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찬, 민간위원장 이상봉)는지난 4월 4일 주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특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지역 특화사업 추진 및 지역 내 자원 발굴 활성화 방안,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올해는 1인 1계좌 갖기, 착한가게 참여 업체 확대 등 모금 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모금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올해 중점 사업으로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한가위 복주머니, 찾아가는 생신 축하
남원시의회 이숙자 의원이 지난달 30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원시 여성가족과와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가 함께 진행한 ‘부부멘토 정은표와 함께하는 감성소통법 &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연에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지난해 남원시의회 이숙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원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부모교육 지원에 대한 토대를 만들었으며, 이번 강연은 그 토대를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에 대한 가정 교육의 주체로서 올바른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이날 참석한 이숙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농촌지역에도 촘촘한 노인복지서비스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상생협력활동이 펼쳐지고 있다.남원시 인월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도연)와 인월면지역사회봉장협의체(위원장 이정일), 지리산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혜진)는 4일 오후 2시 인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갖고 인월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인월면행정복지센터와 인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리산노인복지센터 등 민관이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보다 적합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노인복지사업 실천
남원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94회 춘향제에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 공간인 '패밀리존'을 운영한다.이번 춘향제의 주제는 ‘춘향, COLOR愛반하다’로, 한복을 입고 춘향전의 주인공이 되어 문화, 공연,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지역특산품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춘향제를 찾는 가족들을 위해 ‘패밀리 존’을 사랑의 광장 일원에 구성했다.이 공간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스탬프 투어, 에어바운스 놀이터, 마술 및 풍선 공연, 미술 및 드론 체험, 로봇공연 등
남원시는 4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하나투어(대표 송미선)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협약식 체결 전 남원시는 하나투어 본사를 방문해 남원시 관광자원, 축제 등을 알리고 효과적인 관광 홍보를 위해 상호협약을 제안했고, 협약식은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경정균 국내사업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다.협약 내용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개발 기획 및 프로모션 추진 ▲SNS 및 미디어공동 마케팅을 통한 모객 극대화 ▲남원관광상품 개발과 판촉활동에 필용한 현지상품 홍보비 지원 등 이다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많은 협력사 및
남원시는 최근 기온상승과 강풍특보 발령 등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되는 등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남원시 산림을 산불로부터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대통령 지시사항(2024년 4월1일)에 따라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대응에 나선다.매년 4월은 최근 10년(2014년부터2023년) 대형산불의 44%가 발생했고 특히 지난 2022년에는 대형산불 11건 발생(최다), 2023년에는 대형산불 5건이 동시
남원시가 광한루원 광장 및 서문 주차장 점심시간 무료주차를 2시간으로 확대한다.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광한루원 입장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을 공포해 4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 조례는 ‘기존 주소지가 시로 되어 있는 사람 1시간 이내 면제’조항을 ‘점심시간 11시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주차시 면제’로 변경, 1시간을 더 연장해 2시간 동안 무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이는 광한루원 주차장 이용고객 편의 및 주변 상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정했다.광한루원 주차면수는 총 222대(서문 139, 광장 83)이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남원시 추어 및 식품산업 관련분야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 남원추어 차세대 CEO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전북특별자치도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사업의 하나인 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남원추어 차세대 CEO 아카데미는 남원시와 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의 3단계 추어 아카데미 프로젝트 중 2단계 교육이다.이는 남원시의 미래를 책임질 남원시 청년 CEO들의 네트워크 확장 및 경영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지난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남원시가 ‘남원형 퀵스타트(Quick Start)’사업으로 최근 남원으로 이전한 윈푸드 기업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윈푸드의 필요인력을 사전에 모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윈푸드에 필요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윈푸드 채용 약정형 교육생’을 모집중이며, 교육생에게는 2개월 교육기간 동안 월 최대 60만원의 교육 훈련 장려금을 지급하고, 윈푸드에는 교육생 채용시 2개월간 1인당 월 1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또한 윈푸드의 채용약정형 교육생 모집을 위해 현수막, SNS홍보, 남원교차로 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에서는 사과, 배 재배농가에 과수 화상병 약제를 조기 공급했으며 과수 화상병 약제 적기살포를 독려하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화 전, 개화기 일제방제기간을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설정하고 이 기간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일단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나 방제약이 없어 화상병 발생주와 인접주를 뿌리째 뽑아서 땅에 매몰·폐원해야 하는 국가관리검역병으로, 사전예방을 통해 발병을 차단하고 확산되지 않도록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남원시가 3일 부동산 매매, 임대차 계약 시 전자계약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이하 ‘부동산 전자계약’)은 계약의 무단 위·변조 방지, 계약서 및 인적서류 등의 분실과 도용 방지, 전세 사기 등 부동산 관련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특히 부동산 전자계약은 문서가 전자형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계약서 등의 분실위험이 없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열람 및 사용할 수 있다.또한 계약상대방의 신분확인을 확실히 하고 공인중개사와 계약당사자들의 서명없이 계약내용의 변경이 불가능하여 무단 위·변조를 방지한다
남원시 금지면 맞춤형 복지팀은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곤, 안민엽) 복지허브화사업 ‘손발튼튼! 건강튼튼!’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싱싱생생 건강교실 미운영 경로당 중심으로 월 2회 방문해 혈압 • 혈당 측정, 건강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 교육을 제공한다.또한 손발 전문 강사가 함께 방문해 소근육 자극을 위한 비누 만들기, 어르신의 손발 관절 건강을 위한 아로마 족욕, 기구를 이용한 발 마사지, 파라핀 마사지, 근육 테이핑 등을 병행해 건강관리를 제공한다.서재마을 신현O 어르신은 “오늘은 내가
흥부골 아영면은 지난 4월 1일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력을 위한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흥부농장(1,248㎡)에 감자를 식재했다.흥부농장(아영면 월산리 일원) 사업은 관내 농지소유주(정창근)의 무상임차와 아영면 남․여 의용소방대, 귀농귀촌 재능기부단의 참여로 이뤄졌다.흥부농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함께 실천하기 위한 아영면 시책사업으로, 흥부농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소외 계층 나눔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아영면은 지난 1월 관내 유휴 농경지 중 사업대상지를 확보했고, 참여단체 모집을 통해 지난 3월 아영면
정부가 지난 3월 의대 정원 2,000명을 확대하겠다며, 대학별 의대 정원 배정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지난 4월1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은 지난 2018년 서남대 폐교 이후 당·정 협의를 통해 서남대 정원을 활용, 국립중앙의료원과 연계해 전북 남원에 설립하기로 된 사항이다.그동안 남원시는 대학 설립 부지 확정과 이에 따른 부지매입을 52.9%까지 진행해오고 있으며, 도시계획 시설(학교) 결정 용역을 실시하는 등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을
남원시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한 발굴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올 12월 27일 전북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전북자치도가 특례 실행력 강화를 본격 추진하는 만큼 남원시도 도정 방향에 맞춰 법에 반영된 개별 특례 중 5대 분야 36개 사업의 실행력 확보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특히, 곤충산업, 바이오산업, 스마트팜, 함파우아트밸리 등 시 역점사업에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등 5대 지구 지정 특례 대응으로 추동력을 확보하고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남원시립국악단이 벚꽃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즐기는 ‘벚꽃음악회’가 오는 4월 4일 부터 5일까지 저녁 7시 요천 십수정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벚꽃음악회’는 남원시립국악단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요천을 찾은 남원시민, 관광객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자연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국악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총 2시간 가량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1부에는 판소리, 무용, 민요 등 전통 민속악, 2부에는 국악가요, 국악관현악, 모듬북협주곡 등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4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임신 전 사전건강관리와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임신에 장애가 되는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사업은 여성에게는 ▲난소기능 검사, ▲부인과 초음파 등 검사에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등 검사에 최대 5만원을 지원하게 된다.관내 ‘임신 사전건강관리’ 참여 의료기관은 남원의료원(산부인과)과 남원참조은산부인이며, 남원 외 의료기관은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남원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및 남원추어요리업협회는 제94회 춘향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고자 4월 2일 협약식을 가졌다.남원시는 친절·위생·가격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위생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음식점별 가격할인 및 서비스메뉴 제공에 관해 협조 요청을 했다.또한 남원추어요리협회 회원업소 대부분은 춘향제 기간인 5월 10일부터 5월 16일(7일간) 동안 추어탕 가격을 1만원으로 가격 인하하기로 했다.또한 남원시는 4월 1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위생교육 일정에 맞춰 부당요금 근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 주생파출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 카메라 설치 및 선거방해 행위 등 차단을 위해 주생면사무소와 함께 사전투표소 외부 및 내부를 합동 점검했다.주생파출소와 주생면사무소는 오는 4월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4월 10일 실시되는 본 투표일에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방해되는 행위와 공무원들의 공무 행위를 방해되는 요소를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로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위해 합동점검을 펼쳤다.남원시 주생면사무소(면장 이정찬)은 “파출소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돼 안전한 선거를 위해 불법행위
남원시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가 금융지원에 나선다.시는 올해 초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2억원을 출연했고 지난 2월 중 출연금액의 10배수인 20억원을 모두 소진했다.이에 따라 추경에 2억원을 추가 편성한 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이를 출연해 오는 4월 1일일부터 2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특히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3년 이내다.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