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자동차 제품 개발을 위한 역설계 등을 지원 하게 된다.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올해 2억 6천만 원, 3년간 최대 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뿌리 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6개 업종을 말하며, 소재를 부품화해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자동차와 조선, 기계, 항공 산업 등의 기초가 되는 사업이다.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없어서는 안 될 중
박태요
2023.05.08 [14:34]