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와룡자연휴양림(천천면 와룡리 소재) 시설 보완공사가 한창이다. 말, 길 그리고 캠핑클러스터 일환으로 추진되는 와룡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은 말 크로스컨트리와 연계한 건강체험, 자연치유 테마형 공원과 휴양 및 야영시설의 캠핑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총사업비 61억8천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초까지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식당 등이 들어선 연수의집과 한옥체험관을 조성하고 주차장, 야영데크, 급수시설, 도로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숲속의 집, 방문자센터, 취사장, 수영장 및 물썰매장, 오토캠핑장을 조성,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과 시설 이용객들에게 시설편의와 건강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와룡
유일권
2013.06.2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