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중학교(교장 오재영)는 12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새뜰인의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이날 축제는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와 교과교실제 운영에 따른 특색 있는 교육 활동 결과물을 전시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연과 전시, 체험 활동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음악줄넘기, 난타, 클래식기타, 바이올린 연주 등의 장기자랑 무대와 영어 퀴즈 대회 및 수학과의 종이로 입체도형 만들기, 그리고 과학과의 로봇 쇼 및 신 재생 에너지 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교과교실 체험 활동, 그리고 한국화, 도자기, 천연 염색, 전통 한지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전으로 이어져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았다./강찬구기자 chan@
강찬구
2010.11.1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