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ㆍ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소속 4개 농업인학습단체가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29일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한국4-H본부(회장 방덕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강현옥)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회장 지준호)가 각각 자발적으로 모금한 총 1억 여 원의 성금을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4-H본부’와 ‘한국4-H중앙연합회’는 성금 2천500만원을 강원도농업기술원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통해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전주농협이 보험 추진 기반 확대 및 실적 견인을 위해 구성된 학습조직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해당 학습조직 명칭은 ‘우보레’이며 정승만 과장을 중심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을 통해 보험상품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연도대상 시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는 전주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경영진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및 보험추진 간담회가 진행됐다.발대식에 참석한 이숙 총국장은 “생명보험 학습조직 활성화를
김제 순동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진보(대표 최준성)에서 지난 29일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추진하는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진보 최준성 대표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효 문화를 삶의 중심 가치관으로 삼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진보는 고소전문차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특장차 제조기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
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주표)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51년차 지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달 30일 김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3670지구 박종완 총재와 변재경 RI회장 대리,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지역 전 총재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전주평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년간 마스크 기부와 장학사업, 설명절 백미나눔, 연탄봉사, 아름다운가게 기부,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온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아 클럽 창단 18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김주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봉사를
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대학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학부제 학사구조개편안이 지난 29일 전체교수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이번에 통과한 학사구조 개편안은 기존의 7개 단과대학을 HASS대학(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과 ONSE대학(Ocean,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등 2개 단과대로 통합하는 것이다.또한 법행정경찰학부, 글로벌비지니스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자율전공학부 등 산업협업특화센터(ICC) 기반 특성화 대학부 4개를 본부 직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지부장 이문구)와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 전북농협 검사국(국장 최한호),농협케미컬 전북지사(지사장 박치종)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읍 죽림 마을 김병일 농가를 찾아 범농협 농업인 현장지원을 알리는 2022년 영농지원 발대식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전북농협 검사국, 농협케미컬 전북지사, 고창농협, 군지부 농정지 원단 등 소속 직원 20여명은 일일 방울토마토 수확작업을 지원했다.이문구 지부장은“ 지금 농촌지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농산물
지난해 전북지역 금융민원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북지원에 따르면 금감원 전북지원에서 지난해 처리한 금융민원은 2,283건으로 전년 2,366건에 비해 약 3.5%(85건)가 줄어들었다.권역별로 살펴보면 보험이 1,825건으로 71.2%를 차지했고, 생명보험 권역에서 모집 관련 민원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30건(13.8%)가 증가했다.이중 생명보험이 1,070건(46.9%), 손해보험이 555건(24.3%), 비은행에서 428건(18.7%), 은행이 191건(8.4%), 금융투자 39건(1.7%)순으로 조사됐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유봉옥)은 한의약 건강돌봄 활성화와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한방 가정방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한방 가정방문사업은 건강관리가 어려운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관절염환자, 만성질환 위험군 어르신 등 한방가정방문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 한의사와 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 시술, 투약 등 포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상자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진료뿐만 아니라 파스 등 통증완화 의료용품 지원도 함께
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지난 29일 소방경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서장실에서 가졌다.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코로나19로 간소화해 진행, 5월 1일자 승진자 소방경 심성수, 강대연, 장주만에게 승진 임용장과 계급장을 수여하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마무리 됐다.승진자는 각 부서에 배치돼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활동을 이어가 국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백성기 서장은 “승진한 직원들에게 축하의
무주군 적상면 주민들이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 화제다.적상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2차 주민회의를 회의실이 아닌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활동’을 하기로 의견을 모아 도로주변에 널브러져 있는 잡목제거와 정화활동을 펼쳤다.지난달 27일 주민자치위원들과 적상면 직원 등 19명은 적상면 삼유리 산 132-2번지 일대 구 도로변 쓰레기 청소와 잡목제거를 통한 청결한 거리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위원들은 봉사활동을 넘어 잡목제거를 통한 취약계층에 땔감을 지원함으로써 주변을 감동케 했다.잡목은 때마침 연료가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동장 이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28일, 이달부터 12월까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손도손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 나눔은 중앙동 주민센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관내 취약계층 15세대에 월2회 직접 방문, 반찬을 전달 할 예정이다.김호정 위원장은 “반찬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 예방과 안부확인을 통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낙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동장 이진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철규)는 26일 주민센터를 찾아 100주년 어린이날의 특별한 날을 맞아 저소득 아동들에게 떡갈비 세트 30인분을 전달했다.인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복지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필요한 재원을 마련해서 실행하는 등 많은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철규 위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날을 맞아 관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김낙현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8일 농촌진흥청을 찾아 소속기관 4곳의 연구현장을 돌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정재호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본부 간부직원과 시군별 대표조합장 17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농업기술 습득, 신 소득작물 발굴, 기후대응 신작물 체험 등 농촌진흥청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주요 업무와 성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형 CA 저장고를 둘러보면서 기술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이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지원사업’ 3개 과제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간 협업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협업과제 3개에 각각 3천6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과제는 △‘(주)연을담다’ 팀 , △‘타악연희원 아퀴’ 팀 , △‘전주한옥마을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이리영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7, 28일 이틀간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교육은 이리영등중학교 1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권 진로, 은행원이 되는 방법’과 ‘금융경제 기초‘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금융권 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현재 경제 이슈를 바탕으로 전달하여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청소년 금융교
정읍시 칠보면사무소에서 농기계의 폐부품과 빨래건조대 폐품을 이용해 풀 뽑는 농기구를 자체 제작, 농가 보급에 나섰다.28일 면에 따르면 마늘 또는 양파밭 비닐 멀칭 사이에 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농기구 33개를 제작, 농가와 70세 이상 고령자에게 전달했다.이번에 제작한 잡초 제거용 농기구는 최흥석 팀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면사무소 직원들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농기구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독새기풀과 같이 뿌리가 깊이 들어가는 잡초를 뽑을 때 매우 유용하다&rdquo
순창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관광설명회‘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와 장류축제를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여행업계와 홍보관계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넘게 침체해 있던 전북지역 단체관광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1부 관광상담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지방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조 강연과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여행사(인바운드), 국내여행
올해도 어김없이 원불교 남원교당은 쌀 나눔으로 희망 동행 은혜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고 있다.남원시는 28일 남원교당에서 “원불교 열린 날(대각개교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52포대(환가액 5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시는 남원교당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15가정과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쌀을 전달했다.남원교당은 은혜 쌀 나눔 행사를 4년째 추진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한편 박지상 교감교
JTV 지식공유포럼 2기 원우회(회장 이군형)는 27일 전주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백미(10㎏) 100포를 기부했다.이날 기탁된 백미는 JTV 지식공유포럼 참여 원우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의 밥상 지원 대상자와 저소득 취약계층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군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나눔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기탁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최혜경 전주농협 홍산지점장이 2021년 농축협 생명보험 4분기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것과 동시에 농협생명 연도대상 6연패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농축협 생명보험 최우수직원은 2021년 4분기 농협생명 보장성 보험 추진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최혜경 지점장은 전문적인 재무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금융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한편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농축협 생명보험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또한 최 지점장은 2021년 농협생명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