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에 나서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이중선 의원은 4일 주민 민원해결 등을 위해 마동 제일 풍경채 아파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사거리 신호과속 카메라 및 안전펜스 설치 관련 의견 등을 청취했다.이 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일원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공사 완료 후에는 차량 및 시민들의 이동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호과속 카메라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익산경찰서는 4일 경찰서 소통실에서 고영완 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외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범 선도심사위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경미범죄 소년범 3명에 대한 처분 결정(즉결심판 1명, 훈방 2명)을 심의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범죄 소년범에 대한 훈방 및 즉결심판 등 감경처분, 생활용품 지원 등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지원 심의기구이다.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불필요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철도시스템공학부 송문규 교수가 철도 역할 및 위상을 높인 공로로 코레일 전북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송 교수는 철도시스템공학부 초대 학부장을 맡아 코레일 전북본부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한국철도 및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특히 올해 신설된 원광대 철도시스템공학부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과 100% 등록률을 기록하는 등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철도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한편 송문규 교수는 국무총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과학기술부
익산시가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상품 출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철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시는 정헌율 시장 취임 이후 ▲익산역 이용객 주차요금 지원 ▲열차 정기승차권 구입액의 50%를 지역화폐로 지원 등 철도이용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 왔다.특히 호남지역 최대 철도교통 중심도시로써 위상에 걸맞게 ‘익산역 광장 야간경관 명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코레일 전북권여행센터와 협업해 KTX열차와 K-리그 경기, 익산관광을 연계한 시티투어 ‘달마(달려라 마룡) 응원단 투어’를 출시했다.최근 진행된 ‘달마 응원단 투어’에
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지역경찰 상시교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2024년 다다익산 퀴즈대회’를 진행한다.이번 퀴즈대회는 상시교육에 대한 지역경찰의 관심 제고 및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익산경찰서 지역경찰 소속이라면 QR코드 인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 “다다익산 퀴즈대회를 통해 상시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찰의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시교육 훈련은 지구대, 파출소 등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범죄 등 긴급상
‘익산 다이로움 이동밥차’가 3일 동부권 주민들을 위해 어양공원 일원을 찾았다.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익산 다이로움 밥차’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기부 및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다이로움 이동밥차’는 부성테크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또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도우리 봉사단은 음식 조리 및 현장 배식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주민 건강증진 등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부성테크 관계자는 “다이로움 이동밥차를 후원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익산시는 소비자 부담 완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북부시장 및 익산장에서 6∼12일(10일 제외), 13∼19일 두 차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점포에서 국내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인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준다.환급 부스는 북부시장 중앙 로비에 자리잡고 있으며, 구매 영수증 및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환급 기준 구매 금액은 3만 4천 원∼6만 7천 원 미만은 온누리상품권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이 환급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위드원(WITH-WON)’을 성공적으로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위드원(WITH-WON)’은 원광대학교 산하 4개 병원(원광대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대전치과병원)을 대상으로 구축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이다.원광대병원은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와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원광대병원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자관리 및 스마트한 병원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신속·정확한 진료 서비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및 다산그룹과 손잡고 ‘익산형 IT밸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해 3월 원광대, 다산그룹과 ‘익산 IT 밸리 청년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탄한 창업 생태계 구축 및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동력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홀로그램 중심 디지털 허브 구축, IT 분야에 최적화된 지역인재 양성, 청년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멘토링,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벤처캐피털 발굴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다산그룹은 자회사인 (주)다산소프트를 익산에 설
익산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장선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함열읍·함라면·성당면 지역 10여 마을에 분류식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신규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44억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25㎞) 및 배수설비(868가구)를 신설할 계획이다.특히 각 가정의 화장실 및 주방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용 오수관과 오수받이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생활오수가 함열하수처리장으로 유입돼 처리되고 현 정화조는 폐쇄된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장 효율성 제고, 악취 발생 및 공공수역
익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이 기대된다.익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11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센터는 건강키움실을 비롯해 체력측정실, 주민참여 동아리방, 신체활동 프로그램실, 최신식 운동장비, 체력측정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센터는 특화사업으로 도내 최초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어린이 건강체험관 안전장치를 보완했다.이진윤 시보건소장은 “주민 밀착형 건강생활지원센터
도내 최초로 ‘유명 캐릭터 팝업 매장’ 이 익산에 상륙하면서 캐릭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익산 신동 대학로 소재 문화예술공간 ‘오늘’은 오는 30일까지 팝업 매장 ‘캐릭터 마켓’을 운영한다.마켓에서는 미키마우스, 토이스토리, 픽사 등 대표적인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문구류 상품을 비롯해 디지털 용품, 굿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유명 캐릭터가 그려진 엽서와 티슈를 제공할 예정이다.원도연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애니메이션 명가 유명 캐릭터 팬들을 설레게 할 캐릭
최근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교육실습생이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지도, 평가, 학생상담 등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을 개편한 것이다.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교원양성대학 간 상호협력사업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참여 학생 지원 ▲교육청-교원양성대학 협업 지역 밀착형 교원양성 교육과정 모델 연구 등이다.또한 ▲교육청-교원양성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정원디자이너 양성에 나섰다.시는 1일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 도서관에서 시 관계자,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9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는 총 5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3달 간 전북대특성화캠퍼스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다.강좌는 정원설계, 실내정원, 분재예술, 도시농업, 옥상정원, 치료정원 등 강의 및 실습, 견학으로 구성돼 있다.김수성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 박율진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
익산시는 청렴 공직문화 강화를 위해 ‘청렴 다짐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렴문구가 담긴 청렴 다짐 패널을 든 인증사진 및 영상을 새올행정시스템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익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정 시장은 ‘공직자의 품위, 청렴에 대한 실천에서 비롯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전파했다.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을 되새기고
익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천 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및 기초교육, 디지털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기초문해교육 부문에 익산행복학교, 무궁화야학교, 동산사회복지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소가 선정됐다. 또한 디지털문해교육 부문에 익산행복학교가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기초문해교육 및 초등·중학 학력인정과정, 왕초보영어과정 등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여기에 시는 읍면
최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과 ‘건강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익산교육지원청 교직원 및 가족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맞춤형 검진혜택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정성환 교육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교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서일영 병원장은 “익산교육지원청
익산국가산업단지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일터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익산시는 청년인재 유입 및 산단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노후 국가산단을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2024년 국가·일반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 익산국가산단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82억 원(총사업비 11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노후화 및 주변여건 악화로 인해 청년인력들이 산업단지를 기피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노후 산단을 청년들이
익산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 등을 위해 ‘농민공익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민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대상은 올해 기준 2년 이상 도내에 주소와 농·어업 경영체를 두고 1천㎡ 이상 경작하는 농가 및 양봉농가로 등록된 농가다.단, 농업 외 소득이 3천 700만 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자격요건 충족 여부 확인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9월
국제로타리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진영섭)은 29일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산시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전북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학대피해 아동 심리·상담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진영섭 회장은 “아동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힘든 일을 겪은 아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