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2013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2013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31종목에 408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5위, 군부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장수군은 이번 대회에서 야구, 궁도, 수영, 탁구, 씨름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생활체조와 투호, 태권도에서 종합 2위, 제기차기, 풋살, 정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종목별 우수한 성적으로 총 24,197점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장재영 군수는 “최선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장수군 체육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진의
유일권
2013.05.13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