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가 지난 5일 완주군 구이면을 찾아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동봉사 및 이웃사촌 세탁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서서학동 자생단체 회원 20여 명과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봉사팀(문화공연, 푸드팀, 전문서비스), 이웃사촌 세탁봉사팀, 시 자원봉사자, 시자원봉사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이면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봉사단의 노래공연, 생활체조, 레크레이션의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푸드팀은 설렁탕을 제공했다. 이외에 이혈요법, 서금요법, 이미용 봉사, 경혈요법과 이동세탁봉사 활동도 펼쳤다. 시태봉 센터장은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동봉사 활동이 전주 시민과 완주 군민이 소통하고 상생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윤승갑
2013.04.0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