, 격려했다.
-휴간 중이던 전주매일이 7월 3일자 8면으로 복간 예정. 1회 발행 뒤 7월 10일 대표이사 안모씨(서울 건설업체 사장) 취임을 기점으로 본격 발행 예정(16면). 대표이사 안씨는 매월 1천만원을 투자하고 지역에서 또 다른 인사가 1천만원을 투자해 총 2천만원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본격 발행이 늦어지는 이유는 편집국장 인선 및 일부 직원들의 체불임금 해결하기 위함. 7월 10일 본격 발행에 앞서 일부 직원들의 체불 임금(1천만) 해결한다고 함. 또 본격 발행에 맞춰 지역 출신 편집국장 영입한 뒤 조직을 정비한다는 설이 있음.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벌이면서 공공기관 차량 5부제(승용차 요일제) 시행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각종 방안이 도입되고 있지만 도내 지역 차량은 하루 평균 58대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벌이면서 공공기관 차량 5부제(승용차 요일제) 시행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각종 방안이 도입되고 있지만 도내 지역 차량은 하루 평균 58대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5월말 현재 도내 등록차량은 60만6천78대로 지난해 말 기준 59만7천650대에 비해 8천428대가 증가했다. 지난 2001년(50만9천여대)에 비하면 10만대 가까이 늘었다. 이는 전국 차량등록대수 1천561만9
경찰이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구호 제창과 교양교육 강화 등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며 분위기 쇄신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터진 자체사고로 경찰이미지가 크게 실추됨에 따라 이를 회복하기 위해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모든 경찰관들이 자체사고 근절을 위해 다소 불편한 행동강령 또한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있다는 것. 현재 경찰은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근절 표어를 모든 사무실에 부착하고 출퇴근 및 근무교대시 자체사고음주운전 근절 표어 구호 제창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또 근무시간이나
철거 작업을 벌이던 폐 소각장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철거 작업을 벌이던 폐 소각장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오전 7시58분께 김제시 순동에 위치한 산업단지 내 모 가스통 제조업체 소각장에서 작업 중이던 박모씨(43)가 두개골 등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이날 경찰 조사를 통해 “소각장 내에 있는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청소를 하던 중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두개골과 갈비뼈가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두개골 및
도내지역 의료보험 가입자 중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세대가 1만563건에 204억7천297만원, 5인 미만 3개월 이상 체납사업장 역시 1천202건(13억1천3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도내지역 의료보험 가입자 중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세대가 1만563건에 204억7천297만원, 5인 미만 3개월 이상 체납사업장 역시 1천202건(13억1천3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역가입자 보험료 징수율이 저조한 데는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자와 가계부채 증가, 신용불량자 문제 등으로 지역 가입자들의 납부능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의료보험가입은
경찰이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구호 제창과 교양교육 강화 등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며 분위기 쇄신에 주력하고 있다. 26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터진 자체사고로 경찰이미지가 크게 실추됨에 따라 이를 회복하기 위해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모든 경찰관들이 자체사고 근절을 위해 다소 불편한 행동강령 또한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있다는 것. 현재 경찰은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근절 표어를 모든 사무실에 부착하고 출퇴근 및 근무교대시 자체사고․음주운전 근절 표어 구호 제창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또 근무시간이나 업무를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북본부, 전북평화와 인권연대는 26일 “원광학원 전주한방병원의 부당노동행위와 불법사찰행위 중단과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전북지방경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 측이 노조 전임 지부장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하루 3~5회에 걸쳐 전화, 사무실 방문, 심지어 가족에게 전화해 지부장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행적을 감시, 기록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병원 측이 이 같은 불법사찰을 근거로 전 지부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요건이 갖춰지지 않았는데도 정직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