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이수란 생활자원팀장이 ‘2017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지도사업 분야 최고전문가에게 주어지는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 선정됐다.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5,000여명의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도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농촌지도직 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전국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현장,발표평가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걸쳐 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이수란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원)는 지난 21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주관한 『2017년 농촌진흥사업 종합 보고회』에서 농업기술대상 융복합기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한옥규박사)와 공동으로 호밀 채종적지 선정, 조사료 연중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 현장 연구를 추진한 결과 ▲장수군에 적합한 국내 육성 우량 조사료 품종 선발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 작부체계 확립 ▲조사료의 지역생산·지역소비 모델(Local Feed)을 구축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장수군은 2018년부터 2022년까
장수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백승인)은 지난 사과재배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정지전정교육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농업연수원과 영농현장에서 추진된 이번교육은 사과나무의 주간과 측지를 계획하는 방법과 사과의 생산성과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전정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 추진했다.장수군의 사과는 왜성사과나무로 농작업의 편리성 및 단위면적당 생산량과 노동력 등의 경제성을 고려하여 나무의 높이를 4M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또한 나무의 수형은 식재 3년이내 45개 이상의 측지를 보유한 세형방추형으로 10a당 6톤의 사과를 생
대통령직속 자문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 이희숙 자문위원이 지난22 일 전주 호텔 르윈 백제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대통령)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이희숙 자문위원은 제16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 18기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일고취를 위한 지역주민 통일안보강연회,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연수, 통일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통일교육 및 현장체험 학습 등을 전개하며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기반조성 사업에 앞장서 왔다.특히 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또
최용득 장수군수는 2017년 남은 기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경로당과 주요 사업장 등을 방문, 군민밀착 행정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을 밝히며, 장수군의 2017년 성과와 큼직한 사업을 대상으로 『2017년 장수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특별히, 20년 넘게 지속된 민원해결 대규모 양돈단지 철거 및 전라북도 소방안전타운 유치로 인한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제7회 지방차치 단체 생산성 대상부문에서 주민의 삶의 질, 자치단체 역량분야 우수평가부문 장려상 수상
장수군은 19일 오후 2시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장수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보승격을 위한 장수향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재운 전주대교수, 김지민 목포대교수, 송석기 교수 가 주제발표를 이상균 전주대교수, 박찬 전남대교수, 김진수 전북대 교수가 토론을 맡아 국보승격을 위한 전문가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학술대회에서는 장수향교의 역사와 건축학적 가치를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특히, 현재 국보 중 유교건물의 비중이 매우 낮아 장수향교의 국보승격 경쟁력은 충분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향교 건물로 구
장수군은 지난 20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장수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수강생들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난타, 합창, 색소폰, 사물놀이, 에어로빅댄스, 인형극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의 취미와 특기를 가진 주민들이 친목과 교류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선도하며 화합하고 있어 더욱 빛을 발하는 장수군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매년 그 기량이 발전하면서 군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최용득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이)는 19일 장수군 여성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코마리조트에서 2017년 여성단체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인‘여성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지역 여성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자 상호간의 화합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간의 각 단체별 여성단체 활동을 돌아보며, 2018년 새로운 한해의 계획을 다졌다.워크숍은 김보금 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의 ‘자기경영’, 같이교육연수원 대표 김명륜 강사의 ‘노년의
연말연시를 맞아 장수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19일 장수군을 방문,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박상대 목장장)에서 6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장수군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 정병옥, 여성회장 김옥녀)에서 쌀(10kg) 100포(환가액 2백만원)를 기탁했다.또한 이외에도 장수군 이장협의회에서(유영철 회장) 1백만원을, 한국농업연수원에서(김지식 원장) 25만원을 전달했다.이 단체들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품을 군에 전달하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
장수군과 NH농협은행 장수군지부가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에 대한 금융우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금융우대 협약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실납세자 및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자에 대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과 원활한 업무 협조를 약속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자에게는 여수신금리 우대와 환전 및 금융수수료 할인·면제 등의 혜택이 1년간 제공된다.장수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는 올 11월 제정되어 2018년부터 성실납세자 등을 매해 10명 선정, 1년간 금융거래 우대, 장수사랑상품권 지급 등
장수군 계남면 자율방재단(단장 정대석)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계남면사무소에 쌀 27포대를 기증했다.계남면 자율방재단은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웃돕기 쌀을 기탁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이날, 기탁된 쌀은 계남면 26개 마을과 대표 경로당에 전달됐다고 밝혔다.자율방재단은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로 평소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정대석 방재단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쌀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ldq
장수군 이장협의회(회장 유영철, 총무 이성춘)는 1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같은 날 , 장계면이장협의회 신현석 회장 및 이장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장계면에 기탁했다.장계면 이장협의회 신현석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우리의 힘으로 먼저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우리 이장단을 시작으로 각 사회단체에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이길재 장계면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