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하반기 신입사원(5급) 38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보다 159명이 늘어난 규모다.이처럼 채용규모를 늘린 이유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현장중심 조직 확충을 위해서라는 것이 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채용 분야는 토목(135명), 기계(40명), 전기(67명), 건축(16명), 지질(5명), 전산(5명), 환경(5명), 행정(113명)이다.공사는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채용과정부터 블라인드 및 단계적 허들 방식 등
이신우
2018.10.0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